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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다홍빛하늘입니다:) 옛날이나 지금이나 배움에는 끝이 없다고 합니다. 그러나 조선시대때는 계급 차이로 인해, 일제강점기 때는 민족 차이로 인해, 20세기 후반에는 재산의 차이로 인해 지식 슥듭 능력이 아무리 좋아도 전문화적이고 심화적인 교육을 듣기 힘들었습니다. 하지만, 인터넷과 스마트폰이 발달된 지금은 간단한 회원가입과 데이터/와이파이만 있으면 해외 대학의 교수가 하는 강의를 들을 수 있습니다. 바로 온라인 공개수업, 무크(MOOC)를 통해서 말입니다.

MOOCbetterwordbubble

1. 무크란?

무크(MOOC, 이하 무크로 통일)는 Massive Open Online Course의 줄임말로, 직접 대학으로 가지 않아도 홈페이지를 매개로 하여 교수의 강의를 들을 수 있는 시스템입니다. 실제 강의처럼 시간이 지날 때 마다 강의가 하나씩 오픈되는 것이 특징입니다. 듣는 비용은 무료이고, 각 강의마다 성취 정도를 나타내는 퀴즈도 기본으로 준비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일정 비용을 지불하고 인터넷상에서 진행되는 시험을 통과하면 실제 대학교에서 집으로 강의를 수강하였음을 증명하는 수료증을 보냅니다.


2. 무크의 역사는?

무크의 역사는 생각보다 꽤 오래되었다고 말할 수 있습니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가정에서 보급된 전자기기에 맞게, 무크는 발달되었습니다. 1920년대, 라디오가 본격적으로 각 가정에 보급되기 시작하면서부터 무크는 시작되었습니다. 1922년 뉴욕 대학교가 대학교 중 처음으로 자체 라디오 방송국을 개국했고, 자신의 대학교에서 실시하는 강의 일부를 방송으로 송출하기 시작했습니다. 이러한 트렌드를 따라 하버드 대학교, 컬럼비아 대학교 등 유명한 대학교들이 자신의 방송국을 개국했고, 실제로 많은 학생들이 강의를 듣기 위해 라디오를 사기도 했지만 강의를 수강하였다는 것을 증명할 방법이 없었고 인기는 곧 시들해져 1940년대에 없어지고 말았습니다. 이후 1960년대 TV가 각 가정으로 보급되자, 여러 대학교가 TV를 통해 강의를 송출했지만 대상이 제한적이었고, 실제로 방송국에서 대학교 강의를 주로 다루는 프로그램을 만들었지만(마치 ebs처럼), 여전히 강의를 수강했다는 것을 증명할 수 없었습니다. 1990년대, 컴퓨터가 보급되고 네트워크 통신으로 많은 사람들이 자신이 만든 콘텐츠를 볼 수 있게 됐을 때, 무크의 전성기가 시작되었습니다. 1994년 펜실베이니아 대학교는 이메일 시스템을 활용한 인터넷 세미나를 만들었고, 이를 더 발전시켜 원격교육을 통해 학위를 수료할 수 있는 시스템이 발달되었습니다. 2007년 아일랜드에서 ALISON(Advance Learning Interactive Systems Online)이라는, 최초의 무크를 활용한 사이트가 등장했고, 2008년 프린스 애드워드 아일랜드 대학의 데이브 코머와 미국립교양과학원의 상임 연구원인 브라이언 알렉산더가 MOOC를 최초로 정의하게 됩니다.

3. 추천할만한 무크 사이트는?

최근 가장 유명한 무크 사이트로는 Coursera, edX, Udacity를 꼽을 수 있습니다. Coursera는 2012년 4월에 만들어졌으며 3년만에 1500만명 이상의 사람들이 이용하고 있는 무크 사이트입니다. 이 사이트의 설립자는 2013년 캘리포니아대, 듀크대 등 3개의 대학에서 5가지 과목의 강의를 업로드한 것을 시작으로 현재는 우리나라를 포함한 29국가에 있는 149개의 파트너에서 2047개의 과목을 제공하였습니다. edX는 MIT와 하버드대에서 2012년 5월 만들어졌고 현재 1000만명이 넘는 사람들이 이용하는 무크 사이트입니다. 107개의 파트너에서 2300여개의 과목을 제공합니다. Udacity는 스탠포드 대학교에서 유래되었고 소개한 두 사이트보다는 빠른 2011년 만들어졌습니다. 현재 1600만명 이상의 사람들이 이용하고 있습니다. 2014년 조지아대가 7000달러로 컴퓨터 과학에 관련된 석사과정을 제공, 수여하기도 했습니다. 주로 대학보다는 기업에서 강의를 제공하는 곳이기도 합니다.



4. 우리나라에도 무크가 실시되고 있을까?

KMOOC

우리나라에서도 이를 벤쳐마킹하여 한국형 무크 사이트를 표방하는 K-무크(K-MOOC)라는 사이트가 운영되고 있습니다. 현재 무크 사이트에서 한국어를 제공하는 사이트가 거의 없기 때문에, 교육부와 국가평생교육진흥원에서 한국형 무크 사이트를 만들어 현재 20개의 대학교와 4개의 기관을 통해 223개의 강좌가 한국어와 영어로 제공되고 있습니다. 2018년까지 총 500개 이상의 강좌가 서비스되는 것을 목표로 활발히 발전되는 무크 사이트입니다. 


글 잘 보셨나요? 저도 가끔씩 무크 사이트를 활용하여 제가 관심있어하는 지식을 습득하기도 합니다. 이렇듯 무크는 온라인 형태로 높은 품질의 강의를 무료로 수강함과 동시에 영어 실력도 높이는, 일석이조의 사이트라고 생각합니다. 자신이 배우는 과목을 더욱 심화하여 배우고 싶은 사람, 해외대학에서 수강하는 강의의 수준과 내용이 궁금한 사람들에게는 이 MOOC를 적극 추천하는 바입니다! 글이 마음에 드셨다면 하트 하나씩 눌러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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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다홍빛하늘입니다. :) 국내 공인어학시험을 다룬 저번 포스팅 때 공인어학시험과 함께 SAT에 대해 언급한 적이 있는데요, 이번에는 미국 대학에 관련된 시험이면서 SAT와 불꽃튀는 경쟁을 하고 있는 시험인 act와 두 시험의 차이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1. ACT란?


act test에 대한 이미지 검색결과

ACT(American College Testing)은 1959년 시작된 미국대학입학시험입니다. SAT와  ACT가 서로 경쟁하는 추세이지만, 각 시험의 유형은 비슷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ACT는 영어(English Test), 수학(Mathematics Test), 독해(Reading Test), 과학(Science Test), 선택과목으로 쓰기(Writing Test)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영어 시험은 45분동안 75문항을 풀어야 하는 시험으로 어휘와 문법 능력을 평가합니다. 문법적으로 가장 알맞은 절 찾기, 예문 앞뒤 상황을 바탕으로 가장 알맞은 절 찾기 등의 유형이 주로 나오는 시험입니다. 수학 시험은 60분동안 60문제를 풀어야 하는 시험으로 빠듯한 시험시간만큼 난이도는 평이합니다. 초반에 나오는 단순계산문제로 시간을 벌고 후반에 나오는 문제의 방법을 최대한 빨리 생각하는 것이 이 파트의 주요한 전략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독해 시험은 35분동안 40문제를 풀어야 하는 시험으로, 실제 책, 교과서 등에서 나오는 글들이 그대로 출제되어 지문의 이해능력을 평가하는 시험입니다. 과학 시험도 독해 시험처럼 35분동안 40문제를 풀어야 합니다. 우리나라 수능의 과학 과목과는 달리 물리, 화학, 생물, 지구과학을 고루 물어보므로 모든 과목을 접하고 어느 정도 풀 수 있는 능력이 있어야 합니다. 4과목 모두 만점은 36점으로, 4과목에서 나온 점수의 평균으로 총점이 나오게 됩니다. 필수과목 이외에도 선택과목으로 쓰기 시험(Writing test)가 있는데, 한 지문과 그 지문에 관련한 세 관점이 제시된 글에서 40분 내에 세 관점에 대한 글을 써야 합니다. 자신의 입장과 생각 표현, 자신의 입장을 뒷받침하는 적절한 근거와 논리, 문법 등을 기준으로 두 명의 전문채점관이 1점에서 6점까지 점수를 매기고 두 점수의 합이 쓰기 시험의 점수가 됩니다.



2. SAT와 ACT의 차이는?





출처: https://en.wikipedia.org/wiki/ACT_(test)


두 자료를 보면 , ACT에는 SAT에 없는 과학 과목이 있다는 것, SAT를 많이 치는 주는 서부와 동부 쪽, ACT를 많이 치는 주는 중부쪽에 몰려 있다는 것이 가장 두드러지는 차이점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수험생의 수 뿐만 아니라, 실제로 서부, 동부에 위치한 대학에서는 SAT를, 중부에 위치한 대학에서는 ACT를 제출하는 학생의 비율이 많습니다. 특정 방향의 주로 입시를 위해 치루는 시험의 종류가 특정 방향으로 몰려있는 이유는 각 주의 경제 상황을 보면 이해할 수 있을 거라 생각합니다. 밑의 자료를 보면, 미국 가정의 평균 소득이 대체적으로 서부와 동부에 위치해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출처: http://www.census.gov/library/visualizations/2016/comm/cb16-158_median_hh_income_map.html


평균 소득이 높은 주에서는 자식의 교육을 위해 그만큼의 교육비를 투자하고, 즉 많은 양의 돈이 드는 사립학교생의 비율이 높아집니다. 반대로 소득이 낮은 주는 공립학교생의 비율이 높아지게 됩니다. 대학교에 진학을 희망하는 학생들은 SAT나 ACT 두 시험 중 자신의 점수가 더 높을 것이라고 예상하는 시험을 보는데, ACT는 고등학교 과정을 얼마나 충실히 이수하였나를 중점적으로 보는 반면, SAT는 독해능력, 작문 등 특정 능력을 중심으로 시험을 내게 됩니다. 특정 능력 향상에 대비할 수 있는 시간이 있다면 성적이 오르는 SAT는 사립학교생이, 수능처럼 꾸준히 공부해야만 성적이 오르는 ACT는 공립학교생이 신청하면 더 메리트가 있다고 판단하는 것입니다. 물론 그것이 각 지역으로 시험신청이 쏠리는 이유를 모두 설명하지는 못하지만, 그것이 가장 설득력있는 이유 중 하나라는 것은 부정할 수 없습니다. 자신이 미국 대학 진학을 원할 경우 개인의 능력에 따라 더 맞는 시험이 있으므로 둘 중 어떤 시험이 더 좋다는 주제로 논쟁하는 것은 필요가 없다는 결론이 나오기도 합니다.



글 잘 보셨나요? 우리나라에서는 SAT는 어느정도 인지도가 있는 반면, ACT를 모르는 사람은 적지 않습니다. 그러한 의미에서 이 글이 글을 읽어보시는 분들께 ACT에 대한 개념을 알아감과 동시에 평소에 알고있던 SAT와의 차이도 알게 해주었으면 좋겠습니다. 좋은 글이라고 생각하셨다면 하트 꼭! 눌러주세요! 이상 다홍빛하늘이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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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다홍빛하늘입니다 :) 며칠 전에 대표적인 공인어학시험인 TOEIC, TOEFL, TOEIC Speaking & Writing에 대해 포스팅했는데요, 저번 글에서 말했던 것 처럼, 오늘은 또 다른 공인어학시험 TEPS, OPIc, 그리고 공인어학시험은 아니지만 미국 유학 시 꼭 필요한 시험 중 하나인 SAT에 대해 포스팅하는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1. TEPS


TEPS 민간자격국가공인 영어능력검정

출처: http://www.teps.or.kr/

TEPS(Test of English Proficiency developed by Seoul National University)는 공인어학시험의 이름과 동시에 외국어능력평가 전문기관의 이름이기도 합니다(TEPS 관리위원회). 그곳에서는 TEPS 이외에도 TOEFL처럼 4가지의 의사소통능력을 평가하는 i-TEPS, TOEIC Speaking & Writing의 성격을 띠는 TEPS-Speaking&Writing, 6개의 제2외국어를 평가하는 시험인 SNULT를 주관합니다.

TEPS는 1999년 서울대학교 언어교육원에서 개발한 실전영어능력평가로, 단순암기나 요령으로 고득점이 가능한 영어 시험이 아닌 개개인의 영어능력을 정확히 측정, 올바른 영어실력 향상을 위한 방법 제공을 위해 만들어졌습니다. 총 990점을 만점으로 하여 140분동안 듣기, 문법, 어휘, 독해 총 4개의 파트에 대한 능력 평가를 받게 됩니다.

↑TEPS의 각 파트와 유형, 시간과 배점

출처: http://www.teps.or.kr/


인터넷 등에서 TEPS의 난이도를 검색한다면 대부분 다른 공인어학시험보다 어렵다는 평가를 대부분 찾을 수 있습니다. TEPS의 난이도가 다른 어학시험보다 차이가 나는 이유를 나열하자면, 

1. 듣기파트에서 선택지가 글로 쓰여져 있지 않는다는 점

2. 문법파트에서 형태가 문법적으로 맞음에도 불구하고 원어민들 사이에서 거의 쓰이지 않는다면 오답으로 처리한다는 점 

3. 다양한 분야의 지문으로 인한 대학교, 대학원 수준의 어휘가 출제될 수 있다는 점

4. 모든 문항을 맞았음에도 불구하고 기관에서 난이도가 기존보다 쉬웠다고 판단하면 만점을 받을 수 없다는 점(실제로 그러한 경우가 있었습니다)

등으로 정리할 수 있습니다. 실제로 열심히 공부해도 성적이 잘 오르지 않아 힘들다는 후기가 많이 보이기도 합니다. 하지만 이 시험에서 고득점을 받는다는 것은 거의 미국 유학생 수준의 영어실력을 갖췄다는 것을 의미하기도 하니, 한 번 쯤 도전해도 좋을 시험이라고 생각합니다. 응시료는 정기접수 39000원, 추가접수 42000원입니다.


2. OPIc


OPIc

출처: https://www.opic.or.kr/opics/jsp/senior/index.jsp

OPIc(Oral Proficiency Interview – Computer)은 2007년에 도입되어 영어 이외에도 중국어, 러시아어, 스페인어, 한국어, 일본어 총 6개의 언어능력을 평가하는 어학시험입니다. 다른 어학시험과는 달리 1:1 인터뷰 형식을 통한 말하기 능력만을 평가하는 시험인데요, 삼성, LG, CJ 등 대기업 취업에 주로 필요한 스펙이라는 점에서 중요해진 시험입니다. OPIc의 또 다른 특징은 시험을 치기 전 자신이 원하는 질문 수준 6개 중 하나를 선택하여 인터뷰할 수 있다는 점입니다. 난이도에 따라 12~15개의 문항이 출제되는데, 20분 동안 오리엔테이션을 거친 후 40분간 인터뷰 형식의 시험을 봅니다. 20분간 약 7개의 질문을 답변시간 제한 없이 답을 합니다. 중간에 질문 수준이 자신과는 맞지 않다고 느낀다면 난이도 재조정을 통해 다른 레벨의 질문을 약 7개 받고 이에 대한 대답을 합니다. 질문의 수준이 높아질수록 단답으로 답할 수 있는 질문이 줄어들고 국제 정세 등 전문적인 분야의 질문을 받을 가능성이 높아지니 질문 레벨을 고르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한 시험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출처: https://www.opic.or.kr/opics/jsp/senior/index.jsp

 

시험을 보고 난 후에는 Novice Low(NL) 부터 Advanced Low(AL) 까지 7등급 중 하나를 받을 수 있는데요, 이보다 더 높은 등급인 Advanced Mid(AM)부터 Superior(S) 등급을 받길 희망한다면 OPIc이 아닌 OPI를 신청하여 실제 1:1 전화를 통한 말하기 평가를 받아야 합니다. OPIc에서 평가하지 않는 언어에 대한 말하기 능력을 평가받기 위해서는 OPI를 신청해야 하는데요, 70개의 언어 중 하나를 선택하여 30여분간 평가를 받고 NL에서 S까지 10개의 등급 중 하나를 받을 수 있습니다.


3. SAT


New SAT Logo (vector).svg


출처: https://en.wikipedia.org/wiki/SAT


SAT(Scholastic Aptitude Test, Scholastic Assessment Test)는 TOEFL과 함께 미국 유학 시 거의 필수적으로 쳐야 하는 시험 중 하나입니다. TOEFL은 유학을 희망하는 자의 모국어가 영어가 아니고 미국 시민이 아니더라도 영어를 쓰는 학교에서 공부했다면 대학의 결정을 통해 면제받을 수 있지만 SAT는 유학을 희망하는 사람들 뿐 만 아니라 미국 고등학생들도 거의 필수적으로 쳐야 합니다. SAT는 크게 논리력 시험(Reasoning Test), 과목별 시험(Subject Test)로 나누어져 있습니다. 논리력 시험은 필수과목인 독해(Reading), 쓰기와 언어능력(Writing & language), 수학(Math) 세 가지 과목을 봅니다. 수학은 800점 만점, 독해와 쓰기는 각각 400점 만점으로 만점은 1600점입니다. 독해는 62분동안 55문항을, 쓰기와 언어능력은 35분동안 4개의 지문을 읽고 44문항을, 수학은 55분 동안 38문항을 풀어야 합니다. 독해는 주로 지문의 이해능력을 평가하고, 쓰기와 언어능력은 그래프 등 여러 자료가 주어진 상태에서 지문의 문법적 오류와 정보의 오류를 바로잡는 능력을 평가합니다. 위의 세 파트와 독립적으로 SAT 에세이 시험이 있는데, 2016년 3월부터 SAT가 New SAT로 바뀜에 따라 필수였던 에세이가 선택으로 바뀌면서 자신이 가고싶은 대학이 에세이 성적을 요구하는지에 따라 수험생이 선택하여 칠 수 있습니다. 50분동안 주어진 지문을 보고 지문에 대해 요약하는 것이 아닌, 다양한 주제로 지문을 분석함과 동시에 자신의 의견까지 표현해야 합니다. 지문 독해, 지문 분석, 작문 세 파트당 2~8점이 부여되며 만점은 24점입니다.

출처: https://en.wikipedia.org/wiki/SAT

수학은 우리나라 고등학교 수학 정도면 문제없이 풀 수 있지만 나머지 세 종류는 기존 미국 고등학생 수준의 어휘보다 더 많은 어휘와 이해능력을 요구하므로 수학보다는 독해와 쓰기에 중점을 두고 공부해야 합니다. 여러 이유로 SAT 대신 ACT를 치는 수험생도 있으며(응시생의 비율은 거의 같습니다), SAT 성적이 좋게 나왔다고 하더라도 GPA(환산한 고등학교 성적), 에세이, 추천서 등이 좋게 평가받지 않으면 입학 유무가 불투명해진다고 할 수 있습니다.



글 재밌게 보셨나요? 자신의 어학 성적을 알아보기 위해 치루는 시험은 목적과 유형에 따라 다양한 어학시험이 있다는 것과 그 특징을 이 글을 통해서 잘 알게 되기를 바랍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 되시고 좋은 정보를 얻으셨다면 밑에 하트 한 번 씩 꾹 눌러주시면 고맙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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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다홍빛 하늘입니다 :) 고용노동부와 대한상공회의소의 조사에 따르면, 국내 518개 기업 중 직원이 1000인 이상의 기업에서 직무능력을 평가하기 위한 항목으로 어학점수(77.1%)가 학력(91.7%), 학점(85.4%)을 이어 3번째로 높은 스펙을 차지했습니다. 그만큼 대학 실적을 보완하기 위해 다양한 공인어학시험을 우선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그러한 의미에서 오늘은 우리나라의 공인어학시험 중 대표적 시험인 TOEIC, TOEFL, TOEIC Speaking &Wrting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구 분

학력

학점

어학점수

공모전

인턴경력

사회봉사

50299

94.5%

53.9%

43.4%

28.5%

58.6%

19.3%

300999

93.5%

70.4%

57.4%

33.3%

63.9%

28.7%

1,000인 이상

91.7%

85.4%

77.1%

50.0%

68.8%

41.7%

(출처: nhrd.net)


1. TOEIC

ETS 토익

사진출처-http://exam.ybmnet.co.kr/toeic/


TOEIC(이하 토익)은 1982년 국내에 도입된 이후로 가장 오랫동안 기업에서 스펙으로 활용되었다고 볼 수 있습니다. 영어의 소통 능력을 중심으로 회사 업무, 일상 생활에 필요한 영어 실력을 함양하는 것이 토익의 목적인데요, 이러한 목적을 계승하여 LC(Listening Comprehension)과 RC(Reading Comprehension)으로 시험이 구성되어 있고, 비즈니스, 여행, 금융과 예산, 사무실 등 다양한 출제범위를 포함합니다. LC는 사진 묘사, 질의 응답, 짧은 대화와 담화로 듣기능력을, RC는 단문/장문 빈칸, 단일/다중 지문으로 어휘와 능력, 읽기 능력을 평가합니다. 성적은 성적표 발표 이후 2년동안 유지됩니다. 특히 ETS에서 현재의 영어 사용을 반영하여 16년 5월 29일 정기시험부터 신토익으로 기존 토익을 대체했는데, 종합적으로 기존 토익보다 난이도가 높아졌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구성

파트

기존 TOEIC

TOEIC

시간

점수

LC

1

사진 묘사

10문항

6문항

45

495

2

질의 응답

30문항

25문항

3

짧은 대화

30문항

39문항

4

짧은 담화

30문항

30문항

RC

5

단문 빈칸

(어휘, 문법)

40문항

30문항

75

495

6

장문 빈칸

(어휘, 문법)

12문항

16문항

7

단일 지문

28문항

29문항

다중 지문

20문항(이중)

10문항(이중)

15문항(삼중)

TOTAL

200문항

<!--[if !supportEmptyParas]--> <!--[endif]-->

200문항

120

990


위 표에서 알 수 있듯이 상대적으로 쉽다고 느껴졌던 사진 묘사, 단문 빈칸 등의 파트는 줄어들고 짧은 대화, 지문 등 상당한 시간을 요구하는 전형은 늘어났음을 알 수 있습니다. 이 외에도 3인 대화, 시각 정보 연계, 삼중 지문 등 새로운 유형이 추가되어 기존보다 난이도가 상승했음을 확실히 느낄 수 있습니다. 토익에서 특이한 점을 꼽자면, 절대평가가 아닌 상대평가이기 때문에 모든 문항을 다 맞추지 않더라도 만점이 나올 수 있습니다. 즉, 문제를 어떻게 내느냐에 따라 각 문제의 배점이 다르기 때문에 일시적으로 한 번 치는 것 보다는 꾸준히 토익을 치는 것을 추천합니다. 응시료는 정기접수 44500원, 특별 추가접수 48900원입니다.


2. TOEFL


사진출처-https://www.ets.org/ko/toefl


TOEFL(이하 토플)은 소통 능력을 주로 하는 토익과 달리 대학 수준의 영어를 사용하고 이해할 수 있는지에 대한 능력을 다룹니다. 그렇기 때문에 해외 대학으로의 유학에서 자주 사용되는 어학시험이고, 그만큼 130여 개 국가의 9000여 대학에서 인정받는 등 세계에서 높은 인지도를 자랑하고 있습니다. 대다수의 사람들이 토플이란 이름 뒤에  PBT, CBT, iBT 등의 약자에 궁금증을 가지셨을 것 같은데요, PBT(paper-based test)는 iBT를 수행할 수 없는 지역에서 사용하는 시험 형식이고, CBT(computer-based test)는 예전에 토플을 수행했으나 2006년에 폐지되고 2008년부터 무효가 된 형식입니다. iBT(internet-based test)는 현재 97%의 토플 시험에서 따르고 있는 형식입니다. 우리나라에서는 현재 iBT 형식으로만 토플을 치고 있으므로 iBT채점 방식에 대해 설명하겠습니다. 토플 iBT는 120점을 만점으로 하여 읽기, 듣기, 말하기, 쓰기 능력을 각각 30점 만점으로 평가합니다. 


<!--[if !supportEmptyParas]--> <!--[endif]-->

읽기

듣기

<!--[if !supportEmptyParas]--> <!--[endif]-->

말하기

쓰기

22~30

22~30

우수

26~30

24~30

15~21

15~21

양호

18~25

17~23

0~14

0~14

부족

10~17

1~16

<!--[if !supportEmptyParas]--> <!--[endif]-->

<!--[if !supportEmptyParas]--> <!--[endif]-->

<!--[if !supportEmptyParas]--> <!--[endif]-->

취약

0~9

<!--[if !supportEmptyParas]--> <!--[endif]-->


토플은 유학을 목적으로 하듯 시험 타입도 대학 수업과 밀접한 관련이 있습니다. 읽기는 주로 대학에서 다루는 글 3~4개를 바탕으로 지문을 이해해야만 풀 수 있는 추론적인 문제가 나옵니다. (1지문 당 12~14문제) 듣기는 대화, 대학 강의, 토론 등 6~9개의 대화를 듣고 한 대화 당 5~6개의 문제를 풉니다. 이 때, 대화를 듣는 동안 내용을 종이에 필기할 수는 있지만 문제를 풀 수 없습니다. 말하기에서는 친숙한 주제를 통한 개인적인 말하기를 2문제, 짧은 지문이나 강의, 대화를 듣고 이를 요약하는 말하기를 4문제 수행합니다. 쓰기는 통합형과 독립형으로 나누어져 있습니다. 통합형은 학구적인 내용을 3분 읽기, 2분 듣기 후 이를 요약하는 글쓰기이며, 독립형은 특정 주제에 대한 응시자의 의견을 에세이로 표현하는 글쓰기입니다. 읽기 60~100분, 듣기 60~90분, 10분 휴식, 말하기 20분, 쓰기 55분이 지나면 토플 iBT 시험이 완료됩니다. 응시료는 나라마다 다른데, 우리나라에서는 $190을 지불하고 토플 iBT를 칠 수 있습니다.

(출처: https://ko.wikipedia.org/wiki/TOEFL)




3. TOEIC Speaking & Writing test


로고

사진출처-http://exam.ybmnet.co.kr/toeicswt/


토플과 달리 토익은 읽기와 듣기 능력만 평가하였으나 현재 일상 생활에서의 영어 사용이 말하기와 쓰기 까지 확대되었다는 목적으로 2006년 추가된 토익 시험입니다. Speaking 과 Reading 두 파트로 나누어져 있으며 한 파트 당 200점씩 총 400점 만점입니다. 약 20분 동안 11문항을 푸는  Speaking은 문장 읽기, 사진 묘사, 듣고 질문에 답하기, 제공된 정보로 질문에 답하기, 해결책 제시, 의견 제시 등의 유형으로 구성되고 녹음된 답변은 ETS 센터로 보내져 채점합니다. 약 60분 동안 8문항을 푸는 Writing은 사진을 보고 문장 만들기, 이메일 답변 작성하기, 의견 표현하기 등의 유형으로 구성됩니다. Speaking test는 Level 1~8로, Writing test는 level 1~9로 성적이 산출됩니다. 발음, 억양과 강세, 문법, 어휘, 일관성, 문장 수준과 다양성 등을 기준으로 채점합니다. Speaking과 Writing은 따로 신청할 수 있으며 시험 응시료는 Speaking과 Writing각각 77000원씩, 동시에 칠 경우 104500원, TOEIC과 같이 칠 경우 각 테스트 당 69000원입니다.

출처: https://exam.ybmnet.co.kr/toeicswt/


유익한 정보였나요? 지금까지 공인어학시험 중 대표적인 시험인 TOEIC, TOEFL, TOEIC Speaking & Writing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추후에 2부로 TEPS, OPIC, 추가로(공인어학시험은 아니지만) SAT에 대해서 알아보는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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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년 달라지는 대입 전형 때문에 입시생들과 학부모들의 혼란은 가중된다. 대학교 한 곳만 보더라도 6개 이상이 되는 전형에 나에게 적합한 전형은 무엇인지 헷갈리기만 하고 ... 고민은 깊어진다.

그것은 '고민'이 아니다, 바로 '기회'이다! 나에게 최적화 된 전형으로 하나뿐인 신분상승의 기회를 놓치지 말자. 수시 전형은 정성적 평가가 가능한 만큼 자신의 능력을 여러 방면에서 어필할 수 '특별한' 기회이다."


- 대입수시컨설팅전문가 K씨





그렇습니다. 매년 대입 수시는 정성적 평가로 여러 사람들의 비판을 사기도 합니다. 하지만 반대로 생각해보면 정량적 평가요소인 내신이 비교적 아쉬운 학생들의 경우에는 역전의 발판을 마련할 수 있는 좋은 찬스라고 할 수도 있겠지요.


1년 사이에 각 대학별로 여러 전형을 통/폐합하거나 새로 만듭니다. 그만큼 자신이 진학하고자 하는 학년도별의 해당 학교 전형 변화에 빠른 파악이 중요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사실 대학 입시요강이나 이를 복사하여 정리한 입시학원과 관련된 블로그의 글을 보다보면 이게 무슨말인지 답답했던 경험 있으실 겁니다. 필자는 여러분의 수시대박을 위하여 입시요강을 차근히 풀어가며 설명해보려 합니다. 


오늘은 서울 신촌에 위치한 2018학년도 서강대학교 수시전략 및 전형변화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이 글이 서강대학교 진학을 희망하는 학생들에게 유용한 정보가 되기를 간절히 바라며 본격적으로 분석을 시작하겠습니다.



사진출처                서강대학교










1. 모집단위 : 자연과학부

   (수학과/물리학과/화학과/생명과학과)


모집인원 : 2018학년도, 괄호은 2017학년도

2018학년도 모집인원은 교내 구조 조정에 따라 변경 가능.


*2017학년도에는 '알바트로스 수학과학특기자' 전형이 있었습니다. 따라서 2017학년도 모집인원은 각 과별로 5명을 특기자 전형으로 선발했습니다. 하지만 이 전형은 2018학년도 폐지되었다는 점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경쟁률 : 2017학년도, 검정글씨는 2016학년도


*2017학년도 부터 자연과학부의 화학과와 생명과학과의 논술전형은 폐지 되었습니다.(모집인원 표 참고) 따라서 2017학년도 화학과와 생명과학과의 논술전형 경쟁률은 없습니다. 또한 특기자 전형은 '알바트로스 수학과학특기자'전형으로 2016, 2017학년도에 존재했으며 그에 대한 경쟁률을 기재했습니다.











2. 모집단위 : 공학부

   (전자공학과/컴퓨터공학과/화공생명공학과/기계공학과)


모집인원 : 2018학년도, 괄호안은 2017학년도

2018학년도 모집인원은 교내 구조 조정에 따라 변경 가능.



*2017학년도에는 '알바트로스 수학과학특기자' 전형이 있었습니다. 따라서 2017학년도 모집인원은 각 과별로 5명을 특기자 전형으로 선발했습니다. 하지만 이 전형은 2018학년도 폐지되었다는 점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단, 컴퓨터공학과의 경우 서강대학교의 SW(소프트웨어_software)중심대학 지원사업과 관련하여 SW특기자를 운영합니다. 따라서 컴퓨터공학과는 실기위주 전형인 '알바트로스 창의' 전형이 신설되어 따로 11명을 선발합니다.



경쟁률 : 2017학년도, 검정글씨는 2016학년도




*2017학년도 부터 자연과학부의 화학과와 생명과학과의 논술전형은 폐지 되었습니다.(모집인원 표 참고) 따라서 2017학년도 화학과와 생명과학과의 논술전형 경쟁률은 없습니다. 또한 특기자 전형은 '알바트로스 수학과학특기자'전형으로 2016, 2017학년도에 존재했으며 그에 대한 경쟁률을 기재했습니다.









1 수학과/물리학과/화학과/생명과학과

2 전자공학과/컴퓨터공학과/화공생명공학과/기계공학과




*알바트로스 수학과학특기자 전형 폐지

알바트로스 수학과학특기자 전형은 서강대에서 제시한 아주 획기적인 전형이었습니다. 학교 내신에만 국한되지 않고 최저 등급 제한도 없이 오직 관련 교내, 외 활동을 중심으로 학생들을 평가했습니다. 특히 '활동보충자료'를 제출하게 하여 꼭 생기부 내 활동만이 아니라, 그 외에도 본인이 학과 진학을 위해 보여왔던 노력을 어필할 수 있는 전형이었습니다. 그래서 과학중점고등학교 학생, 특목고(과학고/영재고) 학생들이 주로 많이 지원해왔습니다. 심지어 수학과학특기자로 경제학, 경영학, 커뮤니케이션학과 학생들을 선발할 정도였으니 이 전형은 이과 성향이 강한 문과계열 학과 진학 지망 학생들에게 좋은 기회로 다가왔습니다. (이과학생들이 문과계열을 지원할 수 있으니 교차지원이라는 말도 있습니다.) 그러나 2018학년도부터 이 전형은 전면 폐지됩니다. 그로 인해 표를 보시면 아시겠지만 자연과학부와 공학부 학과의 '학생부종합-자기주도형' 선발 인원이 대폭 늘어났습니다.

내년에는 문, 이과계열에 상관없이 무조건 학생부종합-자기주도형 전형으로 모든 학생들이 지원하기 때문에 그 경쟁률 또한 2018학년도에는 상당히 높아질거라 예측됩니다. 알바트로스 수학과학특기자 전형 폐지는 기존의 과학고 및 영재고 학생들이 가장 큰 피해자라고 생각되며 기존에 학생부종합-자기주도형을 생각하고 준비하던 학생의 경우에는 기존의 특기자 전형을 준비해왔던 학생들과 또 새로운 경쟁을 해야하니 부담으로 다가올 것입니다.

올해 서강대학교 수시의 키워드는 바로 '알바트로스 수학과학특기자 폐지'로 인한 수시 입결 판도의 변화라고 말할 수 있겠습니다.



*서강대학교 SW중점대학선정으로 '알바트로스 창의 전형' 신설

앞서 수학과학특기자 전형은 폐지된다고 말씀드렸지만 컴퓨터공학과는 다릅니다. 오히려 '특기자'전형이 더 늘어납니다. (5→11 2.2배 증가) 그 이유는 바로 서강대학교가 SW중점대학으로 선발 되었기 때문입니다. 이 전형은 쉽게 말해 기존 2017학년도 존재했던 '알바트로스 수학과학특기자'전형과 비슷하다고 이해하시면 되겠습니다. 이 전형도 기존의 특기자 전형과 마찬가지로 제출할 수 있는 보충자료 범위가 넓을 것으로 예측되며 과학고 및 영재고 학생들에게 상당히 많은 인기를 얻을 것으로 전망됩니다. 특히 심층면접이 있을거로 예상되니 자신이 연구하고 활동한 내용에 대해서는 완벽한 이해를 바탕으로 꼼꼼하게 면접을 준비 해야겠습니다. 꼭 과학고 혹은 영재고 학생이 아니더라도 본인이 소프트웨어와 관련하여 뛰어난 교외 및 교내 실적과 활동을 보유하고 있으며 꼭 도전해보야 할 전형입니다.




*공학부 일부학과 특성화 고교 졸업자 선발

정원 외 선발로 공학부 일부(전자공학과, 컴퓨터공학과, 기계공학과) 학과에서 특성화 고교 졸업자를 선발합니다. 현재 구체적인 선발인원과 선발방침은 발표된 바가 없지만 특성화 고교 학생들에게는 좋은 기회라고 생각됩니다.









이상으로 2018년도 서강대학교 수학과 / 물리학과 / 화학과 / 생명과학과 / 전자공학과 / 컴퓨터공학과 / 화공생명공학과 / 기계공학과 수시전형 분석을 여기서 마치려합니다. 이 글을 읽고도 잘 모르시는 점이 있거나 개인적인 상담이 필요하신 분은 댓글로 남겨주시면 최선을 다해 답변해드리겠습니다^^


사진출처            서강대학교





2018학년도 서강대학교 수시전형 분석 제3탄 마침

by P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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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년 달라지는 대입 전형 때문에 입시생들과 학부모들의 혼란은 가중된다. 대학교 한 곳만 보더라도 6개 이상이 되는 전형에 나에게 적합한 전형은 무엇인지 헷갈리기만 하고 ... 고민은 깊어진다.

그것은 '고민'이 아니다, 바로 '기회'이다! 나에게 최적화 된 전형으로 하나뿐인 신분상승의 기회를 놓치지 말자. 수시 전형은 정성적 평가가 가능한 만큼 자신의 능력을 여러 방면에서 어필할 수 '특별한' 기회이다."


- 대입수시컨설팅전문가 K씨

    



그렇습니다. 매년 대입 수시는 정성적 평가로 여러 사람들의 비판을 사기도 합니다. 하지만 반대로 생각해보면 정량적 평가요소인 내신이 비교적 아쉬운 학생들의 경우에는 역전의 발판을 마련할 수 있는 좋은 찬스라고 할 수도 있겠지요.


1년 사이에 각 대학별로 여러 전형을 통/폐합하거나 새로 만듭니다. 그만큼 자신이 진학하고자 하는 학년도별의 해당 학교 전형 변화에 빠른 파악이 중요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사실 대학 입시요강이나 이를 복사하여 정리한 입시학원과 관련된 블로그의 글을 보다보면 이게 무슨말인지 답답했던 경험 있으실 겁니다. 필자는 여러분의 수시대박을 위하여 입시요강을 차근히 풀어가며 설명해보려 합니다. 


오늘은 서울 신촌에 위치한 2018학년도 서강대학교 수시전략 및 전형변화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이 글이 서강대학교 진학을 희망하는 학생들에게 유용한 정보가 되기를 간절히 바라며 본격적으로 분석을 시작하겠습니다.




 


사진출처        서강대학교






1. 모집단위 : 영미문화계/유럽문화/중국문화

   (영미어문과/미국문화과/유럽문화과/중국문화과)


모집인원 : 2018학년도, 괄호은 2017학년도

2018학년도 모집인원은 교내 구조 조정에 따라 변경 가능.

* 2017학년도 입학 정원 중 5개 전형의 선발인원을 합한 것보다 부족한 인원 2018학년도부터 폐지된 '알바트로스 외국어특기자' 전형에 포함됨. 


경쟁률 : 2017학년도, 검정글씨는 2016학년도











2. 모집단위 : 지식융합학부

   (국제한국학과/아트&테크놀리지과 = A&T)


모집인원 : 2018학년도, 괄호은 2017학년도

2018학년도 모집인원은 교내 구조 조정에 따라 변경 가능.

* 국제한국학의 경우 2017학년도 입학 정원 중 5개 전형의 선발인원을 합한 것보다 부족한 인원은 2018학년도부터 폐지된 '알바트로스 외국어특기자' 전형에 포함됨. 매년 A&T의 전체 힙학 정원에서 부족한 25명의 '알바트로스 특기자'로 A&T에 특화된 전형으로 선발함.


경쟁률 : 2017학년도, 검정글씨는 2016학년도










3. 모집단위 : 경제학부/경영학부/커뮤니케이션학부

   (경제학과/경영학과/커뮤니케이션학과)


모집인원 : 2018학년도, 괄호안은 2017학년도

2018학년도 모집인원은 교내 구조 조정에 따라 변경 가능.

*2017학년도를 기준으로 보면 수시비율과 전체 정원 수가 일치하지 않는다. 이는 2017학년도까지 있었던 알바트로스 수학과학특기자로 경제학부에서 7명, 경영학부에서 5명, 커뮤니케이션학부에서 5명을 선발했기 때문이다. 알바트로스 수학과학특기자는 2018학년도 입시부터 사라진다. 그리고 경제학부, 경영학부, 커뮤니케이션학부 전체에서 총 6명의 인원을 '특성화고교 졸업자 학생부종합 전형'으로 선발한다. 현재 이 전형은 정원 외 선발이므로 6명은 최대인원이지 확정인원은 아니라는 것을 유의해야한다.

* 커뮤니케이션학과는 알바트로스 수학과학특기자 전형이 사라지는 대신에 실기위주인 A&T 전형과 동일한 '알바트로스창의' 전형으로 5명을 선발한다. 기존에 특기자 전형을 생각해둔 학생이라면 2018학년도 부터는 알바트로스 전형을 노려보는 것도 좋은 전략이다.





경쟁률 : 2017학년도, 검정글씨는 2016학년도







1 영어어문과/미국문화과/유럽문화과/중국문화과

2 국제한국학과/아트&테크놀로지과 = A&T

3 경제학과/경영학과/커뮤니케이션학과


*알바트로스 외국어특기자 전형의 폐지
2017학년도 선발 전형에는 알바트로스 외국어특기자 전형이 존재했지만 2018학년도 선발에서 이 전형은 페지됩니다. 2017학년도에는 각 모집단위 별 전체 선발인원의 20% 이상(영미문화계-32명, 유럽문화계-15명, 중국문화계-6명) 을 알바트로스 외국어특기자 전형으로 뽑았습니다. 그만큼 폐지 되었을 시 많은 변화가 일어날 것으로 추측됩니다. 일단 특정 외국어를 유창하게 하거나 관련 대회나 활동을 꾸준히 준비해온 학생에게는 아쉬운 소식으로 들릴 것입니다. 하지만 특기자 전형이 폐지된 만큼 학생부종합 및 자기주도형에 조금 더 선발 인원이 늘어났습니다.
전체적인 수시 비중을 높이는 서강대가 외국어특기자를 폐지하는 데에는 여러가지 이유가 있을 것입니다. 현재 계속해서 수시비율을 높이고 있는 학교마다 '정성적' 평가가 문제로 제기 되기 때문에 수시를 높이되 내신을 정량적으로 평가할 수 있는 학생부종합 일반형의 비율을 높였다고 예상됩니다. 특히 일반형의 경우에는 아직 확실한 것은 아니지만 작년 기준으로 본다면 '최저등급'을 필요로 할 것입니다. '국제한국학'처럼 예전에는 내신보다는 특별활동 및 생기부에 초점을 맞추기 보다는 이제 내신이 출중한 학생을 조금 더 선발해보고자 하는 학교 측의 의도가 담겨있습니다.
이 전형 폐지의 최대 피해자는 외국어고등학교 및 국제고등학교 학생들이라 판단됩니다. 특정 외국어에 특화된 수업과 커리큘럼을 받아온 학생들은 자신의 능력을 최대치롤 보여줄 수 있는 전형이 바로 서강대의 외국어특기자이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그런 자신의 관련 활동을 생기부와 자소서에 녹여 내는 것도 좋은 대안이라고 생각합니다.
아직 확정된 것은 아니지만 알바트로스 외국어특기자 전형이 원래 있었다가 폐지된 전공에 대해서는 학생부종합 전형에서 면접을 실시하지 않을까라고 조심스럽게 예측해봅니다.


*알바트로스 수학과학특기자 전형의 폐지
2017학년도 선발 전형에는 알바트로스 수학과학특기자 전형이 존재했지만 2018학년도 선발에서 이 전형은 페지됩니다. 2017학년도에는 각 모집단위 별 일정 인원을 (경제학과-7명, 경영학과-5명, 커뮤니케이션학과-5명) 알바트로스 수학과학특기자 전형으로 뽑았습니다. 이 전형은 문과 과목에 관심이 많거나 관련활동을 생기부에 잘 녹여낸 과학고나 영재고 학생들이 많이 지원하는 전형이었습니다. 하지만 이 전형이 폐지되면서 오히려 학생부종합 자기주도형 선발인원이 대폭 늘어났습니다. 올해 입시가 어떻게 될 지 모르겠지만 이과학생이 동등하게 문과학생들과 경쟁하는 학생부종합 전형에서 과연 얼만큼 가치를 인정 받을지는 지켜봐야 할 것 같습니다.


*논술전형 축소
2018학년도 선발 전형 영미문화계 논술 선발인원이 15명에서  10명으로 줄어들 것입니다. 논술을 염두하고 있던 학생이라면 조금 걱정되는 부분이기도 하지만 최저등급에 따라 실질 경쟁률은 많이 떨어질 것이기 때문에 큰 걱정을 할 필요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알바트로스 창의 전형 신설

A&T는 서강대의 특성화학과라고 할 정도로 학교에서 상당히 지원을 많이 해주는 신설학과 입니다. 2017학년도 기준 A&T 알바트로스 특기자의 경우에는 자신의 외부활동 제출 범위를 상당히 많이 주었습니다. 내신의 정략적인 평가보다는 다양한 활동을 바탕으로 지원자가 얼마나 자신을 어필하는지에 따라 당락이 결정될 수 있다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따라서 특정한 한 분야를 깊이 연구한 자료와 실적이 있거나 혹은 교외상 중 상당히 명성이 높은 상을 받아본 적이 있는 경험이 있는 학생이라면 적극적으로 A&T에 도전할 것을 추첩합니다.

현재 A&T는 점점 지원자가 늘어남에 따라 그 경쟁률 또한 큰 증가세를 보여왔으며 2018학년도 역시 경쟁률은 큰 폭으로 증가할 것을 예측됩니다.

또한 커뮤니케이션학과도 알바트로스 창의 전형으로 5명을 선발합니다. 기존에 알바트로스 특기자 전형을 생각해둔 학생이라면 이 새로운 전형에 도전하는 것도 좋은 전략입니다. 알바트로스 창의 전형은 관련 수상실적이나 활동을 꾸준히 해온 학생이라면 놓쳐서는 안 될 특화된 전형이라 할 수 있습니다. 






이상으로 2018학년도 서강대학교 영어어문과/ 미국문화과/ 유럽문화과/ 중국문화과/ 국제한국학과/ 아트&테크놀로지과 = A&T/ 경제학과/ 경영학과/ 커뮤니케이션학과 수시전형 분석을 여기서 마치려합니다. 이 글을 읽고도 잘 모르시는 점이 있거나 개인적인 상담이 필요하신 분은 댓글로 남겨주시면 최선을 다해 답변해드리겠습니다^^


사진출처                서강대학교







2018학년도 서강대학교 수시전형 분석 제2탄 마침

by P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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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년 달라지는 대입 전형 때문에 입시생들과 학부모들의 혼란은 가중된다. 대학교 한 곳만 보더라도 6개 이상이 되는 전형에 나에게 적합한 전형은 무엇인지 헷갈리기만 하고 ... 고민은 깊어진다.

그것은 '고민'이 아니다, 바로 '기회'이다! 나에게 최적화 된 전형으로 하나뿐인 신분상승의 기회를 놓치지 말자. 수시 전형은 정성적 평가가 가능한 만큼 자신의 능력을 여러 방면에서 어필할 수 '특별한' 기회이다."


- 대입수시컨설팅전문가 K씨

    



그렇습니다. 매년 대입 수시는 정성적 평가로 여러 사람들의 비판을 사기도 합니다. 하지만 반대로 생각해보면 정량적 평가요소인 내신이 비교적 아쉬운 학생들의 경우에는 역전의 발판을 마련할 수 있는 좋은 찬스라고 할 수도 있겠지요.


1년 사이에 각 대학별로 여러 전형을 통/폐합하거나 새로 만듭니다. 그만큼 자신이 진학하고자 하는 학년도별의 해당 학교 전형 변화에 빠른 파악이 중요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사실 대학 입시요강이나 이를 복사하여 정리한 입시학원과 관련된 블로그의 글을 보다보면 이게 무슨말인지 답답했던 경험 있으실 겁니다. 필자는 여러분의 수시대박을 위하여 입시요강을 차근히 풀어가며 설명해보려 합니다. 


오늘은 서울 신촌에 위치한 2018학년도 서강대학교 수시전략 및 전형변화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이 글이 서강대학교 진학을 희망하는 학생들에게 유용한 정보가 되기를 간절히 바라며 본격적으로 분석을 시작하겠습니다.





 


사진출처    서강대학교




★2개의 동일표 중 아래 표는 모바일용 입니다★


1. 모집단위 : 인문계열

   (국어국문학과/사학과/철학과/종교학과)


모집인원 : 2018학년도, 괄호안은 2017학년도

2018학년도 모집인원은 교내 구조 조정에 따라 변경 가능.

모집

단위

모집전공 

입학

정원

 학생부종합

논술

시비율

자기

주도형

일반형

고른

기회

사회

통합

인문계

국어국문학

133

(133)

12

(11)

33

(39)

4

(2)

2

(2)

33

(35)

110/133

82.7%


(110/133)

(82.7%)

사학

12

 (11) 

철학

7

(5)

종교

7

(5)

경쟁률 : 2017학년도, 검정글씨는 2016학년도

모집

단위

모집전공 

경쟁률

 학생부종합

논술

자기

주도형

일반형

고른

기회

사회

통합

인문계

국어국문학

17.79

21.60

9.73

8.82

15.03

26.45

20.00

27.00

4.50

3.00

62.80

83.97

사학

10.27

7.82

철학

13.80

10.60

종교

6.20

5.20






2. 모집단위 : 사회과학부

   (사회학과/정치외교학과/심리학과)


모집인원 : 2018학년도, 괄호안은 2017학년도

2018학년도 모집인원은 교내 구조 조정에 따라 변경 가능.

모집

단위

모집전공 

입학

정원

 학생부종합

논술

시비율

자기

주도형

일반형

고른

기회

사회

통합

사회

과학부

사회학

100

100

11

11

18

20

3

2

2

1

24

25

80/100

80%


81/100

81%

정치외교학

11

11

심리학

11

11



경쟁률 : 2017학년도, 검정글씨는 2016학년도

모집

단위

모집전공 

경쟁률

 학생부종합

논술

비고

자기

주도형

일반형

고른

기회

사회

통합

사회

과학부

사회학

30.48

35.40

15.64

10.00

44.60

56.32

29.00

38.00

11.00

6.00

85.64

114.30

정치외교학

15.18

11.91

심리학

12.36

12.00










1 국어국문학과/사학과/철학과/종교학과

2 사회학과/정치외교학과/심리학과


*학생부종합(자기주도형)

이 전형은 쉽게 말해 내신은 부족하지만 생기부나 교외 활동이 뛰어난 학생이 노려 볼만한 전형입니다. 예를 들어 인문학적 사고를 키우기 위해 관련 대회(인문학 ppt 대회, 인문학 논술 대회 등)나 혹은 관련 활동을 꾸준히 해온 자료가 있는 학생에게 추천해드립니다. 이 전형은 모집전공별로 모집하기 때문에 각 전공에 적합한 활동을 꾸준히 했다면 경쟁력을 많이 얻을 수 있을거라 예상됩니다.

이 전형은 지원자의 학업역량 및 기타역량을 전체적으로 평가 받을 수 있는 전형이므로 가장 보편적인 전형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특히 2017학년도 기준 이 전형은 '활동보충자료'을 따로 제출할 수 있게 되어 꼭 생기부에 기재된 내용이 아니더라도 교외 활동까지 유연하게 기재할 수 있어 이것을 잘 사용한다면 본인을 강력하게 어필할 수 있는 좋은 무기가 될 것입니다.

학생부종합 자기주도형은 2017학년도 기준 최저기준이 없는 전형인데다 올해 모집인원이 더 늘어나므로 경쟁률은 더 증가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중요도

 내신

 생기부

 스펙

 ★★★★☆

 ★★★★★

 ★★★★☆





*학생부종합(일반형)

이 전형은 내신이 거의 완벽한 학생들에게 상당히 유리한 전형입니다. 생기부 관리에 조금 소홀한 편이지만 자신의 성적은 꾸준히 상위권이었거나 상승세인 학생들에게 유리하겠습니다. 이 전형은 정량적인 평가가 최우선이기 때문에 내신에 강한 자신감을 가진 학생이라면 주저말고 도전해야하는 전형입니다. 단! 이 전형에 도전하는 학생은 주의할 점이 있습니다. 바로 2017학년도 기준(추후에도 그럴 것으로 예상됨)으로 '최저등급'이 존재하기 때문에 3학년 1학기 내신을 확실히 관리한 후에는 11월에 있을 대학수학능력평가에 매진해야 합니다.

※최저등급

   국어, 수학, 영어 사회/과학탐구 중 3개영역 각 2등급이내 & 한국사 4등급이내

단, 제2외국어/한문/한국사를 탐구영역(사회탐구 혹은 과학탐구)의 한 과목으로 대체하여 선택 반영 가능함. 탐구영역(사회탐구 혹은 과학탐구)은 2과목의 평균을 반영


중요도

 내신

 생기부

 스펙

 ★★★★★

 ★★★☆☆

 ★★☆☆





*학생부종합(고른기회전형&사회통합전형)

이 전형은 교육청과 학교에서 지정한 특정 조건에 만족하는 학생들만 지원가능합니다. 그 조건에 맞는지에 판단은 합격 후 학교 측에서 꼭 요구하기 때문에 자세히 알아보고 자신이 조건에 부합한지 확실히 알아보고 지원하면 되겠습니다. 고른기회 전형의 지원자 대부분은 농어촌지역의 학생들이 차지합니다. 특히 고른기회 전형의 경우 (2017학년도 기준) 최저등급이 존재하지 않기 때문에 농어촌지역 학생들에게는 최고의 전형이라 할 수 있겠습니다. 하지만, (2017학년도 기준) 사회통합전형의 경우에는 최저등급이 존재하니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본 전형은 지원자들은 매년 경쟁률도 차이가 많고 변수가 많기 때문에 쉽사리 합불을 예측하기 어렵습니다. 특히 추합 비율이 상당히 적으므로 유의바랍니다.


 ※사회통합전형 조건

(1) 다문화가정

(2) 군인자녀

(3) 최저등급

 ※고른기회전형 조건

(1) 국가보훈대상자

(2) 농어촌학생

(3) 기회균형선발

☞국어, 수학, 영어 사회/과학탐구 중 3개영역 각 2등급 이내이고 한국사 4등급이내


중요도

 내신

 생기부

 스펙

 ★★★★

 ★★★☆☆

 ★★☆☆☆






*학생부종합(논술)

이 전형은 거의 수능에 가까운 정량평가라 할 수 있겠습니다. 내신 반영 비율이 상당히 낮은 편이고 모두가 공평하게 응시하는 논술 시험이 점수 반영의 반 이상을 차지하기 때문에 '한 방 역전'을 노리는 학생들에게 유리한 전형입니다. 따라서 재수생들의 응시가 많은 편이고 경쟁률 또한 엄청납니다. 이 전형에 도전하는 학생들은 고3 1월부터 차근히 논술 공부 하는 것을 적극적으로 추천해드립니다. 아래는 2017학년도 기준 논술전형 관련 정보이니 참고 바랍니다.


반영요소

 일괄합산 

논술시험

60% (600점)

학교생활

기록부

(생기부)


교과 20% (200점)

국어, 수학, 영어, 사회 교과 관련 과목을 반영(정량평가)


비교과 20% (200점)

출결 100점 + 봉사활동 100점


 최저등급

국어, 수학, 영어, 사회/과학탐구 중 3개영역 각 2등급이내 이고

한국사 4등급 이내



중요도

 내신

 생기부

 스펙

 ★★★★★

 ★☆☆☆☆

 ★☆☆☆☆






이상으로 2018학년도 서강대학교 "국어국문학과/사학과/철학과/종교학과/사회학과/정치외교학과/심리학과" 수시전형 분석을 여기서 마치려합니다. 이 글을 읽고도 잘 모르시는 점이 있거나 개인적인 상담이 필요하신 분은 댓글로 남겨주시면 최선을 다해 답변해드리겠습니다^^


출처        서강대학교



2018학년도 서강대학교 수시전형 분석 제 1탄 마침

by P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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