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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다홍빛하늘입니다. =) 오늘은 제가 가장 인상깊게 플레이했던 구글플레이 스토어에 있는 유료 인디 게임을 소개드리는 시간을 가져보도록 하겠습니다. 커피 한 잔 가격도 채 되지 않지만 가성비 甲중에 甲, 별점도 5점에 가까운 스토리형 인디 게임 TOP3를 뽑아봤는데요, 이 포스팅과 순위는 상당히 주관적인 것이니 참고해주시길 바랄게요~


3. 샐리의 법칙





    이 게임은 현재 유료 게임 114위에 랭크되어 있는 게임으로 단돈 1000원이라는 값에 판매중입니다. 2016 구글 인디게임 페스티벌 최우수 게임으로 선정된 것 처럼 플레이스토어에서 4.7이라는 높은 평점을 받고 있답니다. 아버지를 구하기 위한 샐리의 여정을 그려내고 있는데요, 계속해서 퍼즐을 풀어나가면서 느끼는 감동적인 스토리와 한편의 동화책을 읽는 것 같은 연출이 이 게임의 특징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특히 이 게임은 스팀에도 출시되어 호평을 받았습니다. 참신하고 신선한 플레이 방식으로 부모의 사랑이라는 주제를 잘 표현한 것 같습니다.




2. 옐로 브릭스






    이 게임은 현재 유료 게임 83위에 랭크되어 있는 게임으로 단돈 3000원이라는 값에 판매중입니다. 2016 성남 게임 월드페스티벌, 2016 부산 국제 인디게임 페스티벌 등 다양한 게임축제에서 상을 받은 작품인데요, 이 게임도 위와 마찬가지로 플레이 스토어에서 4.7이라는 높은 평점을 받고 있답니다. 스토리 어드벤처 게임이라는 장르를 갖고 있으며 '오즈의 마법사'라는 유명한 동화를 게임으로 재해석했다고 합니다. 주인공은 도로시가 되어 원작 스토리를 마무리 지어야 하는 구조입니다. 그래서 만드는 에피소드에 따라 스토리의 진행 방향이 바뀌는 멀티 엔딩 구조를 갖고 있다고 합니다. 게임으로 동화를 읽는다는 발상이 정말 참신하지 않았나라는 생각이 드네요.





1. 마녀의 샘










    이 게임은 제 첫 유료 결제 게임이기도 한데요, 마녀의 샘1,2 각각 9위, 15위라는 높은 순위에 랭크되어 있답니다. 특히 마녀의 샘1을 보면 2015년에 출시했는데도 아직까지 높은 순위에 기록되어 있는 것이 이 게임이 얼마나 명작인지를 반증해주는 일인 것 같아요. 현재 마녀의 샘 1,2는 각각 3000, 4000원에 판매중이고 플레이스토어에서 4.7, 4.9라는 아주 높은 평점을 받고 있답니다. 참고로 4.9라는 평점은 플레이 스토어에서 손에 꼽을 정도로 받기 힘든 평점이랍니다. 이렇게 마녀의 샘2가 좋은 평점을 받을 수 있었던 것은 개발사가 플레이어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해, 1에서의 단점이나 부족한 점을 2에서 완벽하게 보완했기 때문입니다. 1과 2에서의 이어지는 스토리 역시 주목할 부분인 것 같습니다. 



    이 게임은 Kiwiwalks 라는 제작사에서 개발을 했는데요, 저는 이 kiwiwalks가 1인 개발자라는 사실에 정말 놀랐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인앱결제, 광고, 뽑기가 없는데요, 가장 깨끗하고 깔끔한 RPG인 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어쨋든, 이 게임은 귀여운 마녀를 키우는 스토리형 싱글 육성 RPG 게임입니다. 용사들을 피해 아이템과 애완동물을 수집하고 생존을 위해 마법을 조합, 수련하여 힘을 키울 수 있습니다. 엔딩도 엄청나게 많은 엔딩이 존재하기 때문에, 여러번 플레이 해도 질리지 않는다는 것도 큰 장점이랍니다. 한편, 최근 마녀의 샘3의 메인 원화가를 구한다는 소식으로 보아 마녀의 샘3도 제작을 할 것으로 보입니다.



    지금까지 유료 모바일 인디게임 TOP3를 알아봤는데요, 이미 눈치 채신 분들도 있겠지만, 다른 여러 좋은 인디 게임들도 많은데 궂이 제가 위 3가지 게임을 들고 온 것은 이 3가지 게임들 모두 국산 인디게임이기 때문입니다. 돈 벌이를 위한 양산형 게임이 판치는 이 시국에 국산 명작 게임들을 찾기는 더더욱 어렵지만 앞으로 국산 인디게임들의 더 큰 성장과 발전을 바라면서 이만 포스팅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드리고 밑에 하트 한 번씩 눌러주세요~ ^^ D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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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다홍빛하늘입니다 :) 오늘은 앞으로 출시예정인 모바일 게임에 대해서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보도록 하겠습니다. 점점 모바일 서비스 산업이 활성화되가면서 많은 대형 게임 회사에서 차기작 출시할 예정인데요, 그만큼 모바일 시장은 가장 잠재성이 큰 시장을 가지고 있다고 할 수 있습니다. 2016년도의 PC게임, 콘솔 게임과의 예상 매출을 비교해보았을 때, PC게임은 은 186억 달러, 콘솔 게임은 66억 달러인 것에 불과한 것과 달리 모바일 게임의 예상매출이 406억 달러로 집계되었습니다. 이는 앞으로 모바일 게임 산업이 게임 산업에서 가장 거대하고 성장가능성이 크다라는 점을 뒷받침해주는 부분입니다.

(출처 : www.superdataresearch.com)



    그럼 2017년 가장 기대되는 신규 모바일 게임 TOP5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이 포스팅과 순위는 상당히 주관적인 것이니 참고해주시길 바랄게요~


1. 리니지M



    출시된지 19년이 된 '리니지'는 최근 Netmarble Games, NC SOFT에서 각각 리니지2 레볼루션, 리니지 레드나이츠로 모바일 시장에 출시하면서 혁명을 일으켰습니다. 특히 지난해 12월14일 출시된 넷마블의 리니지2 레볼루션은 출시 첫날에 매출 79억원, 출시 후 단 14일 만에 1000억원의 매출을 올리면서 연매출 1조원을 목표로 하고 있는 상황이죠. 이에 NC SOFT는 리니지M의 출시를 앞당기면서 올해 1분기 출시를 목표로 하고 있었지만, 최근 출시를 2분기로 늦추겠다는 공식 입장을 밝히곤 했습니다. 현재 리니지2 레볼루션이 한국 최고 매출을 계속해서 경신하면서 상승세가 이어지고 있기 때문에, 전략적으로 출시일자를 늦추지 않았나 싶습니다. 누적 플레이어 수가 거의 1000만 정도로 집계되고 있는 '리니지'이기에, 앞으로 리니지M의 출시가 더욱 더 기대가 되고 있습니다.



2. 오르텐시아 사가



   '오르텐시아 사가'는 'YD Online', 'SEGA'의 합작품으로 올해 1분기에 출시할 예정으로, 2월 1일 부터 사전예약 신청을 받아왔습니다. 5일동안 약 10만명에 다다른 사람들이 사전예약을 신청한 것은 정말 이례적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런 기록은 화려한 티저영상과 함께 마치 영화를 보는 듯한 중세풍의 게임 배경에 의한 결과라고 할 수 있습니다. 사전예약 참가자에게는 전원 SR등급카드를 주고, SNS에 티저영상울 공유한 분들 중 추첨을 통해 '갤럭시 탭 S2(Galaxy Tap S2)를 준다고 합니다. 이 게임은 벌써 일본, 대만, 중국에서 출시되었는데요, 벌써 700만 이용자를 보유하고 있는 글로벌 명작게임입니다.


3. 피싱스트라이크



   '피싱스트라이크'는 '위메이드 플러스'가 개발하여 '넷마블 게임즈'가 글로벌 퍼블리싱을 준비 중인 게임으로 낚시꾼의 성장 및 스킬, 장비강화, 물고기와의 전투를 통해 물고기를 수집하는 낚시 본연의 재미를 느낄 수 있는 게임입니다. 전 세계의 유명 낚시터를 실사형 그래픽으로 구현하고 수집한 물고기를 아쿠아리움에서 감상할 수 있는 VR시스템을 구현한 점이 큰 특징입니다.  피싱스트라이크는 기존의 낚시 게임의 틀을 깨어 RPG 시스템을 도입했는데요, 좋은 타격감과 손 맛으로 실제 낚시를 하는 것과 같은 착각을 들게하는 게임입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아쿠아리움에서 가상현실시스템을 어떻게 도입했을지가 정말 궁금하네요 ^^


4. 굶지마 난파선 , 돈스타브

   (Don't Starve : Shipwrecked)


    


    '굶지마(Don't Starve,돈스타브)'는 2012년도에 스팀에 정식으로 출시해서 꾸준한 사랑을 받아왔고, 굶지마 시리즈로 '굶지마 투게더 (Don't Starve : Together)', '굶지마 난파선 (Don't Starve : shipwrecked)'를 출시해오면서 많은 다운로드 수와 호평을 기록하곤 했죠. 최근 이 PC게임이 모바일 시장으로 들어오게되었는데, 아직까지 안드로이드 마켓에는 '굶지마 난파선 (Don't Starve : shipwrecked)'이 정식 출시가 안 된 상황입니다. 아직 안드로이드 마켓에 정식 출시한다는 공식적인 입장은 표명하지 않았지만, 애플 스토어에 출시가 된지 꽤 지난 지금 시점으로써는 안드로이드 마켓의 출시를 기대해 볼만한 상황입니다. 굶지마는 생존 어드벤처라는 장르를 가지고 있는데요, 상당한 난이도를 갖고 있으면서 자유도가 높아 매니악성이 굉장히 높은 게임입니다.


5. 야생의 땅, 듀랑고


   사실 '야생의 땅, 듀랑고'는 제가 개인적으로 가장 기대되는 게임인데요, 그럼에도 순위를 5순위에 배치한 것은 아직 출시가 언제 될지 아무도 모르기 때문입니다. 현재 야생의 땅 : 듀랑고는 작년 12월 7일부터 1월 19일까지 3차 LBT 리미티드 베타를 시행하였습니다. 하지만 아직까지는 많은 버그들과 서버 팅김 현상으로 수정, 보완해야할 부분들이 상당히 많아보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3차 베타테스트가 엄청난 결과를 보여주었습니다. 베타테스트임에도 불구하고 다운로드 횟수 약 70만명, 개척형 오픈 월드라는 컨셉에 걸맞게 약 2.2억개의 섬 생성, 평균 플레이 시간 약 9시간 등 이런 기록들은 이 게임이 얼마나 흡입력과 재미를 갖추고 있는지 반증하는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이 게임의 특성을 말하자면, 아까도 말했듯이 개척형 오픈월드 MMORPG로, 생존해나가고 문명을 발전시키고 이런 점이 위에 언급했던 '굶지마 (Don't Starve)'와 비슷하다고 생각되어집니다. 아직 언제 출시 될지는 아무도 모르지만 출시된다면 분명히 게임계에서 한 획을 그을 수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지금껏 앞으로 출시될 신규 모바일 게임을 추천해드렸는데요, 모바일 게임에 대한 관심이 많은 필자로서 정말 기대가 되는 게임들만 모아봤습니다. 앞으로 이 게임들이 출시된다면 게임 공략집 포스팅으로 찾아뵙도록 하겠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드리고 밑에 하트 한번씩 눌러주세요~ ^^ D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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