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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다홍빛하늘입니다. 어제자로 빅뉴스가 하나 터졌죠. 바로 '반기문 대선 출마 포기 선언'입니다. 사실 안철수 전 대표나 정청래 전 의원이 반기문의 반반행보를 두고 대선을 중도 포기할 것이라는 예측을 하기도 했었는데요. 그 예측이 맞아떨어진 것입니다. 반기문은 어제(2월 1일) 오전까지만 하더라도 새누리당, 바른정당, 정의당을 차례로 만나는 광폭 행보를 벌이며, 빅텐트 구축이라는 명분하에 움직이는 것처럼 보였습니다만, 빅텐트 구축과 관련된 각 정당의 이해득실관계를 따지는 기성 정치인들의 모습에 환멸을 느끼고 대선 출마 포기 결심을 굳히게 된 것으로 보입니다. 아마도 바른정당과 새누리당에서도 자신의 당의 후보가 되고 싶다면 언제까지 입당하라는 최후 통첩을 했을 것으로 예상되는 되요. 이가 반기문 전 UN 사무총장에게 압박감으로 작용하지 않았나 생각됩니다. 


    이에 따른 보수진영과 진보진영의 각 정당들은 이해득실을 따지기 위한 주판알 굴리기에 힘쓰고 있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보수계 대표정당인 새누리당과 바른정당에선 당황한 모습을 감추지 못했는데요. 유력 보수계 후보였던 반기문 전 UN 사무총장을 잃은 셈이기 때문에 당연한 반응으로 보입니다. 그외에도 국민의당에서는 '국가의 큰틀을 위해 바람직한 선택이다'라는 묘한 반응을 보이기도 했습니다. 김경진 수석대변인은 '그래도 반기문은 외교 안보 분야의 원로로 큰 역할을 할 수 있으신 분'이라며 국가를 위해 자신의 경륜을 사용해주기를 당부하기도 했습니다. 더불어민주당의 경우 뜻밖이라는 입장을 밝혔지만 '정치 검증은 본인이 선택한 것'이라며 기성 정치에 환멸을 느꼈다는 반 전 총장의 언급에 대해 부정적 견해를 드러내기도 했습니다.


<차기 대권 주자 지지율, 리얼미터, JTBC 여론조사, 세계일보 여론조사 참조>




<반기문 전 UN 사무총장, 네이버 프로필>

    반기문 전 UN 사무총장의 대선 불출마 선언으로 인해 대선 판도는 또 한 번 큰 지각변동이 있을 것으로 예측되고 있는데요. 각 후보별로 이 선언이 미치는 영향이 다를 것이고, 지지율을 얼마나 흡수하느냐에 따라 대권레이스의 순위가 뒤바뀔 수 있는 상황입니다. 그렇기에 이번 글에서는 각각 후보별 대권 레이스 지지율 추이에 대한 분석을 해보고자 합니다.


1. 문재인 전 대표(현재 부동의 여론조사 1위) : 유지

<문재인 전 대표, 네이버 프로필>


    사실 문재인 전 대표의 경우 반기문 전 UN 사무총장의 대선 불출마 선언에 직접적인 영향을 받지는 않습니다. 지지층이 겹치지 않기 때문이죠. 하지만 간접적으로는 부정적일 수 밖에 없습니다. 여론조사 부동의 2위였던 반기문 전 UN사무총장과 문재인 전 대표의 양자대결에서 큰 격차로 항상 이겨왔기 때문에 내심 반 전 총장이 대선 레이스를 완주해주는 것이 문재인 캠프로선 가장 대선에서 쉽게 이기는 방법으로 봤을 가능성이 큰데요. 이 반 전 총장의 지지율이 분산되며, 어떤 군소후보들의 성장을 일으킬지에 대한 대책마련이 필요해 보입니다. 

    문재인 전 대표의 문제점 중 하나는 '반 문재인' 표심인데요. 문재인 지지자가 많은만큼 문재인만큼은 찍지 않겠다는 표심도 문재인 지지층만큼이나 두텁습니다. 그렇기에 문재인 전 대표의 지지율은 상승하기도 어렵습니다. 어떻게 보면 문 전 대표의 지지층은 벌써 꽤나 결집된 상태에서 더 이상 지지율이 변하지 않는, 지지율 답보상태에 빠질 수 있다는 것인데요. 이 난관을 어떻게 해쳐나갈지에 대한 문 전 대표의 행보도 주목할만 합니다. 


2. 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 (최신 여론조사 순위 3위) : 상승

<황교안 권한대행, 네이버프로필>


    황교안 권한대행은 지지층이 꽤 넓은 편입니다. 문재인이나 야권 후보를 뽑기에는 마음이 영 찝찝한 유권자들이 반기문 전 UN 사무총장이나, 황교안 대행에게 눈길을 돌려 지지율이 일정이상 나오고 있었는데요. 반 전 총장의 불출마 선언으로 인하여 반 전 총장의 보수층 지지자를 가장 많이 흡수할 것으로 보여 꾸준한 상승폭을 그릴 것으로 보입니다.

    황교안 대행의 가장 큰 장점은 '반황교안 세력'이 생각보다 적다는 점입니다. '반문'세력은 크지만, '반황'세력은 크지 않다는 점에서 지지율 상승 가능성도 꽤나 큰 것이죠. 어쩌면 보수 세력에서 가장 유력한 후보로 점쳐지는만큼 권한대행직을 어떻게, 그리고 언제 사퇴하고 대통령 출마를 선언할지, 아니면 불출마 선언을 할지도 주목됩니다. 필자의 사견으로는 아마 황교안 대행은 보수의 재건을 앞세워 출마선언을 할 것으로 보입니다.


3. 이재명 성남시장 (최신 여론조사 4위로 밀려남) : 하락

<이재명 성남시장, 네이버 프로필>


    사실 이재명 성남시장도 반 전 총장과 지지세력이 겹치지 않습니다. 그렇기에 군소후보들의 상승에 따른 상대적인 순위 하락이 예상됩니다. 사실 이재명 성남시장에게는 반 전 총장 불출마 선언보다는 탄핵 국면에서 안정 국면으로 접어들며 힘있는 목소리를 낼 수 있는 시기가 지나가버리며 '사이다 발언'으로 얻었던 인기가  사그라드는 것이 더 문제라고 보여집니다. 곧 안희정 충남지사나 안철수 전 국민의당 대표에게도 지지율이 뒤질 것이라고 예측됩니다.


4. 안희정 충남지사(5위)와 안철수 전 국민의당 공동대표(6위) : 동반 상승

<좌 안희정 충남지사, 우 안철수 전 국민의당 공동대표, 네이버 프로필>


    이제까지 안희정 지사, 안철수 전 대표, 반기문 전 UN 사무총장은 깨끗하고 강직한 이미지, 다른 후보들과는 다른 신선한 이미지를 공유하고 있었습니다. 더불어 보수층에서도 찍어줄만한 중도의 향기를 풍기는 발언으로 중도층의 지지를 한몸에 얻고 있기도 합니다. 그렇기에 반 전 총장의 존재 때문에 중도층 지지율 확보에 큰 어려움을 겪던 지난 한 달과 달리 앞으로의 대선 지지율의 행보는 상승국면에 다다를 수 밖에 없습니다. 안희정 지사의 경우 꾸준한 지지층 넓히기에 집중하고 있는 지금, 반기문 전 총장의 불출마 선언은 중도라는 블루오션에 뛰어드는 모양새를 만들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안철수 전 대표의 경우 지지율 답보 및 하락으로 많은 어려움을 겪었지만, 반 전 총장의 지지층을 업어 다시 대선레이스에서 영향력을 행사할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5. 유승민 바른정당 의원, 남경필 경기도지사 : 상승 그러나 대선은 글쎄?

<좌 유승민 바른정당 의원, 우 남경필 경기도지사, 네이버 프로필>


    유승민 바른정당 의원과 남경필 경기도지사의 경우 지지율은 미약하지만, 황교안 대행의 불출마 선언 시 보수층의 전폭적인 지지를 업고 대권 주자로 도약할 수 있는 잠재력을 가진 후보입니다. 특히 보수+중도 지지층의 반 전 총장의 불출마 선언으로 인하여 가장 덕을 볼 수 있는 후보들이죠. 유승민 의원, 남경필 지사 모두 중도를 표방하는 보수계 일원이기 때문이죠. 황교안 지지층과,  반 전 총장 지지층의 일정 부분을 등에 업게 된다면 진보진영 후보들을 위협할만한 다크호스로 성장할 수도 있습니다만 대선을 흔들만한 큰 사건이 없다면 사실 보수지지층만으로는 대선 승리가 힘들기는 한 것으로 보입니다만 아직 알 수는 없는 일입니다.


     지금까지 반기문 대선 출마 포기 선언에 따른 대선 지지율 변화를 후보별로 예측해보았는데요. 또다른 돌발 변수가 없는 한 '문재인-안희정-안철수-황교안' 혹은 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의 불출마 시 '문재인-안희정-안철수-유승민'의 4자구도가 형성될 것으로 보입니다. 어디까지나 제 사견인만큼 그저 참고자료로만 생각하시고, 각 대선 후보별 정책들을 잘 살피시어 정말 괜찮은 대선 후보에게 소중한 한 표를 행사하셨으면 합니다.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D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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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 선거 시즌 마다 화두로 떠오르는 후보들의 재산!

2015년 6월 부터 대한민국 제 44대 국무총리로 임명되었고 이후 박근혜 대통령의 탄핵으로 인해 대통령 권한대행을 맡은 '황교안'! 최근 대통령 차기 대선 후보로 거론되기 시작한 황 권환대행의 재산(富)에 대해 샅.샅.이 파헤처 보겠습니다.


황교안 프로필


출생          1957년 4월 15일(59세) , 서울특별시





학력


 경기고등학교 졸업

 성균관대학교 법학과

 성균관대학교 대학원 법학석사




경력


 1981년

 제 23회 사법시험 합격 

 1983년

 사법연수원 제 13기 수료 

 1992년

 서울지방검찰청 감사 

 1995년

 창원지방검찰청 통영지청장 

 2000년

 대검찰청 공안제1과장

        .........................(사법부 검사 생활 시작)

 2003년

 부산지방검찰청 동부지청 차장검

 2005년


 서울중앙지방검찰청 제2차장검사

 삼성 X파일 사건수사

 2006년

 수원지방검찰청 성남지청장

 2008년

 법무부 법무연수원 기획부

         ..........................(검사로서의 전성기 _ 특별사건 전조사)

 2009년 1월

 창원지방검찰청 검사장

 2009년 8월

 대구고등검찰청 검사장

 2011년 1월

 부산고등검찰청 검사장

 2011년 9월

 법무법인 태평양 형사부문 고문 변호사

 2001년 12월

~ 2013년 2월

 재단 아가페 이사


       ..........................('검사장' 진급 및 퇴임 그리고 변호사활동)

 2013년

 63대 법무부 장관

 2015년

 제44대 대한민국 국무총리

  2016년 

 대통령 권한대행

       .....................(행정부 취임 및 총리와 대통령 권한대행까지)

  

    황교안의 국무총리 임명 전 경력을 살펴보시면 사법부에서 검사로 활동한 사실을 알 수 있습니다. 92년 감사로서 사법부 생활을 시작한 황교안은 이후 상당히 국가적으로 비중이 큰 사건을 연달아 맡으면서 명성을 높여갑니다. 황교안이 맡은 사건 중 대표적인 사례는 삼성 그룹의 비리 청탁과 관련된 '삼성 X파일 사건'으로 국가정보원 도청 자료까지 언급될 정도로 상당히 주목을 받았습니다. 이 사건은 다수의 국회의원과 고위 공무원들이 연계된 사건으로 사법부의 판단이 가장 중요했습니다. 이 때 황교안은 서울중앙지방검찰청 차장검사로 사건을 맡았으며 이후 황교안은 본인일명 '떡값'으로 불리는 청탁금을 받지 않았냐라는 의혹에 휩싸이게 됬지만 혐의 없음을 떳떳이 증명하려 노력하고 극구 부인하는 나름 청렴한 검사의 면모를 보여주었습니다.

검사로서 가장 높은 자리라고 할 수 있는 검사장(차관 급, 약 대한민국 약 2천여명의 검사

중 46명만이 검사장 임)의 자리까지 오른 황교안은 2년동안의 검사장 생활 후 퇴임합니다. 퇴임 후에는 법무법인에서 활동하기 시작합니다.

       그러던 중 박근혜 정부인 2013년 법무부 장관에 임명되었고 이후 한참 큰 화제와 논란을 일으온 이완구 전 총리의 뒤를 이어 2015년 6월 제 44대 국무총리로 임명됩니다. 청문회 과정은 군 면제문제 이외에는 큰 문제없이 진행되었으며 청문회 동안 황교안의 비교적 청렴한 생활을 볼 수 있었다고 평가할 수 있겠습니다.


      20년이 넘는 사법부 검사 생활을 하고 이후에는 법무법인 로펌에서 활동 후 현 행정부의 최고 권력자 자리까지 오른 황교안 권한대행은 얼마나 많은 재산(富)을 쌓아왔는지 본격적으로 알아보겠습니다.


황교안의 재산을 공식적으로 확인할 수 있는 자료는

'행정자치부 제18726호 관보(2016. 3. 25. (금)) 

http://www.moi.go.kr/frt/sub/a05/gwanboPubNo/screen.do

에서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1. 황교안의 재산_토지 (富시리즈 황교안 편)


황교안 권한대행의 재산신고에는 단 1평의 땅도 존재하지 않았습니다. 지난 이재명 시장 이후 처음있는 사례라 할 수 있습니다. 평소 욕심이 없고 기부를 자주 한다는 황 권한대행의 모습이 눈에 보입니다.





2. 황교안의 재산_건물 (富시리즈 황교안 편)



황교안의 재산신고를 살펴보면 본인명의로 된 서울에 위치한 아파트(가액 8억 8천여원) 배우자 명의의 아파트(가액 3억 4천여원)총 2채가 전부입니다. 서울의 아파트는 청와대 업무차를 위한 주 거주지라고 생각되며 전세 낸 아파트와 용인의 아파트는 개인적인 목적을 위해 구매한 재산이라고 조심스럽게 예상해봅니다.







3. 황교안의 재산_은행/증권 (富시리즈 황교안 편)





황교안의 재산은 예금(보험 포함)이 많은 비율을 차지합니다. 보시는 대로 본인의 명의 그리고 배우자의 명의로 각각 5억, 6억 원 이상을 보유 중입니다. 특히 가장 주목할 만한 점은 주식이 단 1주도 없다는 것입니다. 이러한 사례는 이번 부시리즈를 준비하면서 가장 이례적이었습니다. 


제가 한 번 더 강조드리고 싶은 부분은 예금 금액의 변동 사항입니다. 표를 보시면 총 4열이 존재하는 데 차례로 (종전가액/증가액/감소액/현재가액) 입니다. 즉 황 권한대행은 새로운 재산신고를 하기 전 총 1억 5천만원의 수익을 얻어 저축했고 그 보유액 중 1억 6천만원을 썼습니다. 이는 일반적인 재산신고에 비해 상당한 금액을 지출 했다는 뜻입니다. 보통 이렇게 많은 돈을 소비했다면 재산신고 비고란에 '아파트 매입 충당' 혹은 '임대료 수입' 등 자세한 연유를 적기 마련이지만 황교안 권한대항의 재산신고에는 단지 '생활비 지출 등으로 예금감소'라 기재되어 있습니다. 어떠한 이유 때문에 생활비로 1억 6천만원에 다다르는 돈을 소비했던 것일까요?


이것은 황교안이 국무총리로 내정되기 전 실시되었던 청문회를 살펴보아야 합니다. 청문회의 논란거리 중 하나는 황교안이 로펌 근무 기간 동안 17개월 간 받은 16억여원의 급여가 논란이 되었습니다. 이 지나친 급여는 선관 예우가 아니라는 의혹을 불러 일으켰고 황교안은 그 수익금을 기부하겠다고 했습니다. 이후 언론에 알려진 바로 현재 황교안은 16억의 급여 중 2억원에 다다르는 돈을 기부했다고 하고 이 때문에 '생활비'로 상당한 양의 돈이 지출된 것은 아닐지 조심스럽게 예상해봅니다.


*황교안 군면제 논란

청문회에서 또 논란이 된 것은 황교안의 군 면제에 관한 것입니다. 황교안은 '만성 담마지(두드러기 질환의 일종)'으로 징병검사에서 면제판정을 받습니다. 황교안은 사법고시를 위해 3차례 신체검사를 미룬 바가 있어 군 면제 특혜가 아니라는 의혹에 휩싸입니다. 하지만 황교안의 아버지는 고물상을 운영했으며 당시 친인척 또한 군 면제에 있어 전혀 영향을 끼칠 수 없는 상황이었습니다.

청문회에서 많은 의원들이 다양한 자료들을 제시하며 황교안의 군면제 특혜 의혹을 제기했지만 병무청에서 직접 문제가 없다는 것을 밝히고 당시 아버지와 친척들의 정황도 전혀 황교안의 군 문제와 연관이 없기 때문에 정상적인 면제로 결론이 난 상태입니다.






4. 황교안의 재산_자동차 (富시리즈 황교안 편)



재산신고에서 2000년 식 자동차를 15년 넘게 사용하고 폐차한 것은 정말 이례적인 사례입니다. 현재 유일하게 보유하고 있는 자동차도 2009년 식(가액 1200만원)으로 큰 사치없이 재산을 관리하고 지내는 황교안의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5. 황교안의 재산_그 이외 (富시리즈 황교안 편)


많은 차기 대선 후보들은 자신의 여가 생활을 위해 골프회원권이라든지 콘도미니엄을 보유 중 이었습니다. 하지만 황교안의 재산신고에서는 그런 것들을 전혀 찾아볼 수 없습니다. 황교안은 독실한 침례교 신자로서 전도사를 위해 야간신학대학까지 나온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황교안의 재산신고에서 침례교의 특징에 따라 본인의 지나친 욕심과 쾌락을 줄이고 포기하는 침례교 신자로서 황교안의 모습을 잘 볼 수 있었습니다.






6. 황교안의 재산_총 정리 (富시리즈 황교안 편)


 토지

0

0

 건물

1,259,000,000

(12억 5900만)

50.95% 

 예금

1,199,234,000

(11억 9923만 4000) 

48.54%

 주식/회원권

0 

0% 

 자동차

12,580,000

(1258만) 

0.51% 

 채무

-310,000,000

(-3억 1000만) 

 총

2,160,814,000
(21억 6081만 4000) 

 


황교안의 재산을 총 정리하면서 깔끔하게 재산을 보유하고 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전 재산의 절반을 예금 그리고 건물 형태로 가지고 있으며 자신의 여가를 위한 골프나 콘도 회원권을 일체 소유하고 있지 않았습니다.


인터넷에 황교안 지지자들을 보면 침례교 신자들을 볼 수 있습니다. 그들은 황교안이 단지 침례교 신자라는 이유만으로 그를 지지하는 것이 아니라 침례교 신자로서 검소하고 많은 봉사활동을 실천한다는 사실을 알고 그를 지지합니다.


또한 침례교 신자 이외의 지지자들을 살펴보면 황교안의 통합진보당 해산심판 사건에 주력하여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는 점에 주목합니다. 황교안은 헌법재판소 재판에서 직접 정부대리인으로서 "통합진보당의 최고 이념인 진보적 민주주의와 강령의 구체적 내용은 현 정권을 타도하고 북한과 연방제 통일을 이루겠다는 것으로 북한식 사회주의를 실현하려는 것"이라며 강력하게 지적했습니다. 이렇게 통합진보당을 해산시키고 이석기 전 의원을 내란음모로 재판에 넘기고 이 사건을 '자유민주적 기본질서에 대한 정면도전이자 위협'이라고 칭합니다. 이러한 것을 미루어 봤을 때 황교안 지지자들은 그가 통일을 위한 강력한 안보에 있어서 가장 적합한 대통령이라고 말합니다.


황교안의 행보를 살펴보면 보수의 성향이 강한 사람이라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반기문의 대선 출마 포기로 인해 보수 지지자들이 황교안 측으로 옮길 것으로 전망되며 이로 인해 황교안은 보수 정당에서 상당히 영입하고 싶어하는 이번 선거 판도에 큰 영향을 미칠 인물이라 생각됩니다. 현재 황교안은 공식적으로 대선 출마를 선언하지 않았지만 그의 지지율은 꾸준히 상승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황교안의 대선 출마 여부에 여, 야당 모두가 주목 할 수 밖에 없습니다. 



富시리즈 _ 황교안 편 마침

by P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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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선주자를 분석해보는 두번째 시간입니다. 안철수 편에서 많은 조회수를 기록했는데요. 오늘도 알찬 정보와 다각적 시선으로 대선주자 안희정 충남지사를 분석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안 지사의 경우 노무현의 남자로 유명한데요. 이번 대선의 유력 주자들 중 세 명(문재인, 반기문, 안희정)이나 노무현 전 대통령과의 인연이 있으니 '노무현 대선'이라는 수식어가 나올만도 한 것 같습니다.


    안희정 지사는 노무현 대선 선거캠프에서 불법 정치자금 모금혐의로 소위 말하는 '독박'을 쓰고 감옥을 다녀온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불법 정치자금 모금혐의가 사실인 만큼 누군가는 책임져야했는데, 그 책임을 안 지사가 다한거죠. KBS의 특별프로그램 '대선주자에게 듣는다 - 안희정 편'에 출연해서 다시 한 번 그 부분과 관련된 사죄의 변을 올린 안희정 충남지사는 그러면서도 2번의 민선 충남지사 당선을 통해 주권자인 국민이 자신의 정치적인 지위를 복구시켜주셨다고 생각한다고 밝히기도 했습니다. 


    안희정 충남지사는 젊은 정치인 답지 않게 풍부한 정당정치 경험을 가진 것을 자신의 큰 장점으로 꼽기도 했습니다. 1989년부터 통일민주당의 당원이었던 김덕룡의원의 비서로 정계와 연을 맺어 2001년 노무현 선거캠프에 참여하며 자신의 정치적 행보를 이어나갔죠. 그리고 2008년에는 민주당 최고위원에 자리에 오르는 등 꾸준히 자신의 입지를 넓혀나가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습니다. 2010년부터 현재까지 충청남도 도지사 직을 수행하며 별탈없이 깨끗하게 행정을 수행해왔다는 점에서 큰 지지를 얻고 있으며, 특히 충남도민들에게 '충남의 엑소'라는 별명을 들을 정도로 인기몰이를 하고 있습니다.


<사진 - 안희정 충남지사,네이버 프로필>

   

    최근들어 지지율 또한 꾸준히 상승세를 보여주고 있어, 완주 시 이재명 성남시장이 아닌 안희정 충남지사가 문재인의 대항마가 될 것이라는 전망도 나오고 있는 상황입니다. 안 지사는 "페이스메이커가 언제까지나 페이스메이커일 필요는 없다"며 자신이 차차기 대선 후보가 아닌 차기 대선후보임을 밝혔습니다. 차차기 대선후보라는 말이 나올만큼 젊은 대통령 주자지만, 대선의 승자가 될 수 있는 후보임을 강조한 것입니다.


    안희정 지사는 최근 진보 진영에서는 찾아보기 힘든 보수 진영 측 주장에 대한 수용적 입장을 밝혀 같은 당 경선 주자인 이재명 성남시장에게 공격도 당하고, 썰전에서 보수계의 거성인 전원책 변호사에게 칭찬을 듣기도 했습니다. 사실 안희정 지사의 경우 꼿꼿하고 강직한 선비 이미지여서 수용적 태도를 보여주기는 힘들다고 생각했지만, 이를 갈아엎는 이미지 변신, 이미지 변화를 통해 중도 계층 민심을 자극한 것으로 보입니다.


    특히 놀라운 점은 '기본소득' 관련 입장 표명과, '사드' 관련 발언인데요. '기본소득'을 주장하고 있는 이재명 성남시장의 공약 발표에 안희정 지사는 "국민은 공짜 밥을 원하지 않는다"며 강하게 비난했습니다. 이에 맞서 이재명 시장은 "기본 소득이라는 개념을 어떻게 '공짜 밥'에 빗대어 표현 할 수 있느냐'며 진보진영의 복지 제도에 대한 이해도가 부족하다고 되려 비난하기도 했는데요. 그것은 유권자인 국민들이 판단할 문제로 보입니다. 뿐만 아니라 사드 관련 문제의 경우에도 "이미 외교적으로 맺어 놓은 협약을 손바닥 뒤집듯 뒤집어서는 안된다"고 밝히며 진보 진영의 대체적인 의견인 '사드 철회' 주장과 대립각을 세웠습니다. 이 두가지 입장이 묘하게 안철수 전 국민의당 대표의 정치적 견해와 닮아있어, 안 전 대표의 지지층인 중도표를 뺏어오기 위한 전략이라는 일각의 목소리도 있습니다.


    그리고 반기문 전 UN 사무총장의 대선 행보에 대해서 반 전 총장은 기회주의자라며 비판했습니다. 노무현 전 대통령 시절 외교부 장관을 지내며, UN 사무총장의 자리까지 밀어주었는데 그 고마움도 모르고 노 전 대통령의 장례식에도 참석하지 않았다며 신의가 없다고까지 이야기를 하기도 하며 대선 경쟁 후보인 반기문 전 사무총장을 비판하는 전북지역 간담회를 갖기도 했죠.


    안희정 지사는 차기 대선의 키워드가 '원칙과 상식으로 볼 때 좋은 사람, 신의 있는 사람'이라고 대선 출마의 변에서 밝히기도 했는데요. 강직한 모습을 보여주는 안희정 지사는 젊은 층에서의 민심을 무기로 서서히 지지세를 넓히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부모세대인 5~60대의 민심을 공략하기 위한 '우리 희정이' 앱을 출시하기도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안희정 지사는 정책 소통의 시간을 갖기 위해 '즉문즉답 정책 소통 드라이브'를 펼칠 예정으로 알려져있는 만큼 대선에 관심이 있다면, 제가 지금 정리해 드리는 안희정 지사의 중요 공약을 인지하신 후에 직접 참여해보시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 같습니다.


1. 복지정책 


    '노인과 아이를 우선하는 정책을 펼 것이다.'라는 언급을 하기도 한 안 지사는 기업 내 육아 시설 확충을 위한 정책을 펼 것이며 아빠의 육아 휴직 제도를 눈치없이 사용할 수 있게끔 제도화 할 것임을 약속했습니다. 뿐만 아니라 공공보육 확대도 제안했는데요. 공공형·국공립 어린이집의 확대를 통해 공공보육을 확대하자는 것입니다. '단기적으로는 공공형 어린이집 지정 비율을 30%까지 확대하고, 장기적으로는 국공립 어린이집을 선진국 수준인 50%까지 확대하고자 한다'고 밝혔습니다. 아직까지 구체적인 노인 정책에 대한 언급은 없었던 만큼 정책 소통을 통해 구체적 정책이 나오리라 봅니다.


2. 외교 안보 정책


    안희정 지사의 외교 안보 정책의 두가지 키워드는 '전작권 환수'와 '안보외교 지도자 회의 개최'로 보입니다. 안희정 지사는 전시작전권 환수를 통해 미국 정권 교체마다 불어오는 안보 위험에서 벗어나겠다는 의지를 비쳐왔습니다. 그러나 미국과의 전통적 우호 관계를 유지하는 것은 당연하다며 전작권 환수는 자주국방을 위함이라고 밝히며, 과도한 추측에 대응했습니다.더불어 ‘아시아 평화 공동체’의 비전을 제시하고, 미·중·일과 아세안 국가들의 협력 의제를 적극적으로 제안하는 능동적 외교 전략을 펼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리고 안 지사는 안보와 외교, 통일,통상의 문제에서 초당적 협력을 끌어내기 위한 기구인 안보 외교 지도자 회의를 신설하여 내각과 여야의 지도자가 당을 막론하고 국익을 위해 도움되는 정책과 비전을 제시하는 장을 만들 것이라 말했습니다.


3. 경제 일자리 정책


    이재용 삼성 부회장의 구속영장 기각 결정에 대해 타 야권 후보와 달리 '사법부의 의견을 존중한다'고 밝히기도 한 안희정 지사는 재벌 개혁에 대해 큰 틀에서는 공감하지만 진부하거나, 의미없는 정책이 되풀이 되어서는 안된다며, 관련 정책 수립에 고심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그러면서 안 지사는 자신은 따로 경제 정책을 내놓지 않겠다고 이야기하며 30년간의 대통령 변화에도 경제 정책의 큰 틀은 변하지 않았다며, 각 정부의 경제 정책의 장점을 따올 것이라 밝혔습니다. 이를 두고 이재명 성남시장을 필두로 '보수진영의 정책을 따오겠다는 것이냐'며 안 지사를 향해 비판하기도 하고있는 상황입니다.



그 외에도 안희정 충남지사는 


중앙 집권형 정치체제의 지방 분권화로의 변화(광역 정부 구상)


공무원 조직 개편을 통한 사회 서비스 범위 확대


지식,IT 기술을 통한 기술 혁신


보수 집권기의 효과적 정책에 대한 계승과 포용적 태도


진영과 세대 논리로 분열된 대한민국 대통합 시대 구현


노동 시장 개편과 일자리 창출


등을 공약으로 내놓고 있습니다.


    안 지사의 대선 키워드를 한 가지만 꼽자면 '포용'이 아닐까 싶습니다. 진보 보수 편가르기가 아닌 좋은 정책, 좋은 방안이 있다면 설령 보수진영에서 나온 정책이라도 수용할 수 있는 태도를 보이고, 분열된 대한민국을 통합하는 대통령이 되고 싶은 것으로 보입니다. 진보에서 약간 우클릭했다고 여기시는 분들도 계실테지만, 오히려 통합과 포용을 키워드로 내세우고 싶어하는 안희정 충남지사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지금까지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DY


- 시리즈 -

대선주자 안철수편 http://theredsky.tistory.com/7

대선주자 안희정편 http://theredsky.tistory.com/22

대선주자 문재인편 http://theredsky.tistory.com/30

대선주자 유승민편 http://theredsky.tistory.com/48
대선주자 이재명편 http://theredsky.titstory.com/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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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관련주, 테마주

 우들휴브레인

 노무현 전 대통령의 주치의인 이상호씨가 최대주주

 우리들제약

 노무현 대통령의 주치의가 최대주주로 있는 회사의 자회사

 뉴보텍

 대표이사가 지난 대선 강원도 선거대책위원회에서 활동

 조광페인트

 경남고 동문 

 에이엔피

 회사 이사가 노무현, 문재인과 함께 인권변호사로 활동 

 국보

 경남고 동문 

 원하이텍

 경남고 동문

 바른손

 문재인 소속 법무법인이 바른손 담당 법무법인

 위노바

 우리들휴브레인의 아들이 대표이사로 있음

 서희건설

 경희대 동문

 유성티엔에스

 경희대 동문

 DSR제강

 대표이사가 동문으로 알려짐

 화인베스틸

 경남고 동창회 부회장

 케이피티

 인맥 관련주

 신일산업

 인맥 관련주 

 비엠티

 고향인 경남 양산에 위치

 대한제강

 오완수 회장이 경남고 경제인모임 회원


문재인 테마주(관련주)를 보시면 고 '노무현' 전 대통령과 관련된 주식이 많습니다. 많은 분들이 알다시피 노 전 대통령은 문재인과 변호사 활동을 같이 한 동료이자 청와대로 문재인을 부른 문재인의 정치적 선배이기도 합니다. 이는 문재인 관련주에 노무현을 연결고리로 한 주식이 많다는 것에서도 잘 드러납니다.

표 중간 부분에 보시면 '바른손'이라는 주식을 보실 수 있습니다. 문재인의 재산신고(국회공보)에 보시면 실제로 문재인이 부산 변호사 시절에 몸을 담았던 로펌의 회사 지분을 가지고 있다는 사실을 알 수 있습니다. 문재인 본인의 재산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주식이 바로 '바른손'이며 차후 문재인의 행보에 따라 가장 많은 변동을 끼칠 주식이 '바른손'이라 조심히 예측해봅니다.

문재인 관련주는 작년(2016년) 3분기를 시점으로 거의 모든 주식이 상승세를 기록햇으면 4분기가 되는 시점 최근 1년 기간 최고가를 경신했습니다. 어떤 인과관계에 의해 문재인 관련주들이 저런 공통점을 보이는 지는 확실히 알 수 없습니다만 확실한 건 어느정도 문재인의 지지율의 오름폭과 관심도와 상당한 관련이 있는 것으로 파악됩니다.






반기문 관련주, 테마주


 라테크

 서울대 정치외교학 동문, 충청도 출신

 일야

 서울대 후배가 사외이사로 재직중

 지앤코

 대표이사가 반기문과 친척관계

 광림

 반기호씨가 사외이사로 재직중

 쌍방울

 광림 관계사

 한창

 대표이사가 UN조직 상임위원

 큐로컴

 지엔코 최대주주 회사

 씨씨에스

 충북지역 케이블 방송사

 갑을메탈

 충북 음성에 공장 있음

 삼성이엔지

 신성에프에이 게열사이자 태양광 사업 진행중

 휘닉스소재

 홍석규 회장이 서울대 외교학과 동문

 큐로홀딩스

 외조카 장지혁씨가 상무로 재직 


반기문은 UN 사무총장 퇴임 후 지난해 말 한국을 돌아왔습니다. 대선 출마를 위해 여러가지 행보를 이어나간 반 전 총장의 관련주가 나돌기 시작했습니다. 특히 충북에 고향을 둔 반기문의 영향을 받아 충북지역 회사들의 주가가 관심을 받았습니다.위 주식들의 모든 공통점은 반기문의 한국 귀국 시점인 지난해 4분기 초반을 기점으로 주목할 만한 상승세를 보여왔습니다.그러다 12월 쯤 모두 최근 1년 간 최고주가를 기록했습니다. 반기문의 한국 컴백이 대한민국의 정치계와 주식시장에 큰 파장을 일으켰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일각에서는 반기문이 유력한 대통령 후보라며 언론플레이를 벌이기도 하였고, 승승장구 할 것 처럼 반기문을 띄어주기 시작했습니다. 하지만 그것도 잠시. 반 전 총장은 여러가지 실수를 저지르기 시작했습니다. 에비앙 생수사건, 지하철 표 구매 만원 짜리 2장 사건, 턱받이 사건... 반기문의 입장에서는 상당히 치명적인 사건이었으며 국민들의 논란과 실망 더 나아가 분노를 일으킨 사건이었습니다. 그 때부터 반기문의 이미지는 실추되기 시작했고 동시에 관련주도 추락하기 시작했습니다.

위 주식들의 공통점은 모두 최근 3개월 시세 변동을 확인해보면 초반(11월)에 눈에 띄는 상승세를 보이다 중반(12월)에 최고치를 달성하고 후반(1월)에 엄청난 미끄럼틀을 그리고 있습니다.

주식 구매자들의 특성 상 11월에 구매를 하여 1달만에 엄청난 수익을 본 분들 중 반기문이 정말로 대통령이 되고 이 주식들로 더욱 더 많은 수익을 만들어 보겠다는 야망을 가진 분들이 있었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하지만 그 분들은 유감스럽게도 현재 11월 주가도 못 미치고 있으며 오히려 반토막이 난 주식도 있습니다.

이렇게 특정인 관련주(테마주)는 단기간에 주가가 변동할 확률이 크므로 단타 치는 것을 추천해드립니다. 앞으로의 반 총장의 행보에 따라 위 주식들이 어떤 그래프를 그려낼지 궁금해지네요.





이재명 관련주, 테마주


 에이

 이재명 시장의 행정구역 내 위치

 에이텍티앤

 이재명 시장의 행정구역 내 위치

 토탈소프트

 중앙대 동문

 우진

 김자호 사외이사가 중앙대 총 동문회장

 프리엠스

 주도식 회장이 중앙대 동문

 서린바이오

 황을문 대표가 성남창조경영 CEO포럼 자문 위원장

 인터지스

 최해종 사외이사가 사법연수원 동기

 이루온

 서인철 전무이사가 중앙대 동문

 하츠

 유세종 부회장과 중앙대 동문

 티엘아이

 김달수 대표가 성남창조경영 CEO포럼 자문 위원장

 텔레필드

 이재명 시장의 행정구역 내 위치

 캠시스

 박영태 대표이사가 중앙대 동문

 동신건설

 이재명 시장의 고향인 경북 안동시에 위치


이재명 성남시장의 경우 박근혜 대통령의 퇴진 요구 촛불집회를 기점으로 대통령 후보로 급부상한 인물입니다. 그렇기에 관련 주임을 확인하기 위해서는 작년 9월과 12월을 기점으로 급등한 주를 찾으면 되기에 관련 테마주를 찾기는 쉽습니다. 하지만 탄핵 국면이 서서히 잦아들고 안정국면으로 돌아오자 이재명 시장의 지지율이 서서히 빠지고 있는데요. 그에 따라 12월을 기점으로 급등했던 이재명 테마주의 주가가 빠른 속도로 빠지고 있으며, 대부분의 주식이 하락세에 접어들어 있습니다. 이재명 성남시장은 박근혜 대통령의 헌재 탄핵 인용이 결정될 때 또 한 번 조명을 받을 것이 분명하기에 낮은 매입가일 때 주식매입를 시도하여 탄핵 인용이 되는 시점에 파는 단타전략도 나쁘지 않아보입니다. 다만 그 사이에 더불어민주당의 경선과정에서의 잡음이 의심되므로 유의할 필요는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안철수 관련주, 테마주

 안랩

 안철수 의원 최대주주

 다믈멀티미디어

 정연홍 대표가 안철수 융합연구소 재직시절 부교수

 써니전자

 송태종 부장이 안철수 연구소 기획이사로 재직

 에스넷

 사장이 MBA동기 

 케이씨피드

 황창규 전 사장이 부산고, 서울대 동문

 우성사료

 민주통합당 공천을 받은 신역민 앵커가 최대주주 가족, 개인친분

 한컴시큐어

 홍승창 부사장이 안랩 연구소장 역임

 대창메탈

 박정호 회장이 부산고 총동문회장 역임

 콤덱시스템

 콤텍시스템 출신이 안철수 연구소 이사

 CSA코스믹

 사외이사인 조광희 변호사 비서실장 역임

 링네트

 이주섭 대표와 대학 동문

 한일네트웍스

 안랩과 협업관계

 한창제지

 최대주주 및 이사 부산고 동문

 마크로젠

 안철수 조교 시절 서울대 의대 교수로 재직

 프리엠스

 사외이사가 안철수 기부재단 상임이사


사실 안철수 테마주의 경우(대표적으로 다믈멀티미디어와 써니전자 등) 2016년 1월을 기점으로 급등했던 때가 있습니다. 대부분의 안철수 테마주가 정보관련 산업의 주식이기 때문인데요. 2016년 1월을 떠올리시면 기억나시다 시피 '이세돌 vs 알파고'의 세기의 대결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안철수 테마주가 아니더라도 정보관련 산업의 전망은 밝을 것이며, 2017년 2월~3월 중으로 커제와 알파고의 대결이 있다고 하니 그 시점과 안철수의 대선행보가 겹쳐져 주가 상승의 기폭제가 역할을 할 가능성이 농후할 것으로 보입니다.




안희정 관련주, 테마주


 백금 T&A

 대표이사가 고려대 동문

 대주산업

 안희정 도지사의 영향권 내 위치

 케이피티

 충남에 본사 위치

 유라테크

 대표이사가 고려대 동문

 SG충방

 이의범 대표와 친분

 SCI평가정

 주요임원들이 고려대 동문

 이원컴포텍

 충남에 본사 위치

 알루코

 충남에 본사 위치


안희정 충남지사는 최근 지지율이 완만하게 오르고 있는 추세의 후보로 유명하죠. 현재 문재인 후보를 위협할만한 유일한 다크호스라는 말까지 나오고 있는데요. 사실 안희정 관련 주의 경우 눈에 보일만큼 현저한 특징은 잘 보이지 않고 있습니다. 하지만 안희정 지사의 대선 출마 도전 선언 이후 몇몇 주들은 꾸준히 상승세를 보이고 있는데요. 관련 주식들의 동향이 온건한만큼 안전하지만, 수익성이 그닥 커보이지는 않습니다. 많은 정보 수집 후 투자를 하시는 것을 추천할 만큼 확실성이 부족해보입니다. 

하지만 안희정 지사의 지지세 오름속도로 보았을 때, 이재명 성남시장을 제치고, 어쩌면 문재인 후보까지 제칠 수도 있다는 말이 나오고 있는 만큼, 더불어 민주당의 경선을 지켜보며 장기적으로 투자해봄이 마땅하다고 판단됩니다.



사실 테마주, 관련주 등이 나타나는 이유는 그만큼 주식시장이 찌라시와, 정계 소식과의 연관성이 많다는 것인데요. 주식 투자는 위험성이 높은 만큼 테마주라고 무작정 투자하기보단 여러 동향과 사업 개요 등을 확실히 인지한 후 투자하는 것이 맞다고 생각합니다.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밑에 하트 찍어주세요~ D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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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 선거 시즌 마다 화두로 떠오르는 후보들의 재산!

국정 농단 사태와 관련해 시원한 언행과 일침과 같은 '사이다 발언' 국민들의 지지와 관심을 받고 있는 '이재명'! 지난 1월 23일 성남시 시계공장에서 공식적으로 대선출마를 선언한 이재명 시장의 재산(富)에 대해 샅.샅.이 파헤처 보겠습니다.

 

 

 

이재명 프로필

 

출생          1964년 12월 22일(55세) , 경상북도 안동시

 

 

학력

 

고입/대입 검정고시 합격(1978년~1980년)

중앙대학교 법학과 입학(1982년)

경원대학교 행정대학원 석사(2005년) 

 

 

주요경력

 

1986년    제 28회 사법시험 합격

1989년    사법연수원 18기 수료

1989년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 모임 국제연대위원

2003년    성남 참여연대 집행위원장

.....................(시민운동가 활동)

2004년    국가청렴위원회 성남부정부패신고센터 소장

2007년    민주당 부대변인

.....................(정치계 입성)

2010년    경기도 성남시 시장(제 5회 지방선거)

2012년    민주통합당 기초자치단체장 협의회 의장

2014년    경기도 성남시 시장(제 6회 지방선거)

.....................(공략을 실천하는 시장으로서의 행보)

 

사실 이재명 시장은 어린시절 가난한 형편 때문에 중/고등학교를 다니지 못했습니다.

이시장은 이후 성남시로 거주지를 옮긴 후 공장에서 일하면서 생계를 유지했고 노동 중 산업재해로 인해 장애인 6급 판정을 받고 병역이 면제되었습니다. 이후 공부를 하겠다고 마음먹은 그는 78년부터 검정고시를 준비하기 시작했고 82년 드디어 장학생으로 중앙대 법학과에 입학하여 졸업과 동시에 사법시험까지 합격하게 됩니다.

 

노동자로 살아온 그가 혼자서 검정고시를 준비하고 사법시험까지 합격한 스토리는 대다수의 사람들이 대단하다고 인정할만 합니다. 높은 공약 이행률로 많은 사람들의 인정과 지지를 받는 이재명 시장의 면모는 마음먹은 일을 끝까지 노력하여 노동자에서 사법시험 합격까지 꿈을 이룬 그의 스토리에서도 볼 수 있습니다.

 

선거명 

 직책명

 대수

 정당

 득표율

 득표수(표)

결과

 당락

 제4회 지방 선거

 경기 성남시장

 18대 (민선 4기)

 열린우리당

 23.75%

 78,059

 2위

 낙선

 제18대 총선

 국회의원

(경기 성남시 분당구 갑)

 18대

 통합민주당

 33.23%

 23,822

 2위

 낙선

 제5회 지방 선거

 경기 성남시장

 19대 (민선 5기)

 민주당

 51.16%

 201,047

 1위

 당선

 제6회 지방 선거

 경기 성남시장

 20대 (민선 6기)

 새정치민주연합

 55.05%

 239,685

 1위

 당선

 

많은 사람들이 잘 모르지만 사실 이시장은 2번의 낙선 후 성남시장에 당선되었습니다. 낙선 후 쉽게 포기하지 않고 성남시를 한 번 잘 이끌어보겠다는 그의 당찬 포부에 시민들이 마음을 돌린것은 아닐까요. 그의 경력을 미루어 볼 때 앞으로 그 어떤 일을 계획하든지 누구보다도 그것을 이루기 위해 최선을 다할 수 있는 사람이라 생각듭니다.

 

사법시험 합격 후 시민운동가 및 변호사로 활동했고 2번의 시장직을 지낸 이재명 시장. 과연 그는 변호사 시절부터 이후 25년이 넘는 세월동안 얼마나 많은 재산(富)를 쌓아왔는지 본격적으로 알아보겠습니다.

 

이재명의 재산을 공식적으로 확인할 수 있는 자료는

'행정자치부 4910번 제18726호 관보(2016. 3. 25. (금)) 

http://www.moi.go.kr/frt/sub/a05/gwanboPubNo/screen.do

에서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1. 이재명의 재산_토지 (富시리즈 이재명 편)

 

 다른 이들과 달리 이재명의 토지재산은 존재하지 않습니다. 이번 富시리즈를 준비하면서 토지 재산이 없는 차기 대선 주자는 이재명 시장이 처음인 것으로 생각듭니다.

 

 

 

 

 

 

2. 이재명의 재산_건물 (富시리즈 이재명 편)

 

 

이재명 시장의 재산신고에는 딱 2채의 아파트만 존재합니다. 바로 자신의 2번째 고향이자(출생지 경북 안동) 현재 정치적 근거지인 성남시에 위치한 본인 및 어머니 명의로 된 아파트입니다. 다른 차기 대선 후보들은 보통 서울 전세로 구입한 아파트 혹은 개인적인 목적으로 구입한 거주지 이외의 아파트가 존재했습니다. 하지만 이시장의 경우에는 성남시 분당구에 위치한 본인의 아파트와 어머니가 거주하시는 아파트(각 6억 3천만원, 1억 8천만원)가 재산신고된 건물의 전부입니다. 노동자 신분에서 변호사까지 꿈을 꾸고 이룬 '성남'에 그가 큰 애착을 가진다는 생각이 들었으며 큰 욕심없이 자신의 힘들었던 과거를 잊지 않고 산다는 생각이 듭니다.

 

 

 

 

 

 

 

3. 이재명의 재산_은행/증권 (富시리즈 이재명 편)

 

 

 

다음은 예금 목록입니다. 먼저 눈에 띄는 것은 장남과 차남의 은행 예금 금액입니다. 다른 후보들에 비해 자식들에게 이때까지 물려준 재산이 비교적 소액이라 여겨집니다. 차기 대선 후보들의 자식들에게 꼬리표처럼 따라다니는 일명 '금수저'라는 말이 쏙 들어가게 만드는 재산신고입니다. 차후 떳떳하게 논란없이 자식들에게 재산을 증여하겠다는 그의 생각을 엿볼 수 있습니다.

 

 

이재명 시장의 상장주식 목록입니다. 현재 포털사이트에서 '이재명 관련주'라 하여 이시장의 지인과 관련된 주식들이 나돌고 있습니다. 재산신고를 보던 중 그러한 주식들 중 일부라도 있을 것이라 생각했지만 예상은 보기좋게 빗나갔습니다. 재산의 안정적인 제테크를 위해 우리나라에서 재정이 안정적이라 인정받는 한번 쯤 들어봤을 법한 회사의 주식만 가지고 있었습니다. 보통 본인의 지인과 친인척과 관련된 주식을 일부라도 가지고 있는 경우가 있지만 이시장의 상장수식은 너무나도 대중적인, 단지 자신의 재산을 제테크하기 위한 용도로 밖에 생각들지 않았습니다. 참고로 이재명 관련주는 (쏠리드/솔본/에이텍/토탈소프트/동신건설/오리콤/인터지스/프리엠스/윈팩/형지엘리트) 등이 있으며 이 중 이시장이 보유한 주식은 단 1주도 없다는 사실을 여러분께 강조하고 싶습니다.

 

 

 

 

 

 

 

 

 

 

4. 이재명의 재산_자동차(富시리즈 이재명 편)

이재명 시장의 재산신고 목록 중 가장 인상 깊었던 목록입니다. 자신의 자동차는 2006년식 최대 10년이 가까이되는 자동차를 탄다는 것이 었습니다. 보통 차기 대선 후보들은 본인의 편의를 위해 여러 대의 자동차를 보유하고 있는 분들도 많지만 이재명 시장은 오직 한 대의 자차만 보유 중입니다. 심지어 이 자동차는 현재 가액으로 단 900만원도 미치지 못하죠. 이 때까지 선거 운동 시 자신을 '서민후보' 혹은 '서민대통령'이라고 칭하며 유세를 했던 분들은 이재명 시장의 재산신고를 꼭 한 번 보았으면 하는 바람이 듭니다.

 

 

 

 

 

 

 

 

5. 이재명의 재산_골프/콘도 회원권(富시리즈 이재명 편)

 

 

마지막으로 살펴볼 이재명 시장의 재산은 본인과 배우자 명의로 된 골프클럽 및 콘도미니엄입니다. 콘도미니엄은 사용자가 미사용시 회사 측에서 운영하는 시스템이라 이해하시면 됩니다. 총재산 23억 중 골프 및 콘도를 사용하고 싶을 때 사용하기 위한 5000여만원은 현직 시장과 그 배우자가 적절히 누릴 수 있는 비용이라 생각듭니다.

 

 

 

 

 

 

6. 이재명의 재산_총정리(富시리즈 이재명 편)

 

 토지

0

(0원) 

0%

 건물

816,000,000

(8억 1600만)

30.63%

 자동차

8,960,000

(896만)

0.34%

 예금

607,097,000

(6억 709만 7000)

22.79%

 주식

1,176,970,000

(11억 7697만)

44.17%

 회원권

55,400,000

(5540만)

2.08%

 총 재산

2,323,532,000

(23억 2353만 2000)

 

 

 이재명 시장의 총 재산은 23억이라 신고되어 있습니다. 10여년의 변호사 경력 및 성남시장 7여 년의 경력을 미루어 보았을 때 적당한 富를 누리고 있다고 평가할 수 있습니다. 특히 주목할 만 한 점은 토지가 하나도 없다는 것과 서민들이 보유할 만한 자동차를 소유한 것처럼 서민들과 비슷한 점이 많은 재산신고라 할 수 있겠습니다.

 

이재명 시장의 가장 큰 장점은 시민들과 소통하기 쉬운 사람이라는 것입니다. 30여년 전 힘들게 하루하루를 이어나가기 위해 노동자로서의 삶도 살아본 이시장의 경험은 서민들과 더욱 더 쉽게 공감하는 능력의 바탕이 되었다는 생각이 듭니다. 밑바닥부터 차근히 올라와 현재의 자리에 이른 이재명 시장은 또한 취업난과 불투명한 미래를 걱정하는 젊은 층과도 누구보다 가까이 소통할 수 있는 사람 임에 틀림 없습니다.

 

 

서민들을 잘 이해할 수 있을 것 같은 이재명 시장. 그가 앞으로도 소통하는 정치를 꾸준히 이어나가며 재산신고와 같이 서민들과 비슷한 삶을 살아가고 느끼기 위해 노력하는 마음이 변치 않기를 바라며 글을 마치겠습니다.

 

 

富시리즈 _ 이재명 편 마침

by P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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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 선거 시즌 마다 화두로 떠오르는 후보들의 재산!

지난 1월 26일 공식적으로 대선출마를 선언한 '유승민'! 현재 바른 정당 소속으로 제 20대 국회의원으로서(대구 동구을) 활동 중인 유승민 의원의 재산(富)에 대해 샅.샅.이 파헤처 보겠습니다.



유승민 프로필


출생          1958년 1월 7일(60세) , 대구광역시 중구 삼덕동



학력            서울대학교 경제학과 학사(1976년~1982년)

                  위스콘신대학교 경제학과 석사/박사(1982년~1987년)


주요경력          1984년 미국위스콘신대학교 조교

       1987년 KDI (선임)연구위원

       1994년 한국산업조직학화 사무국장

       1996년 캘리포니아 대학교 샌디에이고, IR/PS대학원 초빙교수

       1998년 공정거래위원회 자문관

      ...........(경제학자로서의 발자취)

         1998년 대통령자문 정책기획위원회 위원

       2000년 한나라당 여의도연구원 원장

       2004년 한나라당 제3정조위원장

제 17대 국회예산특별위원회 의원

제 17대 국회 정무위원회

       2005년 한나라당 대표최고위원 비서실 실장

       ............(경제 정책 전문가에서 보수정치가로)

    2005년 제 17대 한나라당 국회의원

   2008년 제 18대 국회의원(대구 동구 을)

   2011년 한나라당 최고위원

       2012년 제 19대 국회의원(대구 동구 을)

       2015년 새누리당 원내대표

       2016년 제 20대 국회의원(대구 동구 을)

      ............(4선 국회의원으로 그리고 대통령을 향한 발돋움)


유승민 의원은 경제학과를 전공하여 미국 유학과정 까지 밟은 경제학 전문가입니다. 그의 경력을 살펴보면 경제 관련 연구원 및 경제 정책 자문가로서의 발자취가 인상적입니다. 경제 분야 정책을 자문하고 연구하는 경제학자로서의 활동과 경험을 바탕으로 국회의원의 길을 걷고 있는 유승민. 물론 판사 출신으로 대구에서 국회의원을 지낸 아버지 '유수호'의 영향력과 조언, 그리고 경상도 지역에서 강세를 보이는 보수 한나라당의 배경을 업고 국회의원을 시작했지만, 제 17~20대까지 총 4선 국회의원이라는 타이틀은 그 누구도 무시할수도 없으며 동시에 경제전문 정치가 유승민으로서 자질과 능력을 충분히 보여줍니다.


4선 국회의원의 자리를 지키고 있는 유승민은 판사출신 국회의원이었던 아버지(유수호)를 두었기 때문에 상당한 富를 가졌을거라 생각되는데요. 한나라당에 입당하여 보수 정치가의 길을 걷기 시작한 20년 동안 얼마나 많은 富를 쌓았는지 지금부터 본격적으로 알아보겠습니다.


유승민의 재산을 공식적으로 확인할 수 있는 자료는

'국회공보 제2016-23호(정기재산공개)'

http://www.assembly.go.kr/assm/assemact/official/assmCommunication/communicationUserView.do?noticeid=1100021389&no=49&search_key_n=total&search_val_v=%EC%9E%AC%EC%82%B0¤tPage=1&sdate=&edate=

에서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1. 유승민의 재산_토지 (富시리즈 유승민 편)



유승민 의원의 재산 중 토지는 딱 한 군데 뿐입니다. 바로 대구시 남구 대명동에 위치한 44평의 토지인데요. 일반적인 주택 옆에 있는 마당 개념의 땅이라 생각듭니다. 아버지 대 부터 대구를 근거지로 삼았기 때문에 대구 시내 및 근교 토지를 몇 군데 보유 중이라 조심스럽게 예측했지만 예상은 보기 좋게 빗나갔습니다.





2. 유승민의 재산_건물 (富시리즈 유승민 편)



다음은 유승민 의원이 보유 중인 건물 관련 재산입니다. 본인 명의로 된 강남에 45평 아파트를 가지고 있으며 이는 가액 8억 8천여만원에 해당합니다. 또한 성남시 분당구에 본인명의와 배우자명의 각각으로 된 13평 남짓한 아파트를 소지중이며 이는 가액 각 1억 6천여만원에 해당합니다. 강남구에 위치한 아파트는 국회 업무차 서울 방문 및 가족(배우자, 슬하 1남 1녀)과의 보금자리로 생각되며 분당에 위치한 아파트는 유의원의 어머니께서 거주한다고 알려져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유승민 의원은 활동 지역인 대구 동구에 위치한 용계동 사무실을 임차내어 사용중이며 그 일대 아파트를 전세로 구입한 사실을 살펴볼 수 있습니다.







3. 유승민의 재산_은행/증권 (富시리즈 유승민 편)



유승민 의원은 재산신고에서 본인의 예금액과 함께 장남 장녀의 예금액까지 모두 공개했습니다. 유의원의 대선출마 선언 시 공개된 딸 '유담'씨는 출중한 외모와 함께 1억 8천여만원의 보험 및 예탁금으로도 화재가 되었습니다. 먼저 그녀의 외모를 살펴보시죠.



SNS에서도 뜨거웠던 유담씨. 그녀는 동국대 법학 재학 중 아버지의 대선출마를 돕기 위해 휴학기까지 냈다고 합니다. 외모의 아름다움을 논하기 이전에 사람들에게 현재 일반적으로 호감적인 이미지를 지니고 있어 젊은층은 물론 전 연령대의 유권자들에게 호감을 샀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유승민 의원이 딸을 공개하며 대선 출마를 선언한 것은 다수의 차기대선후보 지지도 설문조사에서 아쉬운 결과를 보였던 그에게 유권자들의 상당한 관심을 끌 수 있었던 '신의 한수'로 보입니다. 차후 유승민 의원의 대선 경선에서 딸의 영향력이 얼마나 관심을 미칠지 기대됩니다.


다른 일각에서는 그녀의 1억 8천만원에 다다르는 재산에 일명 '금수저'라는 말이 나오고 있습니다. 물론 20대에게 큰 돈이며 '금수저'라고 불리는 것도 크게 이상할 것도 없습니다. 그러나 딸에게 있는 현금 재산을 떳떳하게 공개하고 인정하는 차기 대선주자 유승민의 모습에 좀 더 주목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유승민 의원은 현금으로 보유한 5백만원의 재산까지도 기재하고 심지어 주식으로 상장되지 않는 보유주에 대해서도 꼼꼼히 신고했습니다. 정의로운 보수, 그의 말에 잘 어울리는 듯한 재산 신고라 생각됩니다. 참고로 '위즈코다테크놀로지스'는 온오프라인 인터넷 입시 교육 포탈서비스업체 입니다.

 




4. 유승민의 재산_골프/콘도 회원권 (富시리즈 유승민 편)



마지막으로 살펴볼 유승민 의원의 재산은 배우자 명의로 된 골프클럽 및 콘도미니엄입니다. 콘도미니엄은 사용자가 미사용시 회사 측에서 운영하는 시스템이라 이해하시면 됩니다. 배우자 명의로 된 골프클럽 회원권이랑 생각드는 재산이 3천만원에서 3백여만으로 줄여든 사실이 보입니다. 총재산 35억 중 골프 및 콘도를 사용하고 싶을 때 사용하기 위한 1300여만원은 현직 국회의원의 배우자로서 적절히 누릴 수 있는 비용이라 생각듭니다.






5. 유승민의 재산_자동차 (富시리즈 유승민 편)



유승민 의원의 자차는 그랜드 카니발(2012년 식)으로서 업무 및 선거 운동 시 편의를 위해 구입한 차라 생각듭니다. 그리고 K9차량의 경우 리스차량(본인 재산이 아님)으로 사용되고 있다고 합니다.




6. 유승민의 재산_총정리 (富시리즈 유승민 편)

 토지

123,781,000

(1억 2378만 1000)

3.37% 

 건물 

1,406,000,000

(14억 600만)

38.28%

 자동차 

64,690,000

(6469만)

1.76%

 현금 및 예금

2,062,108,000

(20억 621만 8000)

56.14% 

 사인간채권

3,101,000

(310만 1000)

0.08%

 회원권

13,590,000

(1359만)

0.37%

 총

3,673,270,000

(36억 7327만)

 


유승민 의원의 총 자산은 36억원입니다. 국회의원 4선의 경력에 비롯했을 때 적당한 양의 富를 쌓아왔다고 할 수 있습니다. 꼼꼼히 작성된 유승민 의원의 재산신고에서는 청렴하면서도 정의로운 사회를 바라는 그의 생각도 엿볼 수 있었습니다. 재산신고는 특별히 논란이 될 부분이 없었으며 오히려 개인적으로 보유하고 있는 현금 500만원까지도 기록한 것은 이번 글을 적기 위해 본 유승민 의원의 재산신고 목록 중 가장 신선하면서도 놀라운 충격이었습니다.


현재 유승민 의원은 '정의로운 보수'를 타이틀로 삼아 대선 활동을 진행 중입니다. 앞으로도 정의로운 보수, 정의로운 대한민국을 위해 최선을 다해주는 유승민 의원의 행보를 기대하며 글을 마치겠습니다. 


富시리즈 _ 유승민 편 마침

by P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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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배당, 배당금, 청년수당

 

    대선 주자들의 정책을 알아보는 시간, 두번째로 국민 기본소득, 즉 국민배당에 대한 대선주자들의 정책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볼까합니다. 이 정책의 경우 이재명 성남시장, 박원순 서울시장 등의 인물이 지자체 행정 시 비슷한 부류의 정책을 실행한 적이 있어 그 이후로 계속해서 꾸준히 논의되고 있는 사안이기도 하죠. 현재 대선주자로 꼽히는 인물 Top 11의 입장부터 표로 정리해보았습니다!!



   네, 일단 간략하게 표로 정리를 해보았는데요. 기존에는 기본소득이라는 단어를 사용하는 쪽을 진보진영이라고 보는 시각이 대부분이었는데요. 기본소득 정책이 부의 양극화를 줄여주는 한 방안이 될 수 있다고 보기 때문에 과거 진보 진영에서는 많이 추진하고자 했었습니다. 하지만 이는 과거의 이야기가 되었습니다. 진보진영에서도 항상 찬성을 하는 것도 아니고, 보수라고해서 극렬히 반대하는 것도 아닌 정책이 되고 있습니다. 


     이는 최근 정치계가 경제를 대하는 패러다임이 조금씩 변화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노동 유연화 정책(기업의 잉여인력의 해고를 유연하게 하는 대신, 여러 일자리를 창출할 수도 있다고 여겨지는 정책)을 반대한다고 진보가 아닌 것처럼(최근 안철수 전 대표는 노동 유연화 정책을 받아들이는 대신 사회안전망을 갖추는 쪽에 초점을 맞추자는 의견을 냈습니다. 이와 비슷한 의견을 보이는 진보진영 대선주자들 또한 더러 있습니다.), 국민 기본소득관련 정책도 보수와 진보간의 이해관계가 약간씩 변화하고 있지요.(보수는 좌클릭, 진보는 우클릭을 했다고도 이야기를 합니다.)


지금부터는 찬반 후보들의 자세한 이야기를 들어보도록 하죠.

아래의 대선주자들의 사진은 네이버 프로필 사진을 캡쳐한 것임을 알려드리며, 임의의 기준으로 찬성과 반대의 강도를 정했음도 알려드립니다,

1. 강력찬성 

이재명 성남시장(더불어 민주당)

"전체 국고의 7% 사용, 국토보유세 신설을 통해 재원 충당 충분히 가능해...

이를 통해 만 29세이하, 만 65세 이상 청년층과 노년층, 농어민과 장애인층에게 월 소득 100만원을 지급하는 국민 기본소득 실현, 전 국민에게 토지배당을 30만원 지급하겠다. (지역 상품권 이용, 지역 시장 활성화 목적)"


이재명 성남시장은 강력하게 국민소득을 주장하는 대표적인 인물인데요. 성남시에서 이미 청년배당 등의 정책 실행으로 인해 어느정도 정책에 대한 이해도를 갖추고 있다고 봐도 무방할 듯 합니다, 특히 이재명 성남시장은 단순히 국민 배당을 실행해야한다는 것이 아닌 꽤나 구체적인 계획을 갖고 있어 반대측 입장(안희정 등)을 전투적으로 반박하고 있습니다.


2. 일반적 찬성

손학규 전 대표 (중도성향 무소속)

손학규 전 대표는 대표적인 중도성향 무소속 인물입니다. 반기문, 안철수, 정운찬, 김종인 등의 제 3지대 인물들과의 연대설이 나오고 있기도 하구요. 지지율은 크게 높지 않으나, 제 3지대 돌풍을 일으킬 수도 있는 인물로 꼽힙니다. 손학규 전 대표는 국민 기본소득의 필요성을 언급한 적이 있으며, 우선 부분적인 기본소득제부터 갖춰나가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3. 약한 찬성

심상정 대표(정의당)

문재인 전 대표(더불어 민주당)

심상정 대표가 적을 두고 있는 정의당은 기본적으로 원내 정당 중에 가장 좌클릭 되어있는 정당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심상정 정의당 대표는 국민 기본 소득안에는 찬성을 하지만, 재정에 대한 국민의 의심으로 인한 반발이 있을 것으로 보고, 심상정 대표는 우선 소외계층(청년층, 노년층 등)에 대한 단계적인 기본소득제를 시행하고, 이후 단계적으로 기본소득을 늘려가는 방안을 제시했습니다. 이와 더불어 '살찐 고양이법'을 통한 최고, 최저소득 제한을 두는 정책도 제시해 둔 상태입니다.


문재인 전 대표의 경우 기본소득에 대해 발을 걸쳐둔 상태라는 표현이 가장 적절할 것으로 보입니다, 문재인 전 대표의 지지층의 60%가까이가 기본소득제에 찬성한다는 여론조사결과도 있었는데요. 문 전 대표 또한 이를 의식한 듯한 행보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일단 기본적으로 기본소득을 찬성한다고 했지만, 별 다른 구체적 안을 내놓고 있지는 않습니다. 노령연금을 30만원까지 인상하고, 미취업청년, 아동수당 등의 인상과 신설을 언급하는 것으로 보아 단계적 기본소득제를 염두해 두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4. 입장 표명 보류

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새누리당)

반기문 전 UN 사무총장(중도 성향 무소속)


황교안 권한대행과 반기문 전 사무총장은 모두 아직 대권 출마를 공식 선언하지 않고 있습니다. 그런 상황 때문에 아직은 국민 기본소득에 대해서도 구체적인 입장표명을 하지 않고 있습니다.


5. 약한 반대

안철수 전 대표(국민의당)

유승민 의원(바른정당)

안철수 전 대표와 유승민 의원은 국민 기본소득의 필요성에 대해서는 공감했다. 하지만 나름의 이유를 들며, 기본소득제의 도입에 대해서는 부정적인 입장을 보였으며, 각각의 대안을 내놓았습니다.


우선 중도와 진보의 사이에 서있는 안 전 대표의 경우 국민 기본소득은 너무 포퓰리즘 적인 발상일 수 있다는 입장을 표명하였고, 보편적 복지에 대한 부정적인 견해를 드러냈습니다. 하지만 기존 복지제도의 개편으로 국민 기본소득과 비슷한 효과를 낼 수 있을 것으로 바라봤습니다.


'따뜻한 보수'라는 타이틀을 갖고 있는 유승민 바른정당 의원은 국민 기본소득의 필요성은 인정하는 반면, 아직은 기본소득을 실현하기에는 시기상조라며, 현 시점에서의 도입에는 부정적이었습니다. 안 전 대표와 마찬가지로 기존 복지제도의 개편으로 국민 기본소득과 유사한 효과를 낼 수 있을 것으로 바라봤습니다.


6. 일반적 반대

안희정 충남지사(더불어 민주당)

사실 가장 의외의 인물로 꼽히는 것이 안희정 충남지사인데요. 노무현의 남자라는 수식어처럼 진보진영의 적자를 주장하는 인물이기도 하죠. 그런 안희정 충남지사가 국민 기본소득에 대해 '국민은 공짜밥을 원하지 않는다'는 말까지 인용하며 반대한다는 것이 상식적으론 쉽게 납득되지는 않습니다. 이로 인해 이재명 성남시장과의 설전이 이어지기도 했는데요. 하지만 일각에서는 '진보에서도 이런 포괄적 합리주의자가 나타날 때도 되었다'며 반기기도 했습니다. 

7. 강력 반대

남경필 경기지사(바른정당)

이인제 전 의원(새누리당)

보수 진영의 두 후보인 남경필 경기지사와 이인제 전 의원은 군소후보로 분류되고 있습니다만, 정책의 뚜렷한 색깔이 있는 후보로 꼽힙니다. 두 후보 모두 국민 기본소득에 대한 강력한 반대 입장을 내놓았습니다.


 남 지사의 경우 "아직은 기본소득제 채택이 시기상조이며, 근로를 통한 소득 창출만이 답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그리고 이 전 의원은 "국민 기본소득은 야권에서 대선 철만 되면 나오는 포퓰리즘적 정치행태"라고 꼬집으며, 이와 같은 상황을 강력히 비판하기도 했습니다.


    지금까지 국민 기본소득과 관련된 대선 주자들의 입장 분석과 정책을 살펴보았는데요~ 자신이 투표하고자 하는 후보의 공약이 어떠한지에 대해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셨다면 저는 만족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앞으로도 대선주자들의 주요 정책관련 입장을 정리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입니다, 이를 잘 참고하셔서 자신이 원하는 대선 주자에게 소중한 한 표 행사하는 고품격 시민이 되시길 바랍니다!! D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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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 선거 시즌 마다 화두로 떠오르는 후보들의 재산!

현재 더불어민주당의 상임고문이자 유력대선 후보로 떠오르고 있는 '문재인'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재산에 대해 샅.샅.이 파헤쳐 보겠습니다.

 

문재인 프로필


출생          1953년 1월 24일, 경상남도 거제군 거제면



학력           경희대학교 법학 학사


주요경력     1980년    제 22회 사법시험 합격

    1983년    사법연수원 12기 수료

    1987년    민주쟁취국민운동 부산 본부 상임집행위원

    1988년    한겨레신문 창간위원/부산 지사장

    1996년    부산지방변호사회 인권위원장

    ..................(변호사 시절 20년)

   2003년    대통령비서실 민정수석비서관

    2007    대통령비서실장

    2009년    고 노무현 전 대통령 국민장 상임집행위원장

    2010년    재단법인 사람사는세상 노무현대단 이사장

    ..................(참여정부 비서실 근무 및 정치계 입문)

   2012년    제19대 국회의원 당선 (부산 사상구)

                 제18대 대통령 선거 민주통합당 후보

    2015년    더불어민주당 당대표

    2016년    더불어민주당 상임고문

    .................(대선 주자로의 발돋움)


문재인 역시 노무현 전 대통령과 같이 변호사를 시작으로 정치계에 입문했다는 사실을 알 수 있습니다. 변호사 시험 통과 후 참여정부의 비서실장을 역임하고 이제는 유력한 차기 대선 후보로 떠오른 그. 변호사 시험을 통과한 1980년 후 30년이 넘는 세월동안 얼마나 많은 富를 쌓아 왔는지 이제 본격적으로 알아보겠습니다.


문재인의 재산을 공식적으로 확인할 수 있는 자료는

'국회공보 제2016-68호(제19대퇴직의원재산공개)'

http://www.assembly.go.kr/assm/assemact/official/assmCommunication/communicationUserView.donoticeid=1100021434&no=50&search_key_n=total&search_val_v=%EC%9E%AC%EC%82%B0&currentPage=1&sdate=&edate=

에서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1. 문재인의 재산_토지 (富시리즈 문재인 편)





문재인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재산 중 토지 부터 살펴보겠습니다. 가장 눈에 띄는 것은 경남 양산시 매곡동 일대에 있는 부동산인데요. 이는 자료에 따르면 당시(2016년) 시가 약 3억원의 가액입니다.





이 일대는 양산시 대운산 자락의 골프장 밀집 지역에 있는 전원 주택 밀집지입니다. 양산외곽지역이어서 상당히 조용하고 휴식하기 좋은 안식처인 듯합니다. 위 사진은 매곡동 주변의 전원주택 사진인데 상당히 고급스러운 분위기가 인상적입니다. 이 주변 주택 중 한 곳이 바로 문재인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자택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많은 분들이 아시겠지만 2012문재인 전 대표가 민주당 대선후보로 출마했을 때 양산 자택 의 일부가 재산신고 자료에 빠져 논란거리가 되었습니다. 자택의 일부(사랑채의 처마)가 하천을 침범하여 무허가 불법건축물이라고 밝혀진 해프닝이 있었습니다. 이는 재판으로 넘겨졌고 2013년 문재인 전 대표측은 1심에서 "양산시의 철거명령을 따르라"라는 법원의 판결에 불복, 항소하여 2심에서 승소하여 큰 문제없이 일단락 되었습니다. 



다음은 문재인 전 대표의 제주도 부동산인데요 이는 당시(2016년) 시가 약 1300만원의 가액입니다. 제주도 바람의 언덕 주변에 위치한 이 작은 땅은 그 규모가 비교적 작아 크게 논란거리가 될 재산은 아니라 여겨집니다.





2. 문재인의 재산_건물 (富시리즈 문재인 편)


문재인 전 대표의 건물 중 눈에 익숙한 양산시 매곡동 건물이 보입니다. 이는 앞서 언급한 부동산 대지에 건설된 주택으로 문재인 전 대표의 자택과 그 주변 건축물들로 생각됩니다. 주택의 가액은 당시 기준 약 3억원에 해당합니다.


다음은 부산 사상구에 위치한 전세(8,500만원, 현재 매매액 1억원) 아파트입니다. 문재인 전 대표가 2012년 부산시 사상구 국회의원으로 당선된 후 업무 차 구매하여 입주한 아파트라 조심스럽게 예측해봅니다.


또한 문재인 전 대표의 재산신고에는 어머니 명의로 된 부산에 위치한 1억 2천만원의 주택, 서울 홍은동에 위치한 배우자 명의인 2억 8천만원의 주택과 함께 장남의 신도림동에 있는 3억 1천만원의 복합상가도 볼 수 있습니다.





3. 문재인의 재산_은행/증권 (富시리즈 문재인 편)


문재인 저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재산신고에는 단 1원의 증권 관련 재산(보유주식)도 찾아볼 수 없습니다. 다만 약 2억 4천여만원이 그의 이름으로 된 통장에 예금되어 있을 뿐입니다. (배우자 명의 2억 9천여만원, 어머니 명의 2천여만원, 장남 명의 2천여만원)





4. 문재인의 재산_지식재산권 (富시리즈 문재인 편)



    


문재인 전 대표는 다수의 책을 출간하여 그 저작권에 대한 지식재산권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의 재산신고 중 가장 인상적이고 다른 의원들과 차이를 보이는 파트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그가 출간한 도서들 중에서는 대중에게 유명한 책들도 보이는데요. 특히 대선 출마에서 로고로 걸고 자주 언급했던 '사람이 먼저다'라는 책이 여러분도 가장 눈에 띄는 가요?





5. 문재인의 재산_회사지분 (富시리즈 문재인 편)

현재 문재인 전 대표는 자신이 속해 있는 법무법인 부산의 지분 22.56%를 소유하고 있습니다. 그에 따라 법무법인의 연매출에 따른 이익을 챙기게 됩니다. 이와 관련해서 법무법인 부산과 관계된 회사가 증권가에서 일명 '문재인 테마주'라 하여 관심을 끌고 있습니다. 바른손, 우리들제약, 디오 처럼 법무법인 부산과 밀접하게 관련있는 회사의 주가 그리고 문재인의 지인과 직접적인 관련이 있는 위노바, 에이엔피, 대한제강, 서희건설, 조광페인트 등의 다양한 주식들이 문재인 관련주로 각광받고 있습니다.

(바른손/우리들제약/디오/위노바/에이엔피/대한제강/서희건설/조광페인트)




6. 문재인의 재산_총정리 (富시리즈 문재인 편)

토지 

312,523,000

(3억 1252만 3000)

14.68 %

건물

1,111,156,000원 

(11억 1115만 6000) 

52.20 % 

자동차

30,910,000

(3091만)

1.45 % 

예금

590,396,000원

(5억 9039만 6000)

27.74 % 

합명.합자.유한회사 출자지분

83,700,000원

(8370만)

3.93 % 

채무 

-625,848,000원

(-6억 2584만 8000)

1,502,837,000원

(15억 283만 7000)


문재인 전 대표의 총 자산은 15억원 정도입니다.

이는 20년 변호사 경력과 비서실장 경력을 비춰 보았을 때 검소한 편의 재산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문재인 전 대표는 재산 관련한 문제를 거의 보여주지 않았으며, 비리 및 청탁에 있어어도 깨끗한 이미지가 강한 정당인으로서의 면모를 보여줍니다. 그의 재산신고를 분석하면서 특별히 의심이 가거나 의혹이 생기는 부분이 거의 없었으며 호화스러운 재산 보유가 아닌 대한민국의 차기 대선 후보로서, 정당인으로서 적절한 富를 관리하고 누리며 살아가는 사람임을 알 수 있었습니다.


앞으로도 그의 행보가 계속해서 청렴하기를 바라며 그가 제출한 재산신고와 같이 국민들에게 한 치의 거짓과 의혹을 만들지 않는 훌륭한 정당인이 되기를 바라며 글을 마치겠습니다.


富시리즈 _ 문재인 편 마침

by P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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