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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다홍빛하늘입니다. =) 오늘은 제가 가장 인상깊게 플레이했던 스팀 시뮬레이션 게임을 소개드리는 시간을 가져보도록 하겠습니다. 사실 시뮬레이션 게임은 난이도가 꽤 높기 때문에 진입장벽이 있는 편이죠. 그렇기 때문에 처음 시뮬레이션 게임을 접하시는 분들은 조금 꺼려하시는 경우가 많은데요, 제가 이번에 소개시켜드릴 게임들은 한 번 플레이 했다하면 손에서 놓을 수 없는 중독성과 재미를 모두 챙긴 게임들이기 때문에 처음 접하시는 분들도 재미있게 플레이 하실 수 있으실거라 생각해요~ 그럼 첫 번째 게임부터 바로 소개해드리겠습니다.


1. 프리즌 아키텍트 (Prison Architect)




    첫 번째 게임은 '프리즌 아키텍트'인데요, 많은 분들이 아실거라 생각해요. 이 게임은 건설경영 시뮬레이션 게임으로 한 때 시뮬레이션 게임 붐을 일으킬 정도로 열기가 굉장히 뜨거웠죠. 게임 제목에서도 짐작할 수 있듯이 감옥, 교도소를 운영, 건설하고 또는 죄수가 되어 탈옥하는 게임입니다. 2012년에 정식으로 발매를 했는데도 지금까지 많은 분들이 플레이 하고 계실 정도로 작품성을 인정받은 게임입니다. 시뮬레이션 게임 답게 난이도가 조금은 있는 편이지만 몇 번만 플레이 해보면 익숙해지실거라 생각해요. 현재 스팀에서는 32000원에 구매하실 수 있습니다.


2. 림 월드 (RimWorld)




    두 번째 게임은 '림 월드'인데요, 전 처음에 이 게임을 플레이 할 때 프리즌 아키텍트의 제작사가 만든 후속작으로 착각했었답니다. 그만큼 프리즌 아키텍트의 게임형식을 많이 따온 게임이고 실제로 다른 개발사이지만 프리즌 아키텍트 개발사의 허락을 맡고 게임 개발을 했다고 합니다. 이렇게 비슷한 형식이지만 게임 내용은 전혀 다르답니다. 림월드는 난파선의 세 생존자가 새로운 행성에서 궁극적인 탈출이라는 목표를 가지고 살아나가는 내용의 게임입니다. 2015년 정식 발매 하였으며 현재 스팀에서는 32000원에 구매하실 수 있습니다.


3. 산소미포함 (Oxygen Not Included)




    세 번째이자 마지막 게임은 Klei사에서 제작한 'Oxygen Not Included'인데요, 돈스타브 개발사의 차기작 답게 생존 콜로니 시뮬레이션 게임입니다. 출시한지 한 달도 채 되지 않았을 정도로 따끈따끈한 게임이지만 출시하자마자 엄청나게 좋은 평가들을 받고 있답니다. 척박한 우주 행성의 지하에서 산소 부족으로 죽지 않도록 잘 생존해 나가야 하지만 산소뿐만 아니라 다양한 환경요소, 크리쳐, 식량 등을 체크해야하기 때문에 어떻게 보면 '돈스타브'보다 생존하기 어렵다고 느껴집니다. 현재 스팀에서는 21000원에 구매하실 수 있습니다.



    제가 오늘 위 3가지 게임을 같이 추천드린 이유는, 플레이 해보신 분들은 알겠지만 3가지 게임 모두 굉장히 비슷한 형식의 게임이기 때문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위 게임 중 하나의 게임을 재미있게 플레이 하신 분들은 나머지 게임들도 틀림없이 재밌게 플레이 하실 수 있으실거라 생각해요~ 그럼 다음 포스팅에서 뵈요^^ D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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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다홍빛하늘입니다:) 저번 포스팅에서 Don't starve, Papers, please 등등 스팀 인기게임 5가지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이번 시간에는 아직 스팀에 올라와 있지는 않지만스팀 그린라이트를 통과하였으며 저도 꾸준히 해온 fps 게임레이븐필드(ravenfield)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1. 레이븐필드란?



레이븐필드는 Steelraven7이라는 개발자가 만든 fps게임입니다. 2016년 7월 베타1버전을 업로드한 후 현재 베타5까지 업로드되어 있으며 전에 말씀드렸다시피 스팀 그린라이트를 통과하여 스팀에 게임을 업로드할 예정입니다게임 시작시 사용 가능한 무기들을 고른 후 지프차사륜오토바이보트헬기 등의 운송수단 등을 활용하여 맵에 주어진 기지들을 모두 점령하거나 사살한 적군의 수가 사살된 아군의 수보다 일정 수 이상 많을 시 승리하는 게임입니다.



2. 어떻게 하면 레이븐필드를 할 수 있을까?


현재 제가 이 게임을 소개할 때 쓴 버전은 베타5버전으로 개발자 홈페이지에서 윈도우, 맥, 리눅스용으로 무료 배포하고 있습니다.

https://steelraven7.itch.io/ravenfield 위 사이트로 가면 다운로드받을 수 있습니다.




게임 실행 시 시작화면입니다시작화면의 정보에 대해 설명하자면,

1. -island(), dustbowl(사막)

2. 모드- assault mode(게임 시작 시 맵의 기지 중 하나만 아군의 기지나머지는 모두 적군의 기지로 설정됩니다.)

reverse mode(게임 시작 시 처음부터 가지고 있는 기지의 위치가 서로 바뀝니다.)

night mode(게임 시작 시 맵의 배경이 밤으로 바뀝니다.)

no vehicles(게임 시작 시 탱크지프헬기 등 탈것이 나오지 않습니다.)

3. 승리 점수-아군이 죽인 수와 적군이 죽인 수의 차가 승리점수보다 커야 합니다.

4. 군당 병사의 수

5. 인공지능 병사의 밸런스-왼쪽으로 이동할수록 아군의 AI 성능이오른쪽으로 이동할수록 적군의 AI, 성능이 강해집니다.

6. 설정-마우스 감도자동장전 설정난이도 등

 

 

여러가지 모드를 설정하고 맵을 누르면 게임이 시작됩니다.

<!--[if !supportEmptyParas]--> 

<!--[endif]-->


<!--[if !supportEmptyParas]--> 게임을 시작하기 전에, 우선 싸울 때 쓰는 무기를 선택해야겠죠? 이 게임에서는 주로 쓰는 총 1개, 피스톨 1개, 각종 보조무기들을 선택할 수 있습니다.

돌격소총, 스나이퍼, 피스톨 등 7가지의 총, 수류탄, 섬광탄, 야간투시경, 로켓포, 렌치, 탄약, 생명 회복 등의 다양한 도구들을 각 도구가 차지하는 크기에 맞게 휴대하고 전투를 할 수 있습니다. 


모든 무기를 선택하고 <DEPLOY> 버튼을 누르면...

짠! 이렇게 전투가 시작됩니다. 어서 빨리 탈것을 타고 기지를 점령하여 몰려드는 적군들을 제압합시다!


이제 게임 키에 대해 알아봅시다.

왼쪽 마우스: 사격

오른쪽 마우스: 조준

마우스 휠, 숫자키: 무기 교체

WASD, 방향키: 이동

SHIFT키+이동: 달리기

Q, E: 왼쪽/오른쪽으로 기울이기

R: 장전

O: 인공지능 플에이어들의 현재 상태를 볼 수 있습니다.

K: 상황이 여의치 않을 시 자살을 할 수 있습니다.

C, Ctrl: 앉기

M: 현재 아군과 적군, 탈것의 위치와 방향을 알 수 있습니다.


이제 레이븐필드를 마음껏 플레이할 수 있습니다!



좋은 정보 얻으셨나요? 레이븐필드는 홈페이지에서 간단히 다운로드받을 수 있고 퀄리티와 다르게 그 용량도 190MB 정도에 불과하다는 점에서 컴퓨터로 할 거 없을 때, 초등학생들에게는 컴퓨터실에서 부담없이 할 수 있는 고퀄리티 게임이라고 생각합니다. 게다가 현재 스팀 그린라이트를 통과한 시점에서 업로드한 트레일러(https://www.youtube.com/watch?v=-dEUki8vfaA)대로 스팀에 출시된다면 거의 배틀필드 시리즈를 보는듯한 게임이 될 것입니다. 개발자의 말에 따르면, 추후에 유저들끼리 만든 맵을 서로 공유하여 플레이하는 것이 목표라고 말하면서 개발의 어려움으로 인해 현재로서는 멀티플레이를 구현할 생각은 없다는 입장을 표했으니 이 점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글 읽으신 분들 모두 좋은 하루 되시고 좋은 글이라고 생각하셨으면 밑에 하트 꼭! 눌러주시기 바랍니다. 다홍빛하늘이었습니다:)



- 시리즈물 -

스팀 인디게임 추천 http://theredsky.tistory.com/47 

카이로소프트 게임 추천 http://theredsky.tistory.com/43

신규 모바일 게임 추천 http://theredsky.tistory.com/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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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다홍빛하늘입니다. =) 오늘은 제가 가장 인상깊게 플레이했던 스팀 인디 게임을 소개드리는 시간을 가져보도록 하겠습니다. 저는 아무래도 학생 신분이기 때문에 대형 회사들이 제작한 값 비싼 게임들보다는 저렴하고 스토리, 게임성이 높은 인디 게임들을 주로 하곤 했습니다. 


    그럼 스팀 인디 게임 추천 BEST5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이 포스팅과 순위는 상당히 주관적인 것이니 참고해주시길 바랄게요~


5. FTL (Faster Than Light)



   '빛보다 빠르게'라는 이름의 이 게임은 로그라이크식 전략게임입니다. 로그라이크라는 장르의 특성과 같이 한 번 죽으면 끝이기 때문에 굉장히 난이도가 있는 게임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반란군에게 쫓겨 우주를 떠돌아다니는 스토리를 기반하고 있으며, 전투를 통해 돈을 얻고, 돈으로 기름, 장비, 무기, 미사일, 터렛, 승무원 등을 사면서 자신의 함선을 업그레이드 할 수 있습니다. 처음에는 어떻게 할지몰라 막막하지만 몇 번 하다보면 금방 이해할 수 있고 게임에 빠져있는 자신의 모습을 보게 될 것입니다. 현재 스팀에서는 정가 10500원에서 75% 할인을 통해 2620원에 구매하실 수 있습니다.


4. 페이퍼 플리즈 (Paper, please)


   

   이 게임은 굉장히 간단하지만 어려운 게임으로 유명하죠. 그냥 국경 검문소에서 여권만 허가해주면 됩니다. 여권과 실제 정보를 직접 대조하면서 밀입국자들과 범죄자들을 걸러내면 되는데 처음엔 몇 가지만 비교하면 되지만 나중에가면 갈 수록 복잡하기 때문에 고도의 집중력을 요하는 게임이죠. 현재 스팀에서 10500원 정가로 판매중입니다.


3. 굶지마 (Don't Starve)



   이 게임은 저번 '신규 모바일 게임 추천' 포스팅에서 추천드렸던 게임인데요~ 원래는 pc게임이기 때문에 한 번더 가져왔습니다. 물론 이 게임은 인디게임하면 손에 꼽히는 게임이기 때문에 많이들 아실것이라 생각하지만, 모르시는 분은 꼭 한 번 플레이 하면 후회없으실거라 생각합니다. '굶지마'뿐만 아니라 '굶지마 투게더', '굶지마 난파선'과 같이 다양한 시리즈가 있기 때문에 덜 질리고 저도 개인적으로 되게 오래 플레이한 게임이네요. 생존 어드벤처라는 장르를 갖고 있기 때문에 위의 게임들과 같이 굉장히 어려운 편에 속하긴 하지만 하면 할 수록 빠져드는 중독성을 갖고있기도 하죠. '굶지마'는 현재 스팀에서 16000원에 판매되고 있습니다만, 스팀 세일기간에 2000원대까지 내려가기 때문에 세일을 잘 노리시면 부담없이 플레이 하실 수 있습니다.


2. 스타듀밸리 (Stardew Vally) 



   이번엔 위의 게임들과는 다르게 힐링하면서 플레이 할 수 있는 게임인 '스타듀벨리'인데요~ 귀농게임으로 2016년 2월 27일에 출시했습니다. 현재 한글 패치가 공식적으로 되지는 않았지만, 팬 카페 등에서 쉽게 구할 수 있습니다. 1인 개발자가 제작한 게임으로 4년여의 개발기간을 가졌다고 하네요.. 그만큼 개발자의 정성을 물씬 느낄 수 있기도 합니다. 현재 스팀에서 압도적으로 긍적적인 평가를 받고 있기도 한데요, 저도 이 게임을 시험기간에 밤새면서 한 기억이 있네요...;;  진입장벽이 굉장히 낮고 아기자기한 도트형 그래픽을 갖고있어서 저사양으로 돌아가기 때문에, 인디게임을 처음 접하시는 분들에게 강력 추천해드리고 싶은 게임이랍니다!! '스타듀벨리'는 현재 스팀에서 16000원에 구매하실 수 있습니다.


1. 리틀 데빌 인사이드 (Little Devil Inside)




    마지막 추천 게임이자 제가 1위로 꼽은 게임은 '리틀 데빌 인사이드'인데요, 사실 이 게임은 아직 정식 출시를 하지 않았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1위에 올려둔 것은 그만큼 제가 가장 기대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리틀 데빌 인사이드'가 더 기대되는 이유 중 하나는 이 게임이 20명도 채 안되는 국산 개발사의 인디 게임이기 때문인데요, 현재 스팀 그린라이트에서 3만 3천여 표를 받아 등록이 허가되곤 했죠. 출시 예정일은 2018년으로 아직 기간이 조금 남았지만, 크라우드 펀딩에서도 2억원 이상의 모금이 모일 정도로 해외에서도 열렬한 호응을 보이고 있답니다. '리틀 데빌 인사이드'는 드넓은 세계를 탐험하며 다양한 임무를 수행하는 생존 액션 게임으로 '일상 생활'을 강조했다는 점이 특징이라고 하네요. 한국 인디게임에 한 획을 그을 게임으로 남길 바랄게요~





    지금까지 몇몇 스팀 인디 게임을 추천해드렸는데요, 저는 개인적으로 이렇게 인디게임들이 크게 성장할 수 있었던 것은 스팀의 시스템이 크게 기여했다고 생각해요. 밸브는 자사의 ESD 플랫폼인 스팀의 그린라이트 제도를 지금까지 유지해왔죠. 이용자들이 직접 내린 평가를 통해 스팀에 출시할 수 있도록 했기 때문에 게임성이 좋은 인디 개발사들이 많이 나타나곤 했습니다. 하지만 최근 2월 11일에 스팀이 이런 그린라이트 제도를 폐지한다고 공식적으로 커뮤니티에 공지를 했습니다. 아무래도 스팀이 개입하지 않았기 때문에, 문제가 있는 게임들이 많이 출시된 것이 그 이유라고 생각해요. 대신에 스팀 다이렉트 제도로 대체된다고 하는데, 스팀이 직접 검열, 점검을 하고 수수료를 200~5000달러 정도로 받는다고 합니다. 하지만 개발하는 동안 수입이 전혀 없는 인디 개발사들에게는 꽤 부담이 될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앞으로 인디게임들의 더 큰 성장과 발전을 바라면서 이만 포스팅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드리고 밑에 하트 한 번씩 눌러주세요~ ^^ D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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