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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 선거 시즌 마다 화두로 떠오르는 후보들의 재산!

현재 충청남도지사로 연임 중이며 최근 기본소득과 관련해 '국민은 공짜밥을 원하지 않는다' 라는 발언으로 이슈가 되고 있는 '안희정'! 더불어민주당 소속임에도 불구하고 사드 배치에는 찬성 입장을 보이는 등 파격적인 행보를 이어나가는 안희정 충청남도지사의 재산(富)에 대해 샅.샅.이 파헤처 보겠습니다.




안희정 프로필


출생            1964년 10월 28일 (52세)  충청남도 논산군 연무읍   



사진출처 _ 안희정 공식사이트(http://ahnhj.com/html/)


학력


1980년 

 남대전고등학교 중퇴

1981년 

 서울성남고등학교 자퇴

1982년

 대입 검정고시 합격

1983년

 고려대학교 철학과 입학 


안희정의 학력 중 가장 눈에 띄는 것은 2번의 고등학교 중퇴입니다. 고등학생 시절 안희정은 러시아 혁명과 관련된 도서를 읽고 큰 감명을 받아 학생운동에 뛰어들기 시작했습니다. 안희정은 국풍81(전두환 정권시절 5.18 민주화운동으로 광주에 쏠린 국민과 언론의 관심을 돌리기 위해 강압적으로 기획했다는 것이 보통의 정설임) 반대운동으로 본격적인 반정부 학생 시위를 시작했습니다. 80년대 고등학교에서 그러한 학생을 품을 리가 없었고 자연스레 안희정은 자퇴(반강제 퇴학)조치 됩니다.




주요경력


1989

통일민주당 김덕룡 국회의원 비서

1990년 

민주당 사무총장실 비서 

1994년 

지방자치실연구소 사무국장

...................(정치계 입성)

2001년 

민주당 노무현 대통령 후보 경선캠프 사무국장 

2002년 

민주당 노무현 대통령후보 비서실 정무팀 팀장

2003년

열린우리당 논산,계룡,금산지구당 창당준비위원회 위원장 

2005년

고려대학교 아세아문제연구소 연구원 

....................(참여 정부의 숨은 공신)

2007년 

참여정부평가포럼 상임집행위원회 위원장

2008년

더좋은민주주의연구소 소장 

2009년 

민주당 최고위원 

2010년

제 36대 충청남도지사 

2014년 

제 37대 충청남도지사

....................(도지사 재선 그리고 대선까지)



고등학교 자퇴 후 안희정은 제대로 된 학생 운동을 위해 공부를 통한 지식인이 되기로 다짐했고 대입 검정고시를 준비했습니다. 이후 안희정은 고려대학교 철학과에 입학했고 재학 중에도 '애국학생회'를 조직하여 88년에는 정부의 제재를 무시한 시위로 10개월 간 수감되기까지 합니다. 졸업 후 그의 행보를 유심히 살펴 온 김덕룡 국회의원에 의해 그의 사무실에서 일하게 된 것이 안희정에게는 정치계를 향한 첫 발검음이었습니다.


2000년 초반 민주당에 입당한 안희정은 노무현 대통령 후보의 캠프에 숨은 공신으로 맹활약했습니다. 하지만 그 과정에서 대기업 총수로부터 받은 정치적 자금이 문제가 되어 징역형을 받는 큰 오명을 남기게 됩니다. 이 때문에 참여 정부에서 안희정은 높은 공직을 맡지 못했습니다. 불법 자금을 모으고 그 중 일부를 자신의 재산 증적을 위해 쓴 것은 큰 잘못이지만 확실한 것은 그가 고 노무현 대통령의 '오른팔'이라 일컫어 질 정도로 혁혁한 공을 세운 것입니다. 


참여 정부가 자신의 죄를 어떻게든 눈 감아주지 못했음에도 불구하고 안희정은 정치적 섭섭한 감정을 비치지 않았습니다. 오히려 안희정은 고 노무현 전 대통령의 업적을 재평가하기 위해 참여정부평가포럼을 출범시키고 통합민주당 복귀 후 최고위원 선출에서도 노무현 대통령의 정신을 계승한다는 공약을 내세웠습니다. 이러한 안희정의 정치적 소신과 용기는 주목할 만 합니다.


민주당 최고위원 선출 후 대선에서는 충청남도지사에 출마하자마자 초선에 당선되고 재선까지 성공하여 승승장구한 안희정. 이제는 대통령 출마까지 선언한 안희정의 富에 대해 본격적으로 알아보겠습니다.


안희정의 재산을 공식적으로 확인할 수 있는 자료는

'행정자치부 4910번 제18726호 관보(2016. 3. 25. (금))'

http://www.moi.go.kr/frt/sub/a05/gwanboPubNo/screen.do

에서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1. 안희정의 재산_토지 (富시리즈 안희정 편)



안희정의 재산신고에서 유일하게 찾아 볼 수 있는 토지 관련 재산은 배우자 명의로 된 제주도 땅 1900평(가액 1억 4천여만원) 입니다.



땅을 검색해 본 결과 제주 올레길 근처에 있는 한적한 곳이라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향후 안희정 내외의 개인적인 목적을 위해 구입한 땅이라 예측해봅니다. 상당히 넓은 땅이어서 농사, 전원주택 건립 등 다양한 용도로 쓰임새가 좋습니다. 주위는 보통 산림지이거나 농사를 위한 목적으로 사용되고 있습니다. 






2. 안희정의 재산_건물 (富시리즈 안희정 편)




안희정은 현재 충청남도 도지사로서 충청에 거주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있습니다. 재산신고에 의해 거주지는 충청 홍성군으로 추측됩니다. 현재 전세로 구입한 것으로 보이며 지난 거주지 용인시 전세 아파트에서 거주지를 옮긴 것으로 보입니다. 그리고 아버지 명의로 된 서울 도봉구 아파트는 안희정의 서울 업무차 방문 및 부모님 봉양을 위해 마련한 것으로 조심스럽게 추측해봅니다.






3. 안희정의 재산_은행/증권 (富시리즈 안희정 편)



현재 안희정의 재산신고에는 슬하의 2남의 재산은 기록되어 있지 않습니다. 여러 대선 후보들의 자식들에게 제기되는 '금수저' , '재산증여' 논란은 전혀 언급될 필요가 없어 보입니다. 본인 명의의 계좌에 5천 5백여만원, 배우자의 계좌에 2억 8천여만원, 부모님의 계좌에 4천 5백여만원의 예금 목록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주식 또한 현대아산 주식 만을 보유하고 있었습니다. 현대 아산은 대북 관광으로 한 때 코스닥에 상장되었던 기록이 있습니다. 현재는 '장외 주식'으로서 비공식적으로 구매 및 판매가 가능하여 안희정의 재산신고에는 '비상장주식'으로 기록되어 있습니다. 보유 금액은 27만원으로 극히 소액입니다.






5. 안희정의 재산_자동차 (富시리즈 안희정 편)


안희정의 재산신고에는 본인의 명의로 된 자동차는 없고 유일한 보유 자동차는 배우자의 명의로 된 차량 한 대(가액 1천 9백만원)뿐 입니다. 본인 명의의 자동차가 없는 이유가 개인적으로 궁금해지네요. 혹시 배우자 명의의 자동차를 본인이 주로 사용하는 것은 아닐지 조심스럽게 예측해봅니다.






6. 안희정의 재산_총정리 (富시리즈 안희정 편)


 토지

 145,236,000

 (1억 4523만 6000)

16.38% 

 건물

 325,000,000

 (3억 2500만)

36.66% 

 자동차

 19,060,000

 (1906만) 

2.13% 

 예금

 396,980,000

 (3억 9698만)

44.79% 

 주식

 270,000

 (27만)

0.03%

 채무

 -292,000

 (-29만 2000) 

 총

 886,546,000

 (8억 8654만 6000) 

 


안희정의 총 재산은 8억 8000여만원으로 이전 차기 대선 후보(4명) 중 가장 적은 재산(富)을 갖고 있었습니다. 상당 부분을 은행 예금으로 보유 중이었으며 재산 신고 중 의혹을 불러 일으킬만한 부분은 전혀 없었습니다.


11월부터 안희정의 지지율 변화 추이에 관심을 가졌던 분들은 안 지사가 점점 유력한 대선 후보로 다가가고 있다는 것을 아실 겁니다. 특히 2월 1일자 jtbc에서 실시된 긴급 여론조사에서 안희정은 문재인, 황교안에 이어 지지율 3위에 랭크되어 있습니다. 지난 11월 6~7위에 머물던 때와는 전혀 다른 판국에 이르렀습니다.


더불어민주당이라는 야당 소속임에도 불구하고 사드 배치 관련해서는 찬성 입장을 당당히 밝히는 안희정. 소속감에 얽매이지 않고 과거 본인의 학생운동과 자퇴결정처럼 자신의 소신대로 떳떳이 활동을 이어가기 때문에 안희정의 지지율이 점점 오르고 있는 것은 아닐까요.


충청남도 도지사로서 안희정은 훌륭한 리더쉽으로 다양한 공약과 정책을 잘 이행했습니다. 그의 별명, '충남 엑소'에 걸맞게 어떤 자리에서도 사람들과 원활하게 소통하고 본인의 정책을 잘 지키고 이행하기를 진심으로 바라며 글을 마치겠습니다.






富시리즈 _ 안희정 편 마침 

by P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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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다홍빛하늘입니다. 어제자로 빅뉴스가 하나 터졌죠. 바로 '반기문 대선 출마 포기 선언'입니다. 사실 안철수 전 대표나 정청래 전 의원이 반기문의 반반행보를 두고 대선을 중도 포기할 것이라는 예측을 하기도 했었는데요. 그 예측이 맞아떨어진 것입니다. 반기문은 어제(2월 1일) 오전까지만 하더라도 새누리당, 바른정당, 정의당을 차례로 만나는 광폭 행보를 벌이며, 빅텐트 구축이라는 명분하에 움직이는 것처럼 보였습니다만, 빅텐트 구축과 관련된 각 정당의 이해득실관계를 따지는 기성 정치인들의 모습에 환멸을 느끼고 대선 출마 포기 결심을 굳히게 된 것으로 보입니다. 아마도 바른정당과 새누리당에서도 자신의 당의 후보가 되고 싶다면 언제까지 입당하라는 최후 통첩을 했을 것으로 예상되는 되요. 이가 반기문 전 UN 사무총장에게 압박감으로 작용하지 않았나 생각됩니다. 


    이에 따른 보수진영과 진보진영의 각 정당들은 이해득실을 따지기 위한 주판알 굴리기에 힘쓰고 있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보수계 대표정당인 새누리당과 바른정당에선 당황한 모습을 감추지 못했는데요. 유력 보수계 후보였던 반기문 전 UN 사무총장을 잃은 셈이기 때문에 당연한 반응으로 보입니다. 그외에도 국민의당에서는 '국가의 큰틀을 위해 바람직한 선택이다'라는 묘한 반응을 보이기도 했습니다. 김경진 수석대변인은 '그래도 반기문은 외교 안보 분야의 원로로 큰 역할을 할 수 있으신 분'이라며 국가를 위해 자신의 경륜을 사용해주기를 당부하기도 했습니다. 더불어민주당의 경우 뜻밖이라는 입장을 밝혔지만 '정치 검증은 본인이 선택한 것'이라며 기성 정치에 환멸을 느꼈다는 반 전 총장의 언급에 대해 부정적 견해를 드러내기도 했습니다.


<차기 대권 주자 지지율, 리얼미터, JTBC 여론조사, 세계일보 여론조사 참조>




<반기문 전 UN 사무총장, 네이버 프로필>

    반기문 전 UN 사무총장의 대선 불출마 선언으로 인해 대선 판도는 또 한 번 큰 지각변동이 있을 것으로 예측되고 있는데요. 각 후보별로 이 선언이 미치는 영향이 다를 것이고, 지지율을 얼마나 흡수하느냐에 따라 대권레이스의 순위가 뒤바뀔 수 있는 상황입니다. 그렇기에 이번 글에서는 각각 후보별 대권 레이스 지지율 추이에 대한 분석을 해보고자 합니다.


1. 문재인 전 대표(현재 부동의 여론조사 1위) : 유지

<문재인 전 대표, 네이버 프로필>


    사실 문재인 전 대표의 경우 반기문 전 UN 사무총장의 대선 불출마 선언에 직접적인 영향을 받지는 않습니다. 지지층이 겹치지 않기 때문이죠. 하지만 간접적으로는 부정적일 수 밖에 없습니다. 여론조사 부동의 2위였던 반기문 전 UN사무총장과 문재인 전 대표의 양자대결에서 큰 격차로 항상 이겨왔기 때문에 내심 반 전 총장이 대선 레이스를 완주해주는 것이 문재인 캠프로선 가장 대선에서 쉽게 이기는 방법으로 봤을 가능성이 큰데요. 이 반 전 총장의 지지율이 분산되며, 어떤 군소후보들의 성장을 일으킬지에 대한 대책마련이 필요해 보입니다. 

    문재인 전 대표의 문제점 중 하나는 '반 문재인' 표심인데요. 문재인 지지자가 많은만큼 문재인만큼은 찍지 않겠다는 표심도 문재인 지지층만큼이나 두텁습니다. 그렇기에 문재인 전 대표의 지지율은 상승하기도 어렵습니다. 어떻게 보면 문 전 대표의 지지층은 벌써 꽤나 결집된 상태에서 더 이상 지지율이 변하지 않는, 지지율 답보상태에 빠질 수 있다는 것인데요. 이 난관을 어떻게 해쳐나갈지에 대한 문 전 대표의 행보도 주목할만 합니다. 


2. 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 (최신 여론조사 순위 3위) : 상승

<황교안 권한대행, 네이버프로필>


    황교안 권한대행은 지지층이 꽤 넓은 편입니다. 문재인이나 야권 후보를 뽑기에는 마음이 영 찝찝한 유권자들이 반기문 전 UN 사무총장이나, 황교안 대행에게 눈길을 돌려 지지율이 일정이상 나오고 있었는데요. 반 전 총장의 불출마 선언으로 인하여 반 전 총장의 보수층 지지자를 가장 많이 흡수할 것으로 보여 꾸준한 상승폭을 그릴 것으로 보입니다.

    황교안 대행의 가장 큰 장점은 '반황교안 세력'이 생각보다 적다는 점입니다. '반문'세력은 크지만, '반황'세력은 크지 않다는 점에서 지지율 상승 가능성도 꽤나 큰 것이죠. 어쩌면 보수 세력에서 가장 유력한 후보로 점쳐지는만큼 권한대행직을 어떻게, 그리고 언제 사퇴하고 대통령 출마를 선언할지, 아니면 불출마 선언을 할지도 주목됩니다. 필자의 사견으로는 아마 황교안 대행은 보수의 재건을 앞세워 출마선언을 할 것으로 보입니다.


3. 이재명 성남시장 (최신 여론조사 4위로 밀려남) : 하락

<이재명 성남시장, 네이버 프로필>


    사실 이재명 성남시장도 반 전 총장과 지지세력이 겹치지 않습니다. 그렇기에 군소후보들의 상승에 따른 상대적인 순위 하락이 예상됩니다. 사실 이재명 성남시장에게는 반 전 총장 불출마 선언보다는 탄핵 국면에서 안정 국면으로 접어들며 힘있는 목소리를 낼 수 있는 시기가 지나가버리며 '사이다 발언'으로 얻었던 인기가  사그라드는 것이 더 문제라고 보여집니다. 곧 안희정 충남지사나 안철수 전 국민의당 대표에게도 지지율이 뒤질 것이라고 예측됩니다.


4. 안희정 충남지사(5위)와 안철수 전 국민의당 공동대표(6위) : 동반 상승

<좌 안희정 충남지사, 우 안철수 전 국민의당 공동대표, 네이버 프로필>


    이제까지 안희정 지사, 안철수 전 대표, 반기문 전 UN 사무총장은 깨끗하고 강직한 이미지, 다른 후보들과는 다른 신선한 이미지를 공유하고 있었습니다. 더불어 보수층에서도 찍어줄만한 중도의 향기를 풍기는 발언으로 중도층의 지지를 한몸에 얻고 있기도 합니다. 그렇기에 반 전 총장의 존재 때문에 중도층 지지율 확보에 큰 어려움을 겪던 지난 한 달과 달리 앞으로의 대선 지지율의 행보는 상승국면에 다다를 수 밖에 없습니다. 안희정 지사의 경우 꾸준한 지지층 넓히기에 집중하고 있는 지금, 반기문 전 총장의 불출마 선언은 중도라는 블루오션에 뛰어드는 모양새를 만들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안철수 전 대표의 경우 지지율 답보 및 하락으로 많은 어려움을 겪었지만, 반 전 총장의 지지층을 업어 다시 대선레이스에서 영향력을 행사할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5. 유승민 바른정당 의원, 남경필 경기도지사 : 상승 그러나 대선은 글쎄?

<좌 유승민 바른정당 의원, 우 남경필 경기도지사, 네이버 프로필>


    유승민 바른정당 의원과 남경필 경기도지사의 경우 지지율은 미약하지만, 황교안 대행의 불출마 선언 시 보수층의 전폭적인 지지를 업고 대권 주자로 도약할 수 있는 잠재력을 가진 후보입니다. 특히 보수+중도 지지층의 반 전 총장의 불출마 선언으로 인하여 가장 덕을 볼 수 있는 후보들이죠. 유승민 의원, 남경필 지사 모두 중도를 표방하는 보수계 일원이기 때문이죠. 황교안 지지층과,  반 전 총장 지지층의 일정 부분을 등에 업게 된다면 진보진영 후보들을 위협할만한 다크호스로 성장할 수도 있습니다만 대선을 흔들만한 큰 사건이 없다면 사실 보수지지층만으로는 대선 승리가 힘들기는 한 것으로 보입니다만 아직 알 수는 없는 일입니다.


     지금까지 반기문 대선 출마 포기 선언에 따른 대선 지지율 변화를 후보별로 예측해보았는데요. 또다른 돌발 변수가 없는 한 '문재인-안희정-안철수-황교안' 혹은 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의 불출마 시 '문재인-안희정-안철수-유승민'의 4자구도가 형성될 것으로 보입니다. 어디까지나 제 사견인만큼 그저 참고자료로만 생각하시고, 각 대선 후보별 정책들을 잘 살피시어 정말 괜찮은 대선 후보에게 소중한 한 표를 행사하셨으면 합니다.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D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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