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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다홍빛하늘입니다:) 저번 포스팅에서 Don't starve, Papers, please 등등 스팀 인기게임 5가지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이번 시간에는 아직 스팀에 올라와 있지는 않지만스팀 그린라이트를 통과하였으며 저도 꾸준히 해온 fps 게임레이븐필드(ravenfield)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1. 레이븐필드란?



레이븐필드는 Steelraven7이라는 개발자가 만든 fps게임입니다. 2016년 7월 베타1버전을 업로드한 후 현재 베타5까지 업로드되어 있으며 전에 말씀드렸다시피 스팀 그린라이트를 통과하여 스팀에 게임을 업로드할 예정입니다게임 시작시 사용 가능한 무기들을 고른 후 지프차사륜오토바이보트헬기 등의 운송수단 등을 활용하여 맵에 주어진 기지들을 모두 점령하거나 사살한 적군의 수가 사살된 아군의 수보다 일정 수 이상 많을 시 승리하는 게임입니다.



2. 어떻게 하면 레이븐필드를 할 수 있을까?


현재 제가 이 게임을 소개할 때 쓴 버전은 베타5버전으로 개발자 홈페이지에서 윈도우, 맥, 리눅스용으로 무료 배포하고 있습니다.

https://steelraven7.itch.io/ravenfield 위 사이트로 가면 다운로드받을 수 있습니다.




게임 실행 시 시작화면입니다시작화면의 정보에 대해 설명하자면,

1. -island(), dustbowl(사막)

2. 모드- assault mode(게임 시작 시 맵의 기지 중 하나만 아군의 기지나머지는 모두 적군의 기지로 설정됩니다.)

reverse mode(게임 시작 시 처음부터 가지고 있는 기지의 위치가 서로 바뀝니다.)

night mode(게임 시작 시 맵의 배경이 밤으로 바뀝니다.)

no vehicles(게임 시작 시 탱크지프헬기 등 탈것이 나오지 않습니다.)

3. 승리 점수-아군이 죽인 수와 적군이 죽인 수의 차가 승리점수보다 커야 합니다.

4. 군당 병사의 수

5. 인공지능 병사의 밸런스-왼쪽으로 이동할수록 아군의 AI 성능이오른쪽으로 이동할수록 적군의 AI, 성능이 강해집니다.

6. 설정-마우스 감도자동장전 설정난이도 등

 

 

여러가지 모드를 설정하고 맵을 누르면 게임이 시작됩니다.

<!--[if !supportEmptyParas]--> 

<!--[endif]-->


<!--[if !supportEmptyParas]--> 게임을 시작하기 전에, 우선 싸울 때 쓰는 무기를 선택해야겠죠? 이 게임에서는 주로 쓰는 총 1개, 피스톨 1개, 각종 보조무기들을 선택할 수 있습니다.

돌격소총, 스나이퍼, 피스톨 등 7가지의 총, 수류탄, 섬광탄, 야간투시경, 로켓포, 렌치, 탄약, 생명 회복 등의 다양한 도구들을 각 도구가 차지하는 크기에 맞게 휴대하고 전투를 할 수 있습니다. 


모든 무기를 선택하고 <DEPLOY> 버튼을 누르면...

짠! 이렇게 전투가 시작됩니다. 어서 빨리 탈것을 타고 기지를 점령하여 몰려드는 적군들을 제압합시다!


이제 게임 키에 대해 알아봅시다.

왼쪽 마우스: 사격

오른쪽 마우스: 조준

마우스 휠, 숫자키: 무기 교체

WASD, 방향키: 이동

SHIFT키+이동: 달리기

Q, E: 왼쪽/오른쪽으로 기울이기

R: 장전

O: 인공지능 플에이어들의 현재 상태를 볼 수 있습니다.

K: 상황이 여의치 않을 시 자살을 할 수 있습니다.

C, Ctrl: 앉기

M: 현재 아군과 적군, 탈것의 위치와 방향을 알 수 있습니다.


이제 레이븐필드를 마음껏 플레이할 수 있습니다!



좋은 정보 얻으셨나요? 레이븐필드는 홈페이지에서 간단히 다운로드받을 수 있고 퀄리티와 다르게 그 용량도 190MB 정도에 불과하다는 점에서 컴퓨터로 할 거 없을 때, 초등학생들에게는 컴퓨터실에서 부담없이 할 수 있는 고퀄리티 게임이라고 생각합니다. 게다가 현재 스팀 그린라이트를 통과한 시점에서 업로드한 트레일러(https://www.youtube.com/watch?v=-dEUki8vfaA)대로 스팀에 출시된다면 거의 배틀필드 시리즈를 보는듯한 게임이 될 것입니다. 개발자의 말에 따르면, 추후에 유저들끼리 만든 맵을 서로 공유하여 플레이하는 것이 목표라고 말하면서 개발의 어려움으로 인해 현재로서는 멀티플레이를 구현할 생각은 없다는 입장을 표했으니 이 점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글 읽으신 분들 모두 좋은 하루 되시고 좋은 글이라고 생각하셨으면 밑에 하트 꼭! 눌러주시기 바랍니다. 다홍빛하늘이었습니다:)



- 시리즈물 -

스팀 인디게임 추천 http://theredsky.tistory.com/47 

카이로소프트 게임 추천 http://theredsky.tistory.com/43

신규 모바일 게임 추천 http://theredsky.tistory.com/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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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다홍빛하늘입니다. =) 오늘은 제가 가장 인상깊게 플레이했던 스팀 인디 게임을 소개드리는 시간을 가져보도록 하겠습니다. 저는 아무래도 학생 신분이기 때문에 대형 회사들이 제작한 값 비싼 게임들보다는 저렴하고 스토리, 게임성이 높은 인디 게임들을 주로 하곤 했습니다. 


    그럼 스팀 인디 게임 추천 BEST5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이 포스팅과 순위는 상당히 주관적인 것이니 참고해주시길 바랄게요~


5. FTL (Faster Than Light)



   '빛보다 빠르게'라는 이름의 이 게임은 로그라이크식 전략게임입니다. 로그라이크라는 장르의 특성과 같이 한 번 죽으면 끝이기 때문에 굉장히 난이도가 있는 게임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반란군에게 쫓겨 우주를 떠돌아다니는 스토리를 기반하고 있으며, 전투를 통해 돈을 얻고, 돈으로 기름, 장비, 무기, 미사일, 터렛, 승무원 등을 사면서 자신의 함선을 업그레이드 할 수 있습니다. 처음에는 어떻게 할지몰라 막막하지만 몇 번 하다보면 금방 이해할 수 있고 게임에 빠져있는 자신의 모습을 보게 될 것입니다. 현재 스팀에서는 정가 10500원에서 75% 할인을 통해 2620원에 구매하실 수 있습니다.


4. 페이퍼 플리즈 (Paper, please)


   

   이 게임은 굉장히 간단하지만 어려운 게임으로 유명하죠. 그냥 국경 검문소에서 여권만 허가해주면 됩니다. 여권과 실제 정보를 직접 대조하면서 밀입국자들과 범죄자들을 걸러내면 되는데 처음엔 몇 가지만 비교하면 되지만 나중에가면 갈 수록 복잡하기 때문에 고도의 집중력을 요하는 게임이죠. 현재 스팀에서 10500원 정가로 판매중입니다.


3. 굶지마 (Don't Starve)



   이 게임은 저번 '신규 모바일 게임 추천' 포스팅에서 추천드렸던 게임인데요~ 원래는 pc게임이기 때문에 한 번더 가져왔습니다. 물론 이 게임은 인디게임하면 손에 꼽히는 게임이기 때문에 많이들 아실것이라 생각하지만, 모르시는 분은 꼭 한 번 플레이 하면 후회없으실거라 생각합니다. '굶지마'뿐만 아니라 '굶지마 투게더', '굶지마 난파선'과 같이 다양한 시리즈가 있기 때문에 덜 질리고 저도 개인적으로 되게 오래 플레이한 게임이네요. 생존 어드벤처라는 장르를 갖고 있기 때문에 위의 게임들과 같이 굉장히 어려운 편에 속하긴 하지만 하면 할 수록 빠져드는 중독성을 갖고있기도 하죠. '굶지마'는 현재 스팀에서 16000원에 판매되고 있습니다만, 스팀 세일기간에 2000원대까지 내려가기 때문에 세일을 잘 노리시면 부담없이 플레이 하실 수 있습니다.


2. 스타듀밸리 (Stardew Vally) 



   이번엔 위의 게임들과는 다르게 힐링하면서 플레이 할 수 있는 게임인 '스타듀벨리'인데요~ 귀농게임으로 2016년 2월 27일에 출시했습니다. 현재 한글 패치가 공식적으로 되지는 않았지만, 팬 카페 등에서 쉽게 구할 수 있습니다. 1인 개발자가 제작한 게임으로 4년여의 개발기간을 가졌다고 하네요.. 그만큼 개발자의 정성을 물씬 느낄 수 있기도 합니다. 현재 스팀에서 압도적으로 긍적적인 평가를 받고 있기도 한데요, 저도 이 게임을 시험기간에 밤새면서 한 기억이 있네요...;;  진입장벽이 굉장히 낮고 아기자기한 도트형 그래픽을 갖고있어서 저사양으로 돌아가기 때문에, 인디게임을 처음 접하시는 분들에게 강력 추천해드리고 싶은 게임이랍니다!! '스타듀벨리'는 현재 스팀에서 16000원에 구매하실 수 있습니다.


1. 리틀 데빌 인사이드 (Little Devil Inside)




    마지막 추천 게임이자 제가 1위로 꼽은 게임은 '리틀 데빌 인사이드'인데요, 사실 이 게임은 아직 정식 출시를 하지 않았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1위에 올려둔 것은 그만큼 제가 가장 기대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리틀 데빌 인사이드'가 더 기대되는 이유 중 하나는 이 게임이 20명도 채 안되는 국산 개발사의 인디 게임이기 때문인데요, 현재 스팀 그린라이트에서 3만 3천여 표를 받아 등록이 허가되곤 했죠. 출시 예정일은 2018년으로 아직 기간이 조금 남았지만, 크라우드 펀딩에서도 2억원 이상의 모금이 모일 정도로 해외에서도 열렬한 호응을 보이고 있답니다. '리틀 데빌 인사이드'는 드넓은 세계를 탐험하며 다양한 임무를 수행하는 생존 액션 게임으로 '일상 생활'을 강조했다는 점이 특징이라고 하네요. 한국 인디게임에 한 획을 그을 게임으로 남길 바랄게요~





    지금까지 몇몇 스팀 인디 게임을 추천해드렸는데요, 저는 개인적으로 이렇게 인디게임들이 크게 성장할 수 있었던 것은 스팀의 시스템이 크게 기여했다고 생각해요. 밸브는 자사의 ESD 플랫폼인 스팀의 그린라이트 제도를 지금까지 유지해왔죠. 이용자들이 직접 내린 평가를 통해 스팀에 출시할 수 있도록 했기 때문에 게임성이 좋은 인디 개발사들이 많이 나타나곤 했습니다. 하지만 최근 2월 11일에 스팀이 이런 그린라이트 제도를 폐지한다고 공식적으로 커뮤니티에 공지를 했습니다. 아무래도 스팀이 개입하지 않았기 때문에, 문제가 있는 게임들이 많이 출시된 것이 그 이유라고 생각해요. 대신에 스팀 다이렉트 제도로 대체된다고 하는데, 스팀이 직접 검열, 점검을 하고 수수료를 200~5000달러 정도로 받는다고 합니다. 하지만 개발하는 동안 수입이 전혀 없는 인디 개발사들에게는 꽤 부담이 될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앞으로 인디게임들의 더 큰 성장과 발전을 바라면서 이만 포스팅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드리고 밑에 하트 한 번씩 눌러주세요~ ^^ D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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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다홍빛하늘입니다 :) 가끔씩 하루 일과가 없을 때 침대에 가만히 누워 스마트폰을 하는 것으로 시간을 보낼 때가 있는데요, 그러한 상황에서 가장 알맞은 게임을 소개하고자 합니다. 오늘은 앱 마켓에 있는 수많은 게임 중 단연 중독성 면에 있어서 최고라고 할 수 있는 카이로소프트사(社) 게임에 대해 알아보고, 이 중 필자가 가장 흥미롭게 플레이한 게임 3가지를 추천하는 시간을 가지도록 하겠습니다. 



카이로소프트, 거기가 어디지?


Kairosofty

출처: http://kairopark.jp/


카이로소프트는 1996년 신주쿠에 설립된 일본의 게임회사입니다. 초반에는 일반 PC게임을 주로 만들었지만, 스마트폰의 시대가 다가옴으로써 2010년 <게임발전국>을 시작으로 스마트폰용 게임을 본격적으로 만들었습니다. 게임 자체의 아기자기한 2D 픽셀 그래픽과 경영 시뮬레이션 게임의 장점이 어우러져 초기에 9명에 불과했던 회사 크기가 450여명에 이를 정도로 게임이 히트를 치게 됩니다. 2017년 2월 9일을 기준으로 개발한 스마트폰용 게임은 약 50여개로, pc게임과 피쳐폰용 게임까지 포함한다면 더 많은 수의 게임을 개발한 회사라고 볼 수 있습니다. 과도한 경영 시뮬레이션 게임의 반복과 1회 클리어 후 다시 손이 가지 않는다는 비판도 있지만, 빠른 속도의 게임 개발 속도가 이를 보완하고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뽑아본 카이로소프트 게임 Best 3

※이 순위는 작성자가 주관적인 기준으로 평가한 것입니다.




1. G1목장 스테이크스(영어, 일본어 제공. 한글패치 O)


출처: http://kairopark.jp/android/en/


말을 키워 세계 경마 그랑프리에 우승하는 것을 목표로 하는 게임입니다. 다양한 품종의 말 키우기, 교배를 통한 새로운 품종 생성, 훈련, 스킬 장착, 기수 고용 등 다양한 방법으로 말의 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습니다. 제가 이 게임을 다른 게임들보다 먼저 추천한 이유는 기존 카이로소프트 게임의 경영 시뮬레이션을 더욱 발전시켰다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정해진 시간 동안 플레이어들은 다양한 품종의 교배로 가장 최적인 품종의 말을 찾아야 하며, 말이 나이를 먹으면서 일어나는 능력의 변화에 어떻게 대처해야 할 것인지 탐색해야 합니다. 그리고, 말에게 주어진 능력에 따라 가장 효율적인 승마 타입을 설정해야 합니다. 이처럼 플레이어들은 평소의 카이로소프트 게임보다 더 전문적으로 대처하면서 플레이를 진행해야 할 것입니다.



2. 개척 서바이벌 섬(영어, 일본어 제공. 한글패치 O)


출처: http://kairopark.jp/android/en/


알 수 없는 이유로 조난당한 주인공이 자신의 동료와 카이몬을 활용하여 섬을 정복하고 관광명소로 만들어 돈을 버는 것을 목표로 하는 게임입니다. 이 게임은 경영 시뮬레이션의 영역이 존재함과 동시에 캐릭터 육성 등 다양한 요소가 존재하는 복합적인 게임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특히 등급과 잡을 수 있는 장소가 정해져 있고 각 캐릭터마다 타입과 상성이 구현되어 있는 카이몬을 보노라면 마치 최근 유행하는 게임인 <포켓몬 GO>를 간접 체험함과 동시에 경영 시뮬레이션도 같이 할 수 있는 게임이 바로 <개척 서바이벌 섬>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관광상품 개발을 통한 최대의 수익과 최대한 많은 종류의 카이몬을 잡고 업그레이드를 시키고 나면 어느새 시간은 훌쩍 지나 있을 거라고 확신합니다.



3. 게임 개발 스토리(영어, 일본어, 한국어 제공)


출처: http://kairopark.jp/android/en/


시간이 지나면서 발행되는 게임기의 라이센스를 사서 게임을 발매하고 수익을 얻는 게임입니다. 위에서 소개한 두 게임보다는 더 간단하고 평범한 게임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하지만 카이로소프트가 1997년 초창기 발행한 PC게임 <게임 개발 도상국>을 모티브로 하고 있고 회사 자체가 처음에는 9명으로 시작한 소규모 회사였다는 점에서 카이로소프트의 정신과 카이로소프트에서 개발한 모든 게임의 프로토타입을 상징한다고 볼 수 있습니다. 마치 9명으로 게임을 만들던 시절처럼, 게임 속의 제작자들은 하청업을 하며 돈을 모으고 최신 게임기의 라이선스를 활용해 최적의 장르와 주제를 결합한 게임을 만들어냅니다. 이와 동시에 발매된 게임이 대히트를 칠 시 후속판을 만들고, 심지어는 자신 기업에서 개발한 게임 하드웨어로 게임을 만들 수 있습니다. 게임 초반 플레이에서 카이로소프트의 과거를 추론할 수 있다면, 후반 플레이에서는 카이로소프트의 작은 소망을 엿볼 수 있는 게임입니다.



잘 보셨나요? 그 밖에도 직접 카트를 개발하여 세계 그랑프리에서 우승하는 <그랑프리 스토리>, 옛날 일본 마을의 주인이 되어 땅을 넓히고 마을 수준을 넓히는 <다이묘 스토리>, 해적단의 선장이 되어 몬스터를 격파하고 섬을 발전시키면서 상대 해적단과 괴물을 무찌르는 <대해적 퀘스트 섬>등 다양한 장르이지만 중독성만큼은 높은 게임들이 카이로소프트에서 만들어지고 있습니다. 가끔씩 위 게임들을 플레이하는 입장에서 많은 분들이 포스팅을 보고 경영 시뮬레이션의 참맛을 느끼게 해주고 싶은 마음이 듭니다. 하지만, 과도한 게임은 건강에 매우 좋지 않다는 거, 꼭 명심하세요!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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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다홍빛하늘입니다 :) 오늘은 앞으로 출시예정인 모바일 게임에 대해서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보도록 하겠습니다. 점점 모바일 서비스 산업이 활성화되가면서 많은 대형 게임 회사에서 차기작 출시할 예정인데요, 그만큼 모바일 시장은 가장 잠재성이 큰 시장을 가지고 있다고 할 수 있습니다. 2016년도의 PC게임, 콘솔 게임과의 예상 매출을 비교해보았을 때, PC게임은 은 186억 달러, 콘솔 게임은 66억 달러인 것에 불과한 것과 달리 모바일 게임의 예상매출이 406억 달러로 집계되었습니다. 이는 앞으로 모바일 게임 산업이 게임 산업에서 가장 거대하고 성장가능성이 크다라는 점을 뒷받침해주는 부분입니다.

(출처 : www.superdataresearch.com)



    그럼 2017년 가장 기대되는 신규 모바일 게임 TOP5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이 포스팅과 순위는 상당히 주관적인 것이니 참고해주시길 바랄게요~


1. 리니지M



    출시된지 19년이 된 '리니지'는 최근 Netmarble Games, NC SOFT에서 각각 리니지2 레볼루션, 리니지 레드나이츠로 모바일 시장에 출시하면서 혁명을 일으켰습니다. 특히 지난해 12월14일 출시된 넷마블의 리니지2 레볼루션은 출시 첫날에 매출 79억원, 출시 후 단 14일 만에 1000억원의 매출을 올리면서 연매출 1조원을 목표로 하고 있는 상황이죠. 이에 NC SOFT는 리니지M의 출시를 앞당기면서 올해 1분기 출시를 목표로 하고 있었지만, 최근 출시를 2분기로 늦추겠다는 공식 입장을 밝히곤 했습니다. 현재 리니지2 레볼루션이 한국 최고 매출을 계속해서 경신하면서 상승세가 이어지고 있기 때문에, 전략적으로 출시일자를 늦추지 않았나 싶습니다. 누적 플레이어 수가 거의 1000만 정도로 집계되고 있는 '리니지'이기에, 앞으로 리니지M의 출시가 더욱 더 기대가 되고 있습니다.



2. 오르텐시아 사가



   '오르텐시아 사가'는 'YD Online', 'SEGA'의 합작품으로 올해 1분기에 출시할 예정으로, 2월 1일 부터 사전예약 신청을 받아왔습니다. 5일동안 약 10만명에 다다른 사람들이 사전예약을 신청한 것은 정말 이례적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런 기록은 화려한 티저영상과 함께 마치 영화를 보는 듯한 중세풍의 게임 배경에 의한 결과라고 할 수 있습니다. 사전예약 참가자에게는 전원 SR등급카드를 주고, SNS에 티저영상울 공유한 분들 중 추첨을 통해 '갤럭시 탭 S2(Galaxy Tap S2)를 준다고 합니다. 이 게임은 벌써 일본, 대만, 중국에서 출시되었는데요, 벌써 700만 이용자를 보유하고 있는 글로벌 명작게임입니다.


3. 피싱스트라이크



   '피싱스트라이크'는 '위메이드 플러스'가 개발하여 '넷마블 게임즈'가 글로벌 퍼블리싱을 준비 중인 게임으로 낚시꾼의 성장 및 스킬, 장비강화, 물고기와의 전투를 통해 물고기를 수집하는 낚시 본연의 재미를 느낄 수 있는 게임입니다. 전 세계의 유명 낚시터를 실사형 그래픽으로 구현하고 수집한 물고기를 아쿠아리움에서 감상할 수 있는 VR시스템을 구현한 점이 큰 특징입니다.  피싱스트라이크는 기존의 낚시 게임의 틀을 깨어 RPG 시스템을 도입했는데요, 좋은 타격감과 손 맛으로 실제 낚시를 하는 것과 같은 착각을 들게하는 게임입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아쿠아리움에서 가상현실시스템을 어떻게 도입했을지가 정말 궁금하네요 ^^


4. 굶지마 난파선 , 돈스타브

   (Don't Starve : Shipwrecked)


    


    '굶지마(Don't Starve,돈스타브)'는 2012년도에 스팀에 정식으로 출시해서 꾸준한 사랑을 받아왔고, 굶지마 시리즈로 '굶지마 투게더 (Don't Starve : Together)', '굶지마 난파선 (Don't Starve : shipwrecked)'를 출시해오면서 많은 다운로드 수와 호평을 기록하곤 했죠. 최근 이 PC게임이 모바일 시장으로 들어오게되었는데, 아직까지 안드로이드 마켓에는 '굶지마 난파선 (Don't Starve : shipwrecked)'이 정식 출시가 안 된 상황입니다. 아직 안드로이드 마켓에 정식 출시한다는 공식적인 입장은 표명하지 않았지만, 애플 스토어에 출시가 된지 꽤 지난 지금 시점으로써는 안드로이드 마켓의 출시를 기대해 볼만한 상황입니다. 굶지마는 생존 어드벤처라는 장르를 가지고 있는데요, 상당한 난이도를 갖고 있으면서 자유도가 높아 매니악성이 굉장히 높은 게임입니다.


5. 야생의 땅, 듀랑고


   사실 '야생의 땅, 듀랑고'는 제가 개인적으로 가장 기대되는 게임인데요, 그럼에도 순위를 5순위에 배치한 것은 아직 출시가 언제 될지 아무도 모르기 때문입니다. 현재 야생의 땅 : 듀랑고는 작년 12월 7일부터 1월 19일까지 3차 LBT 리미티드 베타를 시행하였습니다. 하지만 아직까지는 많은 버그들과 서버 팅김 현상으로 수정, 보완해야할 부분들이 상당히 많아보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3차 베타테스트가 엄청난 결과를 보여주었습니다. 베타테스트임에도 불구하고 다운로드 횟수 약 70만명, 개척형 오픈 월드라는 컨셉에 걸맞게 약 2.2억개의 섬 생성, 평균 플레이 시간 약 9시간 등 이런 기록들은 이 게임이 얼마나 흡입력과 재미를 갖추고 있는지 반증하는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이 게임의 특성을 말하자면, 아까도 말했듯이 개척형 오픈월드 MMORPG로, 생존해나가고 문명을 발전시키고 이런 점이 위에 언급했던 '굶지마 (Don't Starve)'와 비슷하다고 생각되어집니다. 아직 언제 출시 될지는 아무도 모르지만 출시된다면 분명히 게임계에서 한 획을 그을 수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지금껏 앞으로 출시될 신규 모바일 게임을 추천해드렸는데요, 모바일 게임에 대한 관심이 많은 필자로서 정말 기대가 되는 게임들만 모아봤습니다. 앞으로 이 게임들이 출시된다면 게임 공략집 포스팅으로 찾아뵙도록 하겠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드리고 밑에 하트 한번씩 눌러주세요~ ^^ D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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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가장 큰 명절 중 하나인 설날이 다가왔네요~ 설날임에도 친척들, 사촌들과 길거리에서 같이 포켓몬 고를 하는 모습이 심심찮게 보이는데요, 포켓몬 고의 열기가 얼마나 뜨거운지 잘 알 수 있는것 같습니다.


포켓몬 고를 하면서 자신의 포켓몬이 어느 정도 등급인지, 계속 키워도 되는건지에 대해서 믾은 분들이 궁금해 하실거라 생각해요~ 그래서 오늘은 포켓몬들의 등급을 확인해볼 수 있는 간단한 방법부터 전문적인 방법까지 한 번 알아보려 합니다.


먼저 포켓몬들의 희소성에 관해 간략히 비교해볼만한 자료를 가지고 와봤어요! 포켓몬 고 커뮤니티 사이트에서 많이 돌아다니는 등급표인데요, 비록 팬이 만든것이라 객관적이지는 않더라도 출몰되는 정도에 따라 상대적으로 비교해놓았다는 점에서 정말 좋은것 같아요~


다음은 포켓몬 고 어플 내에서 확인할 수 있는 간단한 방법인데요, 모르고 계시는 분들이 은근히 많아서 한 번 가지고 와봤어요 ㅜ 이렇게 등급을 알고 싶은 포켓몬을 선택한 이후에 오른쪽 하단부에 있는 메뉴 버튼을 눌러주세요~


그리고 '포켓몬을 조사한다'는 표시를 눌러 주시면 손쉽게 포켓몬의 상태를 알 수 있답니다 >*< 참고로 '박사에게 보낸다'를 누르면 자리만 차지하는 여분의 포켓몬을
사탕1개와 교환할 수 있답니다. 그럼 제 쏘드라의 상태를 한 번 볼까요??


와우!! 제 쏘드라는 톱 레벨이라는군요. 전체적인 상태 말고도 공격력, 방어력, 체력, 크기 등을 쉽게 알 수 있답니다~ 하지만 대략적인 상태만 조사가능하기 때문에 구체적인 값들은 알지 못해요 ㅠㅠ 그렇다면 이런 구체적인 포켓몬의 상태는 어떻게 확인할까요?


바로 'IV Go'라는 어플을 활용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이 어플에서는 포켓몬 고의 구글아이디를 연동해서 자신의 포켓몬 등급을 D부터 SSS까지 수치화 해주는 기능을 갖고있답니다.

구글 연동을 한 후에 제 포켓몬을 한 번 볼까요??


아직 시작한지 얼마되지 않아서 낮은 등급밖에 없네요 ㅠㅠ 그럼 아까전에 좋은 평가를 받은 쏘드라를 확인해볼까요?


84%라는 수치와 함께 사진에는 안 나오지만 A등급을 받았습니다. 저는 언제쯤 SSS등급을 얻을 수 있을지..ㅜ

자, 이렇게 오늘 포켓몬의 등급을 어떻게 확인하는지에 대해서 한 번 알아보았는데요~ 분명 등급을 모른채 막키우다가 좌절하시는 분들이 있을 것이라 생각해요 :( 하지만 힘들게 키운 포켓몬이 더 애착이 가는 것처럼 내가 마음에 드는 포켓몬을 즐겁게 키우는 것만큼 중요한건 없다고 생각이 드네요. 하여튼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드리고 설날 잘 보내시길 바랄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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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최근 우리나라에도 정식 오픈하면서 아주 핫한 게임인 포켓몬 고(Pokemon Go!)에 관해서 포스


팅 해볼건데요~


포켓몬 GO는 작년 여름 세계적으로 출시가 되었지만 우리나라는 지도반출법 위반에 걸려서 우리나라에


서는 속초 등 굉장히 일부 지역에서만 플레이할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포켓몬 고를 만든 회사인 '나이앤


틱'은 한국 시장이 굉장히 중요한 시장이라며 국내 지도에 관한 문제를 내부적인 기술력으로 해결하면서


서 1월 24일에 국내 정식오픈을 시작하였습니다. 갑작스럽게 한국에서 정식오픈한 것이 많은 사람들이 


장거리 이동을 하게되는 설날이 얼마 남지 않았기 때문인 것으로 추측됩니다.


지금부터 포켓몬 GO를 처음부터 끝까지 낱낱히 파헤쳐보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포켓몬 GO를 까는 법!


그냥 편하게 구글플레이 스토어에서 깔면 되지만.. 



 아주 열기가 뜨거운 게임인 만큼 동시에 까는 인원이 많아서 그런지 위와 같이 '오류 400/404'가 계속 


뜨면서 많은 분들이 깔지 못하고 있다고 합니다..


캐시삭제, 껏다켜기, 설정바꾸기.. 등등 이를 해결하기 위한 다양한 방법이 있지만 저는 오늘 apk파일을 


깔아 업데이트를 이용하는 방법을 소개할까해요


네이버나 구글에 포켓몬고 apk파일을 쳐서 다운받게 되면 바이러스에 걸릴 수 있으니까 검증된 곳을 알


려드리겠습니다.


www.mob.org


위 사이트에 들어가서 검색에 pokemon go를 치고 apk 파일을 다운받은 후 핸드폰에 설치를 한 다음에 


다시 구글플레이 스토어에 들어가서 업데이트만 해주면 됩니다. 참 쉽죠?


이후에 핸드폰 상단에 위치(GPS)를 켜고 플레이를 시작해주시면 됩니다~


시작하셨으면 박사님과 대화 후 스타팅 포켓몬을 잡을 수 있는데요!!


처음에 보면 파이리, 이상해씨, 꼬부기 밖에 없지만 '피카츄'!!로 시작 할 수가 있습니다.


그냥 계속 걷다보면 화면이 계속 바뀌는데 한 4번정도 바꾸고 나면!!


피카츄가 이렇게 등장하게 됩니다 ㅎㅎ


다음은 전설포켓몬인데요!!


뮤 위치- 스톤헨지(영국)

뮤츠 위치- 51구역(미국)

칠색조 위치- 에펠탑(프랑스)

루기아 위치- 나이아가라 폭포(미국/캐나다)

세레비 위치- 아마존 우림(브라질)

그란돈 위치- 화산
(Any Volcano라고 적힌 것을 보아 아무 활화산 근처로 추정)

가이오가 위치- 마리아나 해구(태평양)

레쿠쟈 위치- 부르즈 할리파(두바이)

테오키스 위치- 국제 우주정거장(우주)

디아루가 위치- 빅벤(영국)

펄기아 위치- 케네디 우주센터(미국)


크레세리아, 다크라이 위치- 달

아르세우스 위치- 우유니 소금사막(볼리비아)

쉐이미 위치- 큐 왕립식물원(영국)



▲Pokemon Go Legendary locations, [출처]


 이렇게 전설 포켓몬들의 위치를 가져와봤는데요~ 개발진인 '나이앤틱' 측에서는 전설포켓몬의 위치를 


공개하지 않앗고 위 자료들도 팬이 만든 것이라고 하니 너무 소문을 믿지는 맙시다 ㅎㅎ



포켓몬 GO 에는 전투력 수치를 나타낸 값으로 CP를 사용하고 있는데요~


이 CP값이 높을 수록 포켓몬스터가 쎄다고 보시면 됩니다.


하지만 시작한지 얼마 안된 뉴비 분들은 이 CP가 2자리에 머물러 있으실 텐데요 ㅠㅠ


제가 초반에 빠르게 이 CP를 올리는 법을 가르쳐 드리겠습니다.


일단 가장 중요한게 '레벨'인데요~

이 레벨 값이 높아야 같은 몬스터를 잡아도 더 높은 CP를 얻을 수가 있답니다


그렇기 때문에 초반에는 포켓몬스터 종류를 가리지 않고 무작정 다 잡는 것이 중요해요!


경험치가 쌓이면 레벨이 높아지게 되는데, 이 경험치는 포켓몬을 잡을 때 뿐만 아니라 진화 시킬 때도 많


이 줍니다~


그렇기 때문에 초반에 구구와 뿔충이 처럼 쉽게 진화할 수 있는 몬스터를 계속해서 잡아서 진화시켜주도록 합시다


그렇게 잡고 여분의 몬스터들은 박사에게 보내주면 진화할 때 필요한 사탕1개를 주니 참고하도록 해요 ~


가장 높은 개체값 순위 (MAX CP)를 가지고 와봤어요~


1위는 미국에서 나온다는 소문이 자자한 뮤츠네요


최대 CP(Combat Power) 값이 4천이 넘네요 ㄷㄷㄷ


이 최대값은 최대 레벨(40) 일 때 나올 수 있는 개체값이라고 해요~


그러니 빨리 레벨을 올려야겠죠??


포켓몬 고는 걷기운동을 지향한다는 점에서 정말 건강한 게임이라는 생각이 들어요~


모두 다 즐겁고 안전하게 플레이 하시길 바랄게요 ^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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