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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다홍빛하늘입니다>< 오늘은 삼성 라이온즈의 2020 시즌 신인 김지찬 선수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올해 2020년 2차 2라운드 전체 15번으로 삼성 라이온즈에 지명된 그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이름 : 김지찬
나이 : 19세
학력 : 백사초등학교 - 모가중학교 - 라온고등학교

신체 : 163cm, 64kg

포지션 : 내야수, 외야수

투타 : 우투좌타

이대호 선수 옆에 서서 화제가 된 위 사진을 보면 알 수 있듯이 김지찬 선수는 다소 왜소한 체격을 가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김지찬 선수는 그에 비해 굉장한 야구 실력을 뽑냅니다. 고교 1학년 때부터 팀의 주전으로 활동하며 매년 평균 20개 이상의 도루를 기록했습니다. 3학년 때는 팀의 주장도 맡아 주말리그 전반기 최우수 선수상과 홈런상, 후반기 도루상을 수상했습니다. 또한 청소년 대표팀에서 2번 타자 겸 2루수로 공수주 맹활약하는 모습을 보여 주었습니다. 타율, 안타, 출루율, 도루 부문에서 1위를 기록하여 최우수 타격상, 수비상, 도루상 등 3개의 상을 수상하였습니다. 한국 대표팀 선수 중 유일하게 대회 올스타로 선정되기도 했습니다.

김지찬 선수는 올해 2020년 신인드래프트에서 2차 2라운드 전체 15순위로 삼성에 지명되었습니다. 입단 계약금은 1억 1000만원, 연봉은 2700만원으로 스타트를 끊었습니다. 2020년 7월 6일 기준 2020 성적을 살펴보겠습니다.

 

 

현재 타율은 2할 4푼 4리로 높지는 않지만 대타타율인 PH-BA가 6할으로 대타로 기용되었을 때 엄청난 활약을 했음을 알 수 있습니다. 또 도루는 7번 시도해서 단 한 번만 실패를 하고 6번을 성공하는 등 장점인 주력을 잘 활용하고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최근 경기에서는 주전 유격수로 경기에 나서 현재 부상 중인 선수들의 공백을 채우는 역할을 맡아 하고 있습니다. 특히 수비 부문에서 안정된 포구, 송구와 위기 상황에 화려한 캐치를 선보이기도 했습니다. 최근 경기에서 KIA의 김선빈 선수가 떠오르게 하는 수비들을 많이 보여주었습니다.

 

2020년에 지명된 선수가 바로 1군 주전 유격수로 활약하기에는 쉽지 않은데요, 실제로 삼성의 박진만 전 선수가 지금 김지찬 선수의 나이에 주전 유격수로 엄청난 모습을 보여 주었다고 합니다. 김지찬 선수가 꼭 박진만 선수 만큼 성장했으면 삼성팬으로서 더할 나위 없을 것 같습니다.

 

이상 김지찬 선수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다음에는 더욱 새로운 소식으로 찾아 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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