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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다홍빛하늘입니다:))
이번엔 최근에 열린 NBA 올스타전에 대해 포스팅해보록 하겠습니다.
NBA는 미국프로농구로 전세계의 농구팬들이 주목하는 리그입니다. 그만큼 엄청난 규모의 시장을 가지고 있답니다.
그런 최고의 무대인 nba에서 그 중 최고의 선수들만 뛴다는 올스타전!!! 당연스레 주목을 끌수있는 컨테스트임에 틀림없죠.

 


NBA를 사랑하는 팬이라면 이 라인업을 보기만 해도 기분이 좋아질 것입니다.

올해는 총재님께서 팀구성방식을 가장 표가 많이 뽑힌 두명의 스타가 드래프트를 하는식으로 하자는 기가막힌 제안 덕분에 '팀 르브론'과 '팀 스테판'이라는 거대한 팀두개가 탄생하게 됩니다.

팀 르브론

선수 

평균득점 

평균리바운드 

평균어시스트 

카이리 어빙 

 24.7

3.7 

5.1 

케빈 듀란트

 25.9

6.8 

5.5 

데이비스(A.D)

 28.2

11.0 

2.4 

커즌스

 25.2

12.9 

5.4 

르브론 제임스

 26.6

8.3 

8.9 

 

팀 스테판

선수

평균득점 

평균리바운드 

평균어시스트 

안텐타쿤보

27.6

10.3 

4.9 

더말 드로잔 

23.8

3.9 

5.2 

제임스 하든

31.4

5.2 

8.9 

조엘 엠비드

23.9

11.2 

3.1 

스테판 커리

26.7

5.3 

6.5 

 

이 스텟을 가진 선수들이 만약 같은 팀으로 이루어 경기를 한다면 상대편은 그냥 아무것도 하지 못하겠죠?

커즌스의 부상으로 러셀 웨스트브룩이 탑5에 이름을 올려 코트를 밟게 되어 경기가 시작되었습니다.

약 4년 동안, NBA올스타전은 비판을 받아왔습니다. 세계 최고의 선수들이 팀을 꾸려 하는 경기인만큼 선수들이 최선을 다해야 한다는 팬들의 마음에 부응하지 못하고, 재미를 추구하거나, 수비를 제대로 하지 않고 공격에서만 화려함을 부각시키려는 페스티벌성 경기가 벌어진다는 것이었습니다.

그런 비판을 받아들여 총재님께서 팀 구성방식을 바꾸며 선수들에게 메시지를 알린 것입니다. 그렇다면, 올해!!! 선수들은 그 메시지를 수용했을까요??

4쿼터 중반 쯤 점수차가 2점이 난 상황에서 르브론 팀에서 올스타전에서 한번도 보지 못한 '리플레이 센터에 연결해 판정 번복 요구'를 했습니다. 그러나, 다시 한번 오심이 불리자 르브론 제임스와 케빈 듀란트는 심판에게 항의를 하는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이 장면만 보신다 해도 얼마나, 경기가 치열하게 벌어졌는지 알 것입니다.

제 개인적으로도, 올스타전은 진지해야 더 볼 맛이 나는 것 같습니다. 결론적으로 올해 2018 NBA 올스타전은 성공적으로 막을 내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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