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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다홍빛하늘입니다.

오늘은 현대 사회가 직면한 미래의 도전과 기회를 논의한 책, 

'유엔미래보고서 2050'을 함께 살펴보고자 합니다. 

이 책은 우리가 향해 가는 길에 대한 통찰력 있는 예측과 분석을 통해 미래에 대한 비전을 제시하고,

더 나은 미래를 위한 대비책을 제시해주기에 보다 가치를 가지는 것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혹시 책구매를 원하시는 분들을 위한 링크!

유엔미래보고서 2050, 박영숙,제롬 글렌 공저, 교보문고

https://link.coupang.com/a/7cpOQ

미래를 예측하고 대비하는 중요성

지구는 끊임없이 변화하고, 우리의 삶도 변화에 뒤따라야 합니다. 인공지능, 자동화, 기후 변화, 생명 공학 등의 혁신은 우리의 삶을 뒤바꾸고 있습니다. 이런 변화는 미래의 도전과 기회를 함께 제공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는 미래를 예측하고, 그에 따른 대비책을 세워야 합니다. '유엔미래보고서 2050'은 이러한 미래에 대한 예측을 통해 우리가 어떻게 대응해야 할지에 대한 통찰력을 제시합니다.

메가트렌드 2050으로 알아보는 미래를 주도하는 주요 변화

'유엔미래보고서 2050'에서 소개되는 메가트렌드는 현대 사회를 뒤바꿀 주요한 변화의 흐름을 가리키는 개념입니다. 이 메가트렌드는 다양한 분야에서 영향을 미치며, 미래의 모습을 형성하고 변화시킬 것으로 예상되는 중요한 흐름을 의미합니다. 이러한 메가트렌드를 이해하면 미래의 도전과 기회에 대한 인사이트를 얻을 수 있습니다. 메가트렌드 2050의 주요 특징은 다음과 같습니다.

1) 기술 혁신과 디지털화: 인공지능, 자동화, 빅데이터, 사물인터넷 등의 기술 혁신은 사회와 경제 전반에 큰 영향을 미칩니다. 디지털화는 생산성 향상과 혁신을 가속화시키며, 삶의 다양한 영역에 혁명적인 변화를 가져올 것으로 전망됩니다.

2) 지속 가능한 발전: 환경 문제와 기후 변화로부터 우리의 행동이 점점 더 큰 영향을 받게 됩니다. 지속 가능한 발전과 친환경적인 기술의 발전은 에너지, 농업, 도시 계획 등에서 큰 변화를 가져올 것으로 예측됩니다.

3) 인구 구조 변화: 세계 인구의 구조가 변화함에 따라 노령화 사회와 인구 이동이 중요한 요소로 작용합니다. 이러한 변화는 노동 시장과 사회복지에 영향을 미치며, 사회 시스템의 재조정이 필요할 것입니다.

4) 글로벌화와 문화 다양성: 글로벌화는 경제, 문화, 기술의 흐름을 가속화시키며, 문화 다양성과 국제 관계를 더욱 복잡하게 만듭니다. 다양한 문화 간의 상호작용과 협력이 미래의 모습을 형성하는 중요한 요소가 될 것입니다.

5) 사회적 변화와 정치체계 변화: 인권과 사회 정의에 대한 더 높은 요구는 사회와 정치 체계에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됩니다. 민주주의와 사회 조직의 변화가 미래의 사회 구조를 재정립할 수 있습니다.


메가트렌드 2050은 우리가 어떤 방향으로 나아가야 하는지, 어떤 분야에서 주력으로 발전해야 하는지에 대한 신호등 역할을 해줍니다. 이러한 메가트렌드를 이해하면 우리는 변화하는 세계에서 효과적으로 대응하고 혁신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출 수 있는데요. 

'유엔미래보고서 2050'은 이러한 메가트렌드를 분석하고 논의함으로써 미래를 대비하는 데 큰 도움을 주는 중요한 자료입니다. 이 책을 통해 메가트렌드의 영향을 깊이 이해하고, 미래를 예측하고 대비하는 데 도움을 얻어보는 것은 더 나은 미래를 향해 나아가는 첫 걸음이 될 것이고, 우리도 그에 발맞춰 나아가야겠지요?



이 책은 다양한 주제를 다루며, 전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전문가들의 견해와 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구성되었습니다. 첫 번째 파트에서는 '미래의 경제와 기술'에 초점을 맞춥니다. 인공지능과 빅데이터 분석, 로봇 공학 등의 기술 혁신이 사회와 경제에 어떤 변화를 가져올지를 살펴봅니다. 이에 더해 미래의 일자리와 교육에 관한 새로운 접근 방식을 탐구합니다.

두 번째 파트에서는 '지속 가능한 미래'에 대한 이야기가 전개됩니다. 기후 변화와 자원 고갈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실질적인 해결책을 모색하며, 실용적인 지속 가능성을 담은 비전을 그려냅니다. 또한, 도시화와 환경 보호의 균형을 맞추는 방법에 대한 고찰도 다루어집니다.

세 번째 파트에서는 '사회와 문화'에 대한 논의가 전개됩니다. 다양성과 인권, 성 평등과 사회 정의에 대한 새로운 시각을 제시하며, 글로벌한 관계와 문화 교류의 미래를 고찰합니다.


개인적인 인사이트와 결론

'유엔미래보고서 2050'을 읽으면서 저는 미래에 대한 두려움보다는 기대가 더 크게 다가왔습니다. 

불확실한 미래 속에서도 우리는 혁신과 협력을 통해 문제를 해결하고, 

더 나은 세상을 만들어 나갈 수 있다는 확신이 생겼습니다. 

이 책은 우리에게 미래의 가능성을 상기시켜 주고, 

미래에 대한 준비와 대비를 강화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

'유엔미래보고서 2050'은 미래에 대한 예측과 비전을 통해 우리의 상상력을 자극하고, 

더 나은 미래를 위한 아이디어를 공유합니다. 미래는 우리의 선택과 노력에 따라 모습을 갖추게 되며, 

이 책은 우리에게 그 선택과 노력을 이끌어 나가는 데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저는 '유엔미래보고서 2050'을 통해 우리 모두는 미래에 대한 흥미로운 시야를 열어보고,

미래의 도전에 대비하는 데 도움을 받지 않았나 생각합니다.

이 책을 통해 지구가, 그리고 우리가 향해 가는 길에 대한 통찰력 있는 예측과 분석을 확인할 수 있었는데요,

과연 진짜 2050년은 어떤 모습일지 궁금해지는 한편,

어떤 미래라도 헤쳐나갈 자세를 갖추는 것이 중요하다는 점을 다시한번 깨닫게 되었습니다.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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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교의 구구단이라고 불리는 선형대수학!

이공계/자연계 대학생이라면 한 번쯤 수강을 고려해봤을 텐데요.

지금 선형대수학을 공부하고 있거나 그럴 예정이라면 아래 무료 앱들을 적극적으로 활용해보세요!

 

1. Gauss Jordan Elimination Calculation

최대지원 행렬크기 : 6X6

탑재 기능 : 가우스-조던법에 의한 행렬의 (기약) 행 사다리꼴 구하기 / 역행렬 구하기 / 해공간(null space) 구하기

초기화면

좌측/우측상단의 바를 이용하여 행렬의 크기를 조정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좌측하단 노란색 버튼부터

 

CLR : clear(행렬 성분 전체 삭제)

RAND : random(행렬 성분으로 [-10,10] 사이의 임의의 수 부여)

GO PRO : pro 버전 구입(광고 삭제)

GAUSS ELIM : Gauss 소거(행 사다리꼴)

JORDAN ELIM : Gauss-Jordan 소거(기약 행 사다리꼴)

INV : 행렬의 역행렬 구하기

NULL SPACE : 행렬의 해공간 구하기

 

선형대수학 초반 가우스-조던 소거법을 연습하면서 유용하게 쓸 수 있는 앱인 동시에

rank와 기저를 구하는 데도 응용할 수 있는 아주 좋은 앱입니다.

풀이과정도 깔끔하게 제시해줍니다.

 

 

 

2. Matrix Operations

최대지원 행렬크기 : 6X6

사용 가능 탭

순서대로

Matrix addition : 두 행렬의 합(A+B)

Matrix substracion : 두 행렬의 곱(AB)

Multiplying a matrix by a number : 행렬에 k배(kA)

Inverse matrix : 행렬의 역행렬(A^(-1))

Matrix determinant : 행렬의 행렬식(detA)

Transposed matrix : 전치행렬(A^(T))

Degree of matrix : 행렬의 k승(A^(k))

Rank of matrix : 행렬의 rank(rankA)

Matrix Equations : 행렬 방정식 (AX=B <=> X=B*A^(-1))

System of linear equations : 연립선형방정식 풀이(최대 미지수 6개)

 

복잡한 행렬에 관한 대부분의 계산을 이 앱을 통해서 수행할 수 있습니다.

자세한 계산과정도 확인할 수 있으니 여러모로 공부에 큰 도움이 됩니다.

 

 

 

3. 행렬 계산기

주의 : 앱이 불안정하여 가끔 앱이 응답하지 않습니다.

 

초기화면

고유값(eigenvalue)을 계산하는 기능도 있으며 구하는 과정도 자세히 나타납니다.

그리고 이 앱은 아주 훌륭한 기능이 있는데 바로 a, b, c 와 같은 문자를 그대로 반영하여 식을 계산해줍니다.

예를 들어

tx+y+z=0

x+ty+z=0

x+y+tz=0

과 같은 연립선형방정식을 풀이할 때, (t는 실수범위에 속하는 스칼라)

t의 범위를 자동으로 나누어 아래와 같이 계산합니다.

이런 기능은 이공계 학생뿐 아니라 내생/외생변수의 변화율을 찾는 비교정태분석의 방법-야코비안 행렬식을 공부하는 경제학과 학생들에게도 유용한 앱이 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이 앱은 개인적으로 제작자께서 조금 더 관리를 하셔서 합리적인 가격에 유료화를 하여도 상당히 괜찮은 앱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소개해드린 행렬 계산기가 선형대수학 공부에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by P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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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과학원에 재직 중이신 박권 교수님께서 Horizon에 저술하신

'믿기 힘든 양자 : Incredible Quantum' 연재를 읽고 든 생각들을 간단히 정리해보았다.

 

Incredible Quantum 캡쳐

 

https://horizon.kias.re.kr/5201/

 

믿기 힘든 양자 Incredible Quantum [1]: 들어가며

I can believe anything, provided that it is quite incredible. - Oscar Wilde -     2016년에 개봉한 영화 중에 한국 제목 <컨택트>, 원 제목 이란 영화가 있다. 이 영화에서 외계인들은 갑자기 지구에 도착한다

horizon.kias.re.kr

 

박권 교수님의 믿기 힘든 양자 : Incredible Quantum’에 대한 연재는 양자역학을 마치 기승전결이 완벽한 한편의 소설책을 읽은 것만 같은 기분을 주었다. 수업시간에 교수님께서 양자역학은 단순히 미분방정식을 푸는 것이 전부가 아니라고 했던 이유, 전체적인 흐름을 파악해야 하는 이유를 어렴풋하게나마 깨달을 수 있었다. 양자역학의 개념들은 서로 하나의 톱니바퀴 같은 움직임을 보였다. A를 알기 위해선 B가 반드시 필요하고, B를 알기 위해선 C가 필요하다는 것을 유념해서 바라보는 시선이 필요해 보였다. 아마, 수식적 해석들보다도 이러한 톱니바퀴 같은 흐름을 알아갈 수 있었다는 점이 이 연재를 읽으면서 가장 크게 얻어갈 수 있는 부분이 아닐까 생각한다.

 

 

파동의 출렁거림을 표현하기 위해서는 근원적인 파동함수를 다룰 때 왜 허수를 사용하게 되는지에 대한 대답은파동 함수의 확률론적 해석에 있고, 파동 함수의 확률론적 해석을 받아들이는 순간, 슈뢰딩거 방정식은 시간에 대한 1차 미분 방정식이어야 했고, 이 상황에서 파동을 기술하기 위해서는 허수가 반드시 필요했다. 그런데 파동함수의 확률론적 해석을 따르다 보면 파동 함수의 절대값의 제곱이 입자의 확률 분포를 준다는 해석을 할 수 있고, 그렇다면 실제로는 측정이 불가능한 위상각의 필요성에 대한 의문이 들게 된다. 하지만 이 위상각은 슈뢰딩거 방정식의 다양한 변환과 이 변환들 사이에서의 게이지 대칭성을 찾아내는데 하나의 실마리로서 작용한다. 이 대칭성은 또한 물리적 불변성을 대변하며, 자기 홀극의 부재, 전기장과 자기장에서의 근본적인 힘의 원천 등의 물리적 성질을 설명하는데 큰 도움을 주었다. 양자역학에서 파동함수의 확률론적 해석, 허수의 필요성에서부터 근본적인 힘을 설명하는 데까지 개연성이 존재한다는 사실에 나는 양자역학이 어쩌면 마냥 어렵고 딱딱한 학문만은 아니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양자역학하면 떠오르는 고양이. 나는 이 고양이를 생각하면서 이 문제가 참 아이러니하게 인생과도 닮은 부분이 있다고 생각하게 되었다. 우리는 살면서 수많은 선택을 한다. 나는 인생에서의 선택이 양자역학에서 observe에 비견된다고 생각한다. 우리가 A, B를 앞두고 고민을 하는 상태에서는 우리의 미래에 무엇을 선택하는 것이 현명했는지 알 수가 없다. 우리가 관찰하기 전에는 파동함수가 여러 state로 확률로써 존재할 수 있는 것처럼 말이다. 양자역학이라는 물리학의 언어를 이해하고자 하면서, 인생의 난제 ‘A선택지와 B선택지 중 어떤 선택이 옳은가의 답 선택(측정)하기 전에는 알 수 없다를 찾아낼 수 있다는 것. 이것이 우리가 물리로 만물의 이치를 깨달을 수 있다는 예시 중 하나이지 않을까.

 

비록 물리학과 학생이 아닌 사람들이 양자역학을 직접적으로 미래에 사용하지 않을 가능성이 높지만 (하지만 물론 이 또한 확률론적 이야기일 뿐, 이 연재를 통해 접한 양자역학적 지식이 자신의 미래를 어떻게 바꿀지는 또한 모른다.), 양자역학에서 볼 수 있었던 논리 톱니바퀴의 움직임을 이해하고자 한 것과 선택전엔 알 수 없으니 두려움 없이 도전하라는 격언을 마음에 새길 수 있었던 것, 두 가지를 배워간다는 것 자체만으로도 지식보다 더 큰 무언가를 가져가는 것이 아닌가 생각이 든다.

 

수학과 과학을 깊이 공부한 사람이 철학적 고민을 한다는 것이 약간이나마 이해가 되는 보람찬 시간이 아니었을까 싶다.

박권 교수님, 그리고 김제형 교수님 감사합니다 :)

 

https://horizon.kias.re.kr/5201/ ,박권 교수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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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asuring the Velocity of Light


1. Goals and Theories

1) Goals : We can determine the velocity of light. Using the phase difference between the transmitter and the receiver signal of the modulated light intensity, we also can get the light velocities in water and in synthetic resin.

2)Theories :

Experiment1)




X(t) is intensity of the emitted light which is modulated with 50.1 MHz frequency f.

 

Y(t) is the intensity of received light which travelled along the outer light path.

 where φ is the electrically variable phase of the received light. When φ is adjusted by the phase knob on the operating unit so that there is no phase difference between the emitted and the received light, we could get the fact that   so .

.Therefore, 


the Lissajous figure on oscilloscope is shown the straight line form. And we change the phase ,


So, the Lissajous figure is made the straight line slopping in the opposite direction. In this moment, the travel time t, becomes  

On the other hand, total distance is  , therefore velocity of light c in air is  (1)

 

 

 

Experiment 2)


The time of travel the distance through the air and medium, t1 is shown by this formula.

And we measure the no medium case, increase the distance between transmitter and receiver by  .

. Find the same Lissajous figure, because we couldn’t get the time to get receiver. So we use the phase relationship between transmitter and receiver signals is the same in both cases,

at same Lissajous figure, k=0, Thus we obtain the refractive index, (2)

 

 

2. Results and Analysis

*Frequency (f = 50.1 MHz)

A.   Measuring the Velocity of Light in Air

Table 1. The light velocity in air

The position of

the mirror(x1)[m]

The position of

the mirror(x2)[m]

The total travel distance (2Δx)

The light velocity in air

(cair)Experimental[m/s]

The light velocity in air

(cair)Theoretical[m/s]

0.000

1.490

2.980

298596000

299792458

0.000

1.500

3.000

300600000

0.000

1.496

2.992

299798400

 

Average value (CExp)

299664800

Error (%)

0.043

 

Analysis

Using this equation,  

proved in theory 1,


CExp=1)+2)+3)/3=299664800

Error percentage was  


Although it is a small error, I believe that the reason for the error is that the speed of light can be reduced because of particle collision or the like because the air is not in perfect vacuum state. Compared with the value obtained by measuring the refractive index n = 1.0003 in the air (299702547.2m / s, ), the similarity becomes more similar. Nevertheless, the residual error is presumed to be due to errors or measurement errors due to the distance between the mirrors.

 

B. Measuring the Velocity of Light in Various materials

Table 2. The light velocity in water

The length of the water tube lw =     1.016     m

 

1

2

3

The base position of the mirror(x1)

105.0cm

105.0cm

105.0cm

The position of the mirror(x2)

121.0cm

123.0cm

120.0cm

Δx[m]

0.160m

0.180m

0.150m

1.315

1.354

1.295

 

Average

1.321

 

The light velocity in water

(cW)Experimental[m/s]

226943571.5

The light velocity in water

(cW)Theoretical[m/s]

224900568.6

 

Error[%]

0.908%

 

Table 3. The light velocity in the synthetic resin.

The length of the synthetic resin block lR =   0.282 m

 

1

2

3

The base position of the mirror(x1)

66.7cm

66.7cm

66.7cm

The position of the mirror(x2)

76.6cm

74.8cm

74.9cm

Δx[m]

0.089m

0.081m

0.082m

nR

1.631

1.574

1.582

 

Average

1.596

 

The light velocity in Resin

(cR)Exp[m/s]

187879125.6

The light velocity in Resin

(cR)Theo[m/s]

187722265.5

 

Error[%]

0.084%

 

Analysis

Using this equation,  proved in theory 2, 


In table 2, the light velocity in the water,

In table 2, the light velocity in the synthetic resin,


In both experiments, measuring the refractive index and the speed of light of water and synthetic resin, the theoretical value is smaller than experimental value. The reason is that there is a problem measuring the Δx[ because it is difficult to measure the area where the light is reflected correctly, or the theoretical value may slightly differ from the known value by using a material whose refractive index is slightly different from the known value. In addition, we do not experiment in vacuum, but we think that when we experiment in air, there may make slight differenc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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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열역학에 첫 발을 내딛을 때 가장 벽처럼 느껴지는 개념이 바로 엔트로피(S)이다. 그래도 엔탈피나, 열, 일, 내부에너지 등의 개념은 intuitive하게 받아들여지는 반면, 자꾸 막 여기저기서 '무질서도'라고 하는 엔트로피는 처음 공부하는 사람이 아니더라도 확실하게 이게 뭐다라고 정립하기 쉽지 않은게 사실이다.


 엔트로피를 정의함에 있어 빼놓을 수 없는 인물이 두명 있다. 바로 열역학 함수인 엔트로피라는 개념을 처음으로 정의한 독일의 물리학자인 클라우지우스(Clausius)와 S=klnW라는 식을 죽어서까지도 사랑한 볼츠만(Boltzmann)이 그 인물들이다.




 클라우지우스의 엔트로피 정의에 따르면, 엔트로피는 온도의 함수로, 주어진 열이 일로 전환될 수 있는 가능성을 나타낸다. 클라우지우스는 엔트로피의 개념을 '쓸데없는 에너지' 정도로 생각했다고 보면 편하다. 엔트로피가 커지면 열에너지가 일로 전환되기 힘들어지고, 반대로 엔트로피가 작아지면 열에너지가 일로 전환될 수 있는 가능성이 커지게 된다. 실제로 클라우지우스는 외부적인 일을 할 수 있는 에너지를 '유용한 에너지', 존재하지만 외부적인 일을 하는 데에 쓰일 수 없는 에너지를 '쓸데없는 에너지'라고 했다. 계의 총 에너지를 일로 전환되는 에너지와 엔트로피의 합으로 볼 수 있는 것이다.


 볼츠만의 경우 볼츠만 분포식 

에서부터 열엔트로피의 정의를 이끌어 왔다. 이를 Stirling 근사한 뒤

, 즉 계의 입자수가 고정되어 있다는 사실을 이용하면 다음과 같은 식으로 표현이 가능하다.


더불어 고립계의 전체에너지는 일정하다는 식인 을 이용하여 Boltzmann distribution equation을 정리하면,


라는 식을 얻어낼 수 있다. 내부에너지가 증가하면 최대 확률분포에 해당하는 dlnW의 값도 증가할 것이나, 분포함수 q(B,V)는 T,V의 함수이므로 변화하지 않는다. 

이때, 온도가 T인 항온조로부터 dq만큼의 열이 우리 계로 들어온다고 하고, 이 과정을 가역과정이라고하면 dq_rev로 표현이 가능하고 우리 계는 부피변화가 없으므로 dW=0로 표현할 수 있다. 그렇다면, 열역학 제 1법칙에 의해 dq_rev=dU가 된다.


따라서 윗 식을 다시 고쳐써본다면

라는 엔트로피의 변화량과 관련된 식을 유도해낼 수 있다. 이 식은 많은 사람이 아는 볼츠만 엔트로피, S=klnW로 이어진다.


볼츠만 엔트로피의 물리적 의미를 정의해보자. W는 주어진 조건 하에 우리계가  식별가능한 미시상태(microstate)의 경우의 수이다. 즉 클라우지우스의 엔트로피 정의에서 가져온다면, 에너지 공간에서 입자들이 흩어져 섞이는 정도를 이야기하는 것과 같다. 이런 엔트로피를 '열엔트로피(Thermal Entropy)'라고 하며 엔트로피가 에너지 공간에서 입자들의 흩어 섞임 정도를 뜻한다는 물리적 의미를 갖는다고 이야기 할 수 있다. 더불어 열 엔트로피는 V가 일정할 때, 입자들이 내부에너지 U를 나누어 갖는 방법의 수라고 이야기 할 수 있겠다.


엔트로피는 열역학 함수라고 했으니, 2가지 상태변수만 있으면 표현이 가능하다고 했다. 그렇다면 반대의 상황, 즉 U가 일정할 때 V를 나누어 갖는 방법의 가짓수는 어떤의미를 가질까? 다음편에서 이어서 살펴보도록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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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레미 리프킨이라는 경제학자에 대해서 한번씩은 들어본 적이 있을 것이다. '엔트로피'라는 책과 '3차 산업혁명'이라는 책으로 유명한 경제학자인데, 에너지 낭비와 경제를 엮어서 현대 문명에 대한 비판적 입장을 매번 밝혀오는 깨어있는 환경운동가이기도 하다. 원래는 '접속의 시대'라는 책 제목이 맞겠지만, 민음사(번역가 이희재)에서 제목 번역을 자의적으로 '소유의 종말'이라고 붙였다. 소유와 접속의 개념이 반대라고 여기고 이런 번역을 한 것 같은데, 조금 뒤에 나오겠지만 내 사견으로는 조금은 불안정한 번역이 아닐까 싶다.



우선 이 책의 주요 개념 5개를 추려보자면 대충 이렇게 정리가 될 것 같다.


1. ‘사이버 스페이스의 등장과 자본주의 사회의 변화 조짐

2. ‘시장 경제 체제에서 접속 경제 체제(네트워크 경제 체제)’로의 변화

3. 자본주의와 상업주의의 결합으로 인한 고유문화의 파괴

4. ‘접속할 수 있는 자접속할 수 없는 자사이의 간극

5. ‘The New Gate Keeper’의 등장과 문화적 중재자의 성장



 사실 경제학 책이라는 것이 약간은 딱딱할 수 있지만 나는 이 책에서 제시하고 있는 개념을 현재에도 통용되고 있는가에 대해 비교해가며, 이가 어떻게 바뀔지를 생각해보며 읽으니 괜찮았던 것 같다. 나는 사물 인터넷이 발달하고, 실생활에 조금 더 첨단기술이 적용되기 시작하고 있는 이 시점에서 제레미 리프킨이 제시한 접속이라는 개념 중에 시간을 산다는 부분은 조금 퇴화하고, 연결의 기능이 강화될 것 같다는 조심스러운 추측을 해보게 되었다. 연결이라는 선행적 개념이 우선되어야 시간을 소모하든 할 수 있기 때문에 연결이 조금 더 중요시 될 것이라고 판단했다.


 그리고 이런 판단을 하는 과정에서 사회과학에 대해 생각해 보게 되었다. 우리 사회에서 벌어지고 있는 현상을 어떠한 개념을 정의하여 설명하는 사회과학은 상당한 근거를 가지고 사람들을 설득시키는 것이 토대가 되어야하는데, 순수과학이라면 실험 등을 통해 근거를 얻어낸다면, 사회 과학은 한 이론을 정의하기 위해 정말로 많은 관점에서 한 이론을 검증해 나간다는 것이 흥미로웠고, 어려울 것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그리고 제레미 리프킨의 소유의 종말2001년에 지어진 책인데도 아직까지의 사회 현상을 대체로 잘 설명해주고 있다는 점에서 놀라움을 금할 수가 없었다


사이버 스페이스의 등장으로 인하여 너무나도 빠른 변화가 발생되고 있고, 물건을 소유하여 영구적으로 사용하는 시대는 저물고, ‘접속을 통한 일시적 사용의 시대가 이미 시작되었다. 이 책이 쓰여진 2001년, 즉 17년 전은 잘 기억나지 않지만, 정말로 이제는 공유경제 시대로 다다랐다라고 할 수 있을 정도로 우리의 삶에 '렌트'는 많은 의미를 가지고 있다. 가깝게는 쉐어하우스, 전세 등등의 개념으로 설명이 되겠고, 조금 멀리는 기업의 경우를 예로 들 수 있지 않을까 싶다. 기업들의 경우, 최근 1~20년간 꾸준히 트렌드처럼 물질적인 것을 팔기보다는 물질을 임대할 수 있는 시간’, ‘물질적인 것을 정의할 수 있는 브랜드등을 팔고 있다. 또한 물질의 시장 점유율보다는 소비자들의 시간 점유율을 높이는데 초점을 맞추어 빠르게 변화하는 시대적인 환경에 적응하여 회사를 운영하고 있다.


  사실상 '시간'의 개념으로 물건 및 사회 현상을 바라보는 시각의 전환이 '접속'의 가장 터프한 접근 및 해석이 아닐까 싶다. 접속이라는 것은 장점도 뚜렷하고, 단점도 뚜렷한 사회현상이다. 한 편에서 보면 변화에 발맞춰 빨리 나아갈 수 있지만, 또 다른 한 편에서 보면 접속자와 비접속자 사이의 간극이 소유자와 비소유자의 간격보다 더 빠르게 커진다는 점과, 접속을 통해 빠르게 변화해가면 고유의 문화 축적이 쉽지 않다는 점이 단점이다. 최근에는 이런 부분이 두각되면서 소유와 공유경제가 혼합되는 모양도 보여지고 있다. 그렇기에 원제인 ‘The Age of Access’가 조금 더 작가가 표현하고자 한 접속의 시대의 변화된 모습이나문제점들을 지적해주는데 있어 잘 표현해주지 않는가라는 생각이 든다. 소유와 접속을 굳이 척점에 두어야만 했는가가 가장 아쉬운 부분이다. 그 당시 시대에는 소유와 공유경제는 조금 다르게 느껴질 수 있었을테니 이해는 되지만, 지금은 소유경제와 공유경제가 함께 혼용되고 있다는 생각이 들어서 차라리 '접속의 시대'라는 제목이 조금 더 현재를 잘 설명한다고 평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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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다홍빛하늘입니다:))
오늘은 저의 작년!!재수생활에 대해 돌이켜보고 선택의 기로에 선 수능 수험생들을 위해 팁아닌 팁을 전수해줄까 해요ㅎㅎ 주관적인 글이긴 해도 어떤 분들에게는 좋은정보가 될수있지 않을까하는 생각입니다!!





일단 n수를 선택하신 여러분들~ 정말 존경합니다.
어려운 선택이셨을텐데 자신의 꿈을 위해 끝까지 노력하려는 모습이 정말 아름답습니다. 



사실 저는 사정상 수능공부를 재수때 부터 시작했답니다. 그래서 아무런 정보없이 그냥 대구에서 가장 유명하다는 ㅅㅇ학원에 1월달 선행반을 등록한 뒤 수업을 열심히 들었습니다. 꼭 보란듯이 성공하리라는 열정을 가지고 오로지 책보는 일만 했습니다. 이동하는 시간, 밥먹는 시간에도 단어를 외우며 진짜 페인처럼 한두달 살았습니다. 정규반에 들어오자 이제 시작이라는 생각을 듣자 너무허무했습니다. 체력이 거의방전될꺼 같은데, 이제 시작이라니!!!



그렇게 3월 그리고 4월을 더보내며 이제는 제가 하는 공부에 회의감이들기시작했습니다. 내가 하고 있는게 맞는건가 하는 생각과 함께 혹시 더좋은방법이 있지않을까 하는 고민에 휩싸이게 되자 공부에만 오로지 집중할수가 없었습니다.
그래서 결국 선생님과 상담을 통해 독학재수의 길에 들어서게 됩니다.


집근처에 있는 ㅇㅌㅅ247학원에 등록하고 다시 한번 마음가짐을 바로잡으며 인터넷강의와 자습을 병행하며 스스로 노력하는힘을 키웠습니다.
정말 지치고 말동무가 없어 힘들었지만 어떻게든 해보겠다고 작심삼일을 반복하며 하루하루를 보냈답니다. 지금 생각해보면 어떻게 견뎠는지..참
그렇게 하니 6월 9월 평가원모의고사를 볼때마다 성적은 점점 오르긴하더라고요ㅎ

하지만 저는 9월~수능 이기간이 정말 생각하기도싫은 기간이었어요. 보완해야할부분은 많은데 체력, 정신력을 다해버린거죠. 의지를 잃어버렸어요. 결전의 날인 수능의 결과는 뭐 뻔했죠. 자신감도 떨어져있었고 집중력까지 엉망이었으니... 이렇게 전반기 6~8개월을 달렸다 해도 후반기 3개월을 기어가니 레이스에서 승리할수 없겠죠??




물론 제 의지력에 문제가있을수도 있겠지만, 모든 사람에게 의지력에대한 한계가 있다고 생각해요. 그 한계점이 없다면 누구나 다 극복하는 문제이겠죠.. 그래서!  우리 수험생들은 끝에 집중하는습관, 자신감 가지는 법 등을 끊임없이 생각하며 전반기를 달려야한답니다!!





글 읽어쥬셔서 감사드리고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네요!! 사실 저또한 끝을집중한 수능시험을 쳐보길 계획중입니다.. 너무 안타깝자나요ㅠㅠ 그럼 대한민국 수험생 모두의 합격을 기원하면서 글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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숫자야구!


 어릴 때 친구들이랑 심심하면 재밌게 하던 놀이 중 하나인데요. 3자리 숫자를 자릿수에 맞춰 맞추면 이기게 되는 단순한 게임입니다. 오늘은 그 숫자야구를 가장 기본적인 컴퓨터 언어인 C로 만들어보겠습니다.

#include <stdio.h> // printf & scanf를 이용하게 해줍니다.

#include <stdlib> // c에 있는 library를 이용하게 해줍니다.

#include <time.h> // time 함수를 사용합니다.

int main()

{

// 기본 변수부

srand(time(NULL));

int a,b,c,mod,dif,chance,stage,x,y,z,stri,ball,i;

stage = 1;

stri=0;

ball=0;

// 아래 부분은 랜덤 값을 집어넣기 위한 코딩입니다.

     do{

    a=rand()%10;

b=rand()%10;

c=rand()%10;

}

while(a==b || b==c || c==a);

{

}


//모드선택부분

printf("input mode (1: Play, 0: Exit): ");

scanf("%d", &mod);

if(mod==0){

return 0;

}


else if(mod==1){

printf("Set difficulties (1: Easy, 2: Normal, 3: Hard): ");

scanf("%d", &dif);


if(dif<1 || dif>3){

printf("Invalid input");

return 0;

}


printf("Let's play baseball game!");


// 몇번의 기회를 줄 것이냐는 부분인데요, 저같은경우엔 난이도에 따라서 5회씩 차감해주는 형태로 코딩해보았습니다.


for(chance = 20-dif*5; chance>0; chance--){

printf("\nStage %d - Input 3 numbers (a b c): ", stage);

scanf("%d %d %d", &x, &y, &z);

// 아래 부분은 스트라이크 볼 판정 부분입니다.

            if(x==0 && y==0 && z==0){

printf("\nYou failed");

return 0;

}

if(x==y || y==z || z==x){

printf("Invalid input");

chance+=1;

x=99, y=99, z=99;

stage-=1;

}


if(a==x){

stri += 1;

}


if(b==y){

stri += 1;

}




if(c==z){

stri += 1;

}


if(a==y || a==z){

ball += 1;

}


if(b==x || b==z){

ball += 1;

}


if(c==x || c==y){

ball += 1;

}



            if(x!=99&&y!=99&&z!=99)

                printf("Stage %d - results: %d strike(s), %d ball(s)", stage, stri, ball);


if(chance == 1 && stri != 3){

printf("\nYou failed");

return 0;

}


if(stri == 3){

printf("\nCongratulation!");

return 0;

}


stage ++;

stri=0;

ball=0;

}

}


else{

printf("Invalid input");

return 0;

}


}



그다지 어려운 부분은 없습니다. 재밌는 코딩이 되셨기를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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