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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다홍빛하늘입니다.

 

세계 3대 영화제가 무엇인지 아시나요? 바로 '칸 영화제', '베를린 영화제', '베니스 영화제'입니다. 제가 오늘 소개할 것은 2018 칸영화제의 최고의 영예인 황금종려상을 수상한 영화 '어느 가족'의 감독 '고레에다 히로카즈'를 소개하려고 합니다. 이 글은 프롤로그로써 감독에 대한 소개를 시작으로 그가 감독으로 만들어낸 영화들에 대해 소개하고 이후 글부터 저만의 감상평을 남겨보려 합니다.

 

출처 : 나무위키

 

그는 1995년 영화 '환상의 빛(幻の光)'으로 데뷔하기 전에는 교육, 재일 한국인 등 다양한 사회적 이슈거리에 대한 TV 다큐멘터리를 제작하는 연출가였습니다. 우연히 맡게 된 영화' 환상의 빛'이 1995년 베니스 영화제 경쟁작에 올라, 골든 오셀로 감독상을 받는 신인으로서의 더없는 영예를 받으며 데뷔하였습니다. 이후 두 번째 영화 '원더풀 라이프(ワンダフルライフ)로 자신의 첫 오리지널 시나리오가 평론가들에게 호평을 받았습니다. 이후 여럿 작품을 제작하고 '아무도 모른다(誰も知らない)'의 주연 아역배우가 칸 영화제 남우주연상을 수상하기도 하였습니다.

 

 

출처 : 네이버 영화

 

 

그리고 최근에 개봉한 '어느 가족'이 2018 칸 영화제 황금 종려상을 예상을 깨고 그의 인생 첫 칸영화제에서의 황금 종려상 수상을 하였습니다. 그다음 작품을 일본이 아닌 해외에서의 해외 배우로서 새롭게 시도해볼 그의 방식에 대해 많은 사람들이 관심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일본의 거장 영화인으로 불리는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에 대해 부족한 정보 일수는 있지만 여러 정보를 찾아보며 13편의 영화에 대한 내용을 소개하고 제작 비하인드 알려드리고 싶은 정보들, 그리고 가장 중요한 평가의 느낀 점, 저만의 해석을 정리해서 올릴 예정입니다.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

 

[1995] 환상의 빛 (幻の光)

[1999] 원더풀 라이프 (ワンダフルライフ)

[2001] 디스턴스 (ディスタンス)

[2004] 아무도 모른다 (誰も知らない)

[2006] 하나 (花よりもなほ)

[2008] 걸어도 걸어도 (歩いても 歩いても)

[2009] 공기인형 (空気人形)

[2011] 진짜로 일어날지도 몰라 기적 (奇跡)

[2013] 그렇게 아버지가 된다 (そして父になる)

[2015] 바닷마을 다이어리 (海街diary)

[2016] 태풍이 지나가고 (海よりもまだ深く)

[2017] 세 번째 살인 (三度目の殺人)

[2018] 어느 가족 (万引き家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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