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다홍빛하늘입니다)):
제 4차 산업혁명이 진행중인 지금, '정보'는 필수불가결 합니다.
최근 업데이트된 s사의 광고에 스켈레톤 윤성빈 선수와 피겨여왕 김연아 선수가 나누는 대화는 우리가 주목하고 있는 부분을 짚어줍니다.
"5G는 모든 게 연결된다고 하잖아, 속도가 빠른 건 기본이고 그 빠른 속도가 안정적으로 쭉 유지되면서 해킹 걱정 없이 안전해야 되거든~"
저는 이 광고를 보고 오래되었고 인생작 중 하나인 '머니볼'이라는 영화를 떠올리게 되었습니다.
2011년에 개봉한 영화 '머니볼'은 미국 프로야구단 오클랜드 애슬레틱스의 운영 방침을 그대로 보여줍니다. 그들은 기존의 틀이 아닌 다른 시각으로 매니지먼트 시스템을 바꿔어 놓은 뒤 세상을 놀라게 합니다.
선수의 이름값에 의존하지 않고, 오로지 데이터만을 분석해 선수를 사고 팔아 팀의 전체적인 가치를 올렸습니다.
이 때부터 야구, 축구, 농구 등 스포츠구단에서는 데이터분석원을 적극적으로 활용하기 시작했습니다.
이로 인해 선수들의 능력치가 더 올라가게 되고, 팬들은 더욱 열광하게 되었습니다.
즉, 4차혁명, 데이터의 시대가 열리게 되면서, 스포츠 분야에도 새로운 바람이 불어든 것 입니다.
물론 데이터가 모든것을 증명해주지는 않지만, 근거 있는 과정들을 설명해주기 때문에 분석가들은 끊임없이 분석지를 분석하고 있을 것입니다.
'문화 > 기타 방송' 카테고리의 다른 글
칸 광고제 세미나에서 엿볼 수 있는 나영석 PD의 철학 (0) | 2017.07.09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