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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 선거 시즌 마다 화두로 떠오르는 후보들의 재산!

2015년 6월 부터 대한민국 제 44대 국무총리로 임명되었고 이후 박근혜 대통령의 탄핵으로 인해 대통령 권한대행을 맡은 '황교안'! 최근 대통령 차기 대선 후보로 거론되기 시작한 황 권환대행의 재산(富)에 대해 샅.샅.이 파헤처 보겠습니다.


황교안 프로필


출생          1957년 4월 15일(59세) , 서울특별시





학력


 경기고등학교 졸업

 성균관대학교 법학과

 성균관대학교 대학원 법학석사




경력


 1981년

 제 23회 사법시험 합격 

 1983년

 사법연수원 제 13기 수료 

 1992년

 서울지방검찰청 감사 

 1995년

 창원지방검찰청 통영지청장 

 2000년

 대검찰청 공안제1과장

        .........................(사법부 검사 생활 시작)

 2003년

 부산지방검찰청 동부지청 차장검

 2005년


 서울중앙지방검찰청 제2차장검사

 삼성 X파일 사건수사

 2006년

 수원지방검찰청 성남지청장

 2008년

 법무부 법무연수원 기획부

         ..........................(검사로서의 전성기 _ 특별사건 전조사)

 2009년 1월

 창원지방검찰청 검사장

 2009년 8월

 대구고등검찰청 검사장

 2011년 1월

 부산고등검찰청 검사장

 2011년 9월

 법무법인 태평양 형사부문 고문 변호사

 2001년 12월

~ 2013년 2월

 재단 아가페 이사


       ..........................('검사장' 진급 및 퇴임 그리고 변호사활동)

 2013년

 63대 법무부 장관

 2015년

 제44대 대한민국 국무총리

  2016년 

 대통령 권한대행

       .....................(행정부 취임 및 총리와 대통령 권한대행까지)

  

    황교안의 국무총리 임명 전 경력을 살펴보시면 사법부에서 검사로 활동한 사실을 알 수 있습니다. 92년 감사로서 사법부 생활을 시작한 황교안은 이후 상당히 국가적으로 비중이 큰 사건을 연달아 맡으면서 명성을 높여갑니다. 황교안이 맡은 사건 중 대표적인 사례는 삼성 그룹의 비리 청탁과 관련된 '삼성 X파일 사건'으로 국가정보원 도청 자료까지 언급될 정도로 상당히 주목을 받았습니다. 이 사건은 다수의 국회의원과 고위 공무원들이 연계된 사건으로 사법부의 판단이 가장 중요했습니다. 이 때 황교안은 서울중앙지방검찰청 차장검사로 사건을 맡았으며 이후 황교안은 본인일명 '떡값'으로 불리는 청탁금을 받지 않았냐라는 의혹에 휩싸이게 됬지만 혐의 없음을 떳떳이 증명하려 노력하고 극구 부인하는 나름 청렴한 검사의 면모를 보여주었습니다.

검사로서 가장 높은 자리라고 할 수 있는 검사장(차관 급, 약 대한민국 약 2천여명의 검사

중 46명만이 검사장 임)의 자리까지 오른 황교안은 2년동안의 검사장 생활 후 퇴임합니다. 퇴임 후에는 법무법인에서 활동하기 시작합니다.

       그러던 중 박근혜 정부인 2013년 법무부 장관에 임명되었고 이후 한참 큰 화제와 논란을 일으온 이완구 전 총리의 뒤를 이어 2015년 6월 제 44대 국무총리로 임명됩니다. 청문회 과정은 군 면제문제 이외에는 큰 문제없이 진행되었으며 청문회 동안 황교안의 비교적 청렴한 생활을 볼 수 있었다고 평가할 수 있겠습니다.


      20년이 넘는 사법부 검사 생활을 하고 이후에는 법무법인 로펌에서 활동 후 현 행정부의 최고 권력자 자리까지 오른 황교안 권한대행은 얼마나 많은 재산(富)을 쌓아왔는지 본격적으로 알아보겠습니다.


황교안의 재산을 공식적으로 확인할 수 있는 자료는

'행정자치부 제18726호 관보(2016. 3. 25. (금)) 

http://www.moi.go.kr/frt/sub/a05/gwanboPubNo/screen.do

에서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1. 황교안의 재산_토지 (富시리즈 황교안 편)


황교안 권한대행의 재산신고에는 단 1평의 땅도 존재하지 않았습니다. 지난 이재명 시장 이후 처음있는 사례라 할 수 있습니다. 평소 욕심이 없고 기부를 자주 한다는 황 권한대행의 모습이 눈에 보입니다.





2. 황교안의 재산_건물 (富시리즈 황교안 편)



황교안의 재산신고를 살펴보면 본인명의로 된 서울에 위치한 아파트(가액 8억 8천여원) 배우자 명의의 아파트(가액 3억 4천여원)총 2채가 전부입니다. 서울의 아파트는 청와대 업무차를 위한 주 거주지라고 생각되며 전세 낸 아파트와 용인의 아파트는 개인적인 목적을 위해 구매한 재산이라고 조심스럽게 예상해봅니다.







3. 황교안의 재산_은행/증권 (富시리즈 황교안 편)





황교안의 재산은 예금(보험 포함)이 많은 비율을 차지합니다. 보시는 대로 본인의 명의 그리고 배우자의 명의로 각각 5억, 6억 원 이상을 보유 중입니다. 특히 가장 주목할 만한 점은 주식이 단 1주도 없다는 것입니다. 이러한 사례는 이번 부시리즈를 준비하면서 가장 이례적이었습니다. 


제가 한 번 더 강조드리고 싶은 부분은 예금 금액의 변동 사항입니다. 표를 보시면 총 4열이 존재하는 데 차례로 (종전가액/증가액/감소액/현재가액) 입니다. 즉 황 권한대행은 새로운 재산신고를 하기 전 총 1억 5천만원의 수익을 얻어 저축했고 그 보유액 중 1억 6천만원을 썼습니다. 이는 일반적인 재산신고에 비해 상당한 금액을 지출 했다는 뜻입니다. 보통 이렇게 많은 돈을 소비했다면 재산신고 비고란에 '아파트 매입 충당' 혹은 '임대료 수입' 등 자세한 연유를 적기 마련이지만 황교안 권한대항의 재산신고에는 단지 '생활비 지출 등으로 예금감소'라 기재되어 있습니다. 어떠한 이유 때문에 생활비로 1억 6천만원에 다다르는 돈을 소비했던 것일까요?


이것은 황교안이 국무총리로 내정되기 전 실시되었던 청문회를 살펴보아야 합니다. 청문회의 논란거리 중 하나는 황교안이 로펌 근무 기간 동안 17개월 간 받은 16억여원의 급여가 논란이 되었습니다. 이 지나친 급여는 선관 예우가 아니라는 의혹을 불러 일으켰고 황교안은 그 수익금을 기부하겠다고 했습니다. 이후 언론에 알려진 바로 현재 황교안은 16억의 급여 중 2억원에 다다르는 돈을 기부했다고 하고 이 때문에 '생활비'로 상당한 양의 돈이 지출된 것은 아닐지 조심스럽게 예상해봅니다.


*황교안 군면제 논란

청문회에서 또 논란이 된 것은 황교안의 군 면제에 관한 것입니다. 황교안은 '만성 담마지(두드러기 질환의 일종)'으로 징병검사에서 면제판정을 받습니다. 황교안은 사법고시를 위해 3차례 신체검사를 미룬 바가 있어 군 면제 특혜가 아니라는 의혹에 휩싸입니다. 하지만 황교안의 아버지는 고물상을 운영했으며 당시 친인척 또한 군 면제에 있어 전혀 영향을 끼칠 수 없는 상황이었습니다.

청문회에서 많은 의원들이 다양한 자료들을 제시하며 황교안의 군면제 특혜 의혹을 제기했지만 병무청에서 직접 문제가 없다는 것을 밝히고 당시 아버지와 친척들의 정황도 전혀 황교안의 군 문제와 연관이 없기 때문에 정상적인 면제로 결론이 난 상태입니다.






4. 황교안의 재산_자동차 (富시리즈 황교안 편)



재산신고에서 2000년 식 자동차를 15년 넘게 사용하고 폐차한 것은 정말 이례적인 사례입니다. 현재 유일하게 보유하고 있는 자동차도 2009년 식(가액 1200만원)으로 큰 사치없이 재산을 관리하고 지내는 황교안의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5. 황교안의 재산_그 이외 (富시리즈 황교안 편)


많은 차기 대선 후보들은 자신의 여가 생활을 위해 골프회원권이라든지 콘도미니엄을 보유 중 이었습니다. 하지만 황교안의 재산신고에서는 그런 것들을 전혀 찾아볼 수 없습니다. 황교안은 독실한 침례교 신자로서 전도사를 위해 야간신학대학까지 나온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황교안의 재산신고에서 침례교의 특징에 따라 본인의 지나친 욕심과 쾌락을 줄이고 포기하는 침례교 신자로서 황교안의 모습을 잘 볼 수 있었습니다.






6. 황교안의 재산_총 정리 (富시리즈 황교안 편)


 토지

0

0

 건물

1,259,000,000

(12억 5900만)

50.95% 

 예금

1,199,234,000

(11억 9923만 4000) 

48.54%

 주식/회원권

0 

0% 

 자동차

12,580,000

(1258만) 

0.51% 

 채무

-310,000,000

(-3억 1000만) 

 총

2,160,814,000
(21억 6081만 4000) 

 


황교안의 재산을 총 정리하면서 깔끔하게 재산을 보유하고 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전 재산의 절반을 예금 그리고 건물 형태로 가지고 있으며 자신의 여가를 위한 골프나 콘도 회원권을 일체 소유하고 있지 않았습니다.


인터넷에 황교안 지지자들을 보면 침례교 신자들을 볼 수 있습니다. 그들은 황교안이 단지 침례교 신자라는 이유만으로 그를 지지하는 것이 아니라 침례교 신자로서 검소하고 많은 봉사활동을 실천한다는 사실을 알고 그를 지지합니다.


또한 침례교 신자 이외의 지지자들을 살펴보면 황교안의 통합진보당 해산심판 사건에 주력하여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는 점에 주목합니다. 황교안은 헌법재판소 재판에서 직접 정부대리인으로서 "통합진보당의 최고 이념인 진보적 민주주의와 강령의 구체적 내용은 현 정권을 타도하고 북한과 연방제 통일을 이루겠다는 것으로 북한식 사회주의를 실현하려는 것"이라며 강력하게 지적했습니다. 이렇게 통합진보당을 해산시키고 이석기 전 의원을 내란음모로 재판에 넘기고 이 사건을 '자유민주적 기본질서에 대한 정면도전이자 위협'이라고 칭합니다. 이러한 것을 미루어 봤을 때 황교안 지지자들은 그가 통일을 위한 강력한 안보에 있어서 가장 적합한 대통령이라고 말합니다.


황교안의 행보를 살펴보면 보수의 성향이 강한 사람이라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반기문의 대선 출마 포기로 인해 보수 지지자들이 황교안 측으로 옮길 것으로 전망되며 이로 인해 황교안은 보수 정당에서 상당히 영입하고 싶어하는 이번 선거 판도에 큰 영향을 미칠 인물이라 생각됩니다. 현재 황교안은 공식적으로 대선 출마를 선언하지 않았지만 그의 지지율은 꾸준히 상승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황교안의 대선 출마 여부에 여, 야당 모두가 주목 할 수 밖에 없습니다. 



富시리즈 _ 황교안 편 마침

by P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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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선주자를 분석해보는 두번째 시간입니다. 안철수 편에서 많은 조회수를 기록했는데요. 오늘도 알찬 정보와 다각적 시선으로 대선주자 안희정 충남지사를 분석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안 지사의 경우 노무현의 남자로 유명한데요. 이번 대선의 유력 주자들 중 세 명(문재인, 반기문, 안희정)이나 노무현 전 대통령과의 인연이 있으니 '노무현 대선'이라는 수식어가 나올만도 한 것 같습니다.


    안희정 지사는 노무현 대선 선거캠프에서 불법 정치자금 모금혐의로 소위 말하는 '독박'을 쓰고 감옥을 다녀온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불법 정치자금 모금혐의가 사실인 만큼 누군가는 책임져야했는데, 그 책임을 안 지사가 다한거죠. KBS의 특별프로그램 '대선주자에게 듣는다 - 안희정 편'에 출연해서 다시 한 번 그 부분과 관련된 사죄의 변을 올린 안희정 충남지사는 그러면서도 2번의 민선 충남지사 당선을 통해 주권자인 국민이 자신의 정치적인 지위를 복구시켜주셨다고 생각한다고 밝히기도 했습니다. 


    안희정 충남지사는 젊은 정치인 답지 않게 풍부한 정당정치 경험을 가진 것을 자신의 큰 장점으로 꼽기도 했습니다. 1989년부터 통일민주당의 당원이었던 김덕룡의원의 비서로 정계와 연을 맺어 2001년 노무현 선거캠프에 참여하며 자신의 정치적 행보를 이어나갔죠. 그리고 2008년에는 민주당 최고위원에 자리에 오르는 등 꾸준히 자신의 입지를 넓혀나가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습니다. 2010년부터 현재까지 충청남도 도지사 직을 수행하며 별탈없이 깨끗하게 행정을 수행해왔다는 점에서 큰 지지를 얻고 있으며, 특히 충남도민들에게 '충남의 엑소'라는 별명을 들을 정도로 인기몰이를 하고 있습니다.


<사진 - 안희정 충남지사,네이버 프로필>

   

    최근들어 지지율 또한 꾸준히 상승세를 보여주고 있어, 완주 시 이재명 성남시장이 아닌 안희정 충남지사가 문재인의 대항마가 될 것이라는 전망도 나오고 있는 상황입니다. 안 지사는 "페이스메이커가 언제까지나 페이스메이커일 필요는 없다"며 자신이 차차기 대선 후보가 아닌 차기 대선후보임을 밝혔습니다. 차차기 대선후보라는 말이 나올만큼 젊은 대통령 주자지만, 대선의 승자가 될 수 있는 후보임을 강조한 것입니다.


    안희정 지사는 최근 진보 진영에서는 찾아보기 힘든 보수 진영 측 주장에 대한 수용적 입장을 밝혀 같은 당 경선 주자인 이재명 성남시장에게 공격도 당하고, 썰전에서 보수계의 거성인 전원책 변호사에게 칭찬을 듣기도 했습니다. 사실 안희정 지사의 경우 꼿꼿하고 강직한 선비 이미지여서 수용적 태도를 보여주기는 힘들다고 생각했지만, 이를 갈아엎는 이미지 변신, 이미지 변화를 통해 중도 계층 민심을 자극한 것으로 보입니다.


    특히 놀라운 점은 '기본소득' 관련 입장 표명과, '사드' 관련 발언인데요. '기본소득'을 주장하고 있는 이재명 성남시장의 공약 발표에 안희정 지사는 "국민은 공짜 밥을 원하지 않는다"며 강하게 비난했습니다. 이에 맞서 이재명 시장은 "기본 소득이라는 개념을 어떻게 '공짜 밥'에 빗대어 표현 할 수 있느냐'며 진보진영의 복지 제도에 대한 이해도가 부족하다고 되려 비난하기도 했는데요. 그것은 유권자인 국민들이 판단할 문제로 보입니다. 뿐만 아니라 사드 관련 문제의 경우에도 "이미 외교적으로 맺어 놓은 협약을 손바닥 뒤집듯 뒤집어서는 안된다"고 밝히며 진보 진영의 대체적인 의견인 '사드 철회' 주장과 대립각을 세웠습니다. 이 두가지 입장이 묘하게 안철수 전 국민의당 대표의 정치적 견해와 닮아있어, 안 전 대표의 지지층인 중도표를 뺏어오기 위한 전략이라는 일각의 목소리도 있습니다.


    그리고 반기문 전 UN 사무총장의 대선 행보에 대해서 반 전 총장은 기회주의자라며 비판했습니다. 노무현 전 대통령 시절 외교부 장관을 지내며, UN 사무총장의 자리까지 밀어주었는데 그 고마움도 모르고 노 전 대통령의 장례식에도 참석하지 않았다며 신의가 없다고까지 이야기를 하기도 하며 대선 경쟁 후보인 반기문 전 사무총장을 비판하는 전북지역 간담회를 갖기도 했죠.


    안희정 지사는 차기 대선의 키워드가 '원칙과 상식으로 볼 때 좋은 사람, 신의 있는 사람'이라고 대선 출마의 변에서 밝히기도 했는데요. 강직한 모습을 보여주는 안희정 지사는 젊은 층에서의 민심을 무기로 서서히 지지세를 넓히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부모세대인 5~60대의 민심을 공략하기 위한 '우리 희정이' 앱을 출시하기도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안희정 지사는 정책 소통의 시간을 갖기 위해 '즉문즉답 정책 소통 드라이브'를 펼칠 예정으로 알려져있는 만큼 대선에 관심이 있다면, 제가 지금 정리해 드리는 안희정 지사의 중요 공약을 인지하신 후에 직접 참여해보시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 같습니다.


1. 복지정책 


    '노인과 아이를 우선하는 정책을 펼 것이다.'라는 언급을 하기도 한 안 지사는 기업 내 육아 시설 확충을 위한 정책을 펼 것이며 아빠의 육아 휴직 제도를 눈치없이 사용할 수 있게끔 제도화 할 것임을 약속했습니다. 뿐만 아니라 공공보육 확대도 제안했는데요. 공공형·국공립 어린이집의 확대를 통해 공공보육을 확대하자는 것입니다. '단기적으로는 공공형 어린이집 지정 비율을 30%까지 확대하고, 장기적으로는 국공립 어린이집을 선진국 수준인 50%까지 확대하고자 한다'고 밝혔습니다. 아직까지 구체적인 노인 정책에 대한 언급은 없었던 만큼 정책 소통을 통해 구체적 정책이 나오리라 봅니다.


2. 외교 안보 정책


    안희정 지사의 외교 안보 정책의 두가지 키워드는 '전작권 환수'와 '안보외교 지도자 회의 개최'로 보입니다. 안희정 지사는 전시작전권 환수를 통해 미국 정권 교체마다 불어오는 안보 위험에서 벗어나겠다는 의지를 비쳐왔습니다. 그러나 미국과의 전통적 우호 관계를 유지하는 것은 당연하다며 전작권 환수는 자주국방을 위함이라고 밝히며, 과도한 추측에 대응했습니다.더불어 ‘아시아 평화 공동체’의 비전을 제시하고, 미·중·일과 아세안 국가들의 협력 의제를 적극적으로 제안하는 능동적 외교 전략을 펼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리고 안 지사는 안보와 외교, 통일,통상의 문제에서 초당적 협력을 끌어내기 위한 기구인 안보 외교 지도자 회의를 신설하여 내각과 여야의 지도자가 당을 막론하고 국익을 위해 도움되는 정책과 비전을 제시하는 장을 만들 것이라 말했습니다.


3. 경제 일자리 정책


    이재용 삼성 부회장의 구속영장 기각 결정에 대해 타 야권 후보와 달리 '사법부의 의견을 존중한다'고 밝히기도 한 안희정 지사는 재벌 개혁에 대해 큰 틀에서는 공감하지만 진부하거나, 의미없는 정책이 되풀이 되어서는 안된다며, 관련 정책 수립에 고심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그러면서 안 지사는 자신은 따로 경제 정책을 내놓지 않겠다고 이야기하며 30년간의 대통령 변화에도 경제 정책의 큰 틀은 변하지 않았다며, 각 정부의 경제 정책의 장점을 따올 것이라 밝혔습니다. 이를 두고 이재명 성남시장을 필두로 '보수진영의 정책을 따오겠다는 것이냐'며 안 지사를 향해 비판하기도 하고있는 상황입니다.



그 외에도 안희정 충남지사는 


중앙 집권형 정치체제의 지방 분권화로의 변화(광역 정부 구상)


공무원 조직 개편을 통한 사회 서비스 범위 확대


지식,IT 기술을 통한 기술 혁신


보수 집권기의 효과적 정책에 대한 계승과 포용적 태도


진영과 세대 논리로 분열된 대한민국 대통합 시대 구현


노동 시장 개편과 일자리 창출


등을 공약으로 내놓고 있습니다.


    안 지사의 대선 키워드를 한 가지만 꼽자면 '포용'이 아닐까 싶습니다. 진보 보수 편가르기가 아닌 좋은 정책, 좋은 방안이 있다면 설령 보수진영에서 나온 정책이라도 수용할 수 있는 태도를 보이고, 분열된 대한민국을 통합하는 대통령이 되고 싶은 것으로 보입니다. 진보에서 약간 우클릭했다고 여기시는 분들도 계실테지만, 오히려 통합과 포용을 키워드로 내세우고 싶어하는 안희정 충남지사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지금까지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DY


- 시리즈 -

대선주자 안철수편 http://theredsky.tistory.com/7

대선주자 안희정편 http://theredsky.tistory.com/22

대선주자 문재인편 http://theredsky.tistory.com/30

대선주자 유승민편 http://theredsky.tistory.com/48
대선주자 이재명편 http://theredsky.titstory.com/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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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관련주, 테마주

 우들휴브레인

 노무현 전 대통령의 주치의인 이상호씨가 최대주주

 우리들제약

 노무현 대통령의 주치의가 최대주주로 있는 회사의 자회사

 뉴보텍

 대표이사가 지난 대선 강원도 선거대책위원회에서 활동

 조광페인트

 경남고 동문 

 에이엔피

 회사 이사가 노무현, 문재인과 함께 인권변호사로 활동 

 국보

 경남고 동문 

 원하이텍

 경남고 동문

 바른손

 문재인 소속 법무법인이 바른손 담당 법무법인

 위노바

 우리들휴브레인의 아들이 대표이사로 있음

 서희건설

 경희대 동문

 유성티엔에스

 경희대 동문

 DSR제강

 대표이사가 동문으로 알려짐

 화인베스틸

 경남고 동창회 부회장

 케이피티

 인맥 관련주

 신일산업

 인맥 관련주 

 비엠티

 고향인 경남 양산에 위치

 대한제강

 오완수 회장이 경남고 경제인모임 회원


문재인 테마주(관련주)를 보시면 고 '노무현' 전 대통령과 관련된 주식이 많습니다. 많은 분들이 알다시피 노 전 대통령은 문재인과 변호사 활동을 같이 한 동료이자 청와대로 문재인을 부른 문재인의 정치적 선배이기도 합니다. 이는 문재인 관련주에 노무현을 연결고리로 한 주식이 많다는 것에서도 잘 드러납니다.

표 중간 부분에 보시면 '바른손'이라는 주식을 보실 수 있습니다. 문재인의 재산신고(국회공보)에 보시면 실제로 문재인이 부산 변호사 시절에 몸을 담았던 로펌의 회사 지분을 가지고 있다는 사실을 알 수 있습니다. 문재인 본인의 재산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주식이 바로 '바른손'이며 차후 문재인의 행보에 따라 가장 많은 변동을 끼칠 주식이 '바른손'이라 조심히 예측해봅니다.

문재인 관련주는 작년(2016년) 3분기를 시점으로 거의 모든 주식이 상승세를 기록햇으면 4분기가 되는 시점 최근 1년 기간 최고가를 경신했습니다. 어떤 인과관계에 의해 문재인 관련주들이 저런 공통점을 보이는 지는 확실히 알 수 없습니다만 확실한 건 어느정도 문재인의 지지율의 오름폭과 관심도와 상당한 관련이 있는 것으로 파악됩니다.






반기문 관련주, 테마주


 라테크

 서울대 정치외교학 동문, 충청도 출신

 일야

 서울대 후배가 사외이사로 재직중

 지앤코

 대표이사가 반기문과 친척관계

 광림

 반기호씨가 사외이사로 재직중

 쌍방울

 광림 관계사

 한창

 대표이사가 UN조직 상임위원

 큐로컴

 지엔코 최대주주 회사

 씨씨에스

 충북지역 케이블 방송사

 갑을메탈

 충북 음성에 공장 있음

 삼성이엔지

 신성에프에이 게열사이자 태양광 사업 진행중

 휘닉스소재

 홍석규 회장이 서울대 외교학과 동문

 큐로홀딩스

 외조카 장지혁씨가 상무로 재직 


반기문은 UN 사무총장 퇴임 후 지난해 말 한국을 돌아왔습니다. 대선 출마를 위해 여러가지 행보를 이어나간 반 전 총장의 관련주가 나돌기 시작했습니다. 특히 충북에 고향을 둔 반기문의 영향을 받아 충북지역 회사들의 주가가 관심을 받았습니다.위 주식들의 모든 공통점은 반기문의 한국 귀국 시점인 지난해 4분기 초반을 기점으로 주목할 만한 상승세를 보여왔습니다.그러다 12월 쯤 모두 최근 1년 간 최고주가를 기록했습니다. 반기문의 한국 컴백이 대한민국의 정치계와 주식시장에 큰 파장을 일으켰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일각에서는 반기문이 유력한 대통령 후보라며 언론플레이를 벌이기도 하였고, 승승장구 할 것 처럼 반기문을 띄어주기 시작했습니다. 하지만 그것도 잠시. 반 전 총장은 여러가지 실수를 저지르기 시작했습니다. 에비앙 생수사건, 지하철 표 구매 만원 짜리 2장 사건, 턱받이 사건... 반기문의 입장에서는 상당히 치명적인 사건이었으며 국민들의 논란과 실망 더 나아가 분노를 일으킨 사건이었습니다. 그 때부터 반기문의 이미지는 실추되기 시작했고 동시에 관련주도 추락하기 시작했습니다.

위 주식들의 공통점은 모두 최근 3개월 시세 변동을 확인해보면 초반(11월)에 눈에 띄는 상승세를 보이다 중반(12월)에 최고치를 달성하고 후반(1월)에 엄청난 미끄럼틀을 그리고 있습니다.

주식 구매자들의 특성 상 11월에 구매를 하여 1달만에 엄청난 수익을 본 분들 중 반기문이 정말로 대통령이 되고 이 주식들로 더욱 더 많은 수익을 만들어 보겠다는 야망을 가진 분들이 있었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하지만 그 분들은 유감스럽게도 현재 11월 주가도 못 미치고 있으며 오히려 반토막이 난 주식도 있습니다.

이렇게 특정인 관련주(테마주)는 단기간에 주가가 변동할 확률이 크므로 단타 치는 것을 추천해드립니다. 앞으로의 반 총장의 행보에 따라 위 주식들이 어떤 그래프를 그려낼지 궁금해지네요.





이재명 관련주, 테마주


 에이

 이재명 시장의 행정구역 내 위치

 에이텍티앤

 이재명 시장의 행정구역 내 위치

 토탈소프트

 중앙대 동문

 우진

 김자호 사외이사가 중앙대 총 동문회장

 프리엠스

 주도식 회장이 중앙대 동문

 서린바이오

 황을문 대표가 성남창조경영 CEO포럼 자문 위원장

 인터지스

 최해종 사외이사가 사법연수원 동기

 이루온

 서인철 전무이사가 중앙대 동문

 하츠

 유세종 부회장과 중앙대 동문

 티엘아이

 김달수 대표가 성남창조경영 CEO포럼 자문 위원장

 텔레필드

 이재명 시장의 행정구역 내 위치

 캠시스

 박영태 대표이사가 중앙대 동문

 동신건설

 이재명 시장의 고향인 경북 안동시에 위치


이재명 성남시장의 경우 박근혜 대통령의 퇴진 요구 촛불집회를 기점으로 대통령 후보로 급부상한 인물입니다. 그렇기에 관련 주임을 확인하기 위해서는 작년 9월과 12월을 기점으로 급등한 주를 찾으면 되기에 관련 테마주를 찾기는 쉽습니다. 하지만 탄핵 국면이 서서히 잦아들고 안정국면으로 돌아오자 이재명 시장의 지지율이 서서히 빠지고 있는데요. 그에 따라 12월을 기점으로 급등했던 이재명 테마주의 주가가 빠른 속도로 빠지고 있으며, 대부분의 주식이 하락세에 접어들어 있습니다. 이재명 성남시장은 박근혜 대통령의 헌재 탄핵 인용이 결정될 때 또 한 번 조명을 받을 것이 분명하기에 낮은 매입가일 때 주식매입를 시도하여 탄핵 인용이 되는 시점에 파는 단타전략도 나쁘지 않아보입니다. 다만 그 사이에 더불어민주당의 경선과정에서의 잡음이 의심되므로 유의할 필요는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안철수 관련주, 테마주

 안랩

 안철수 의원 최대주주

 다믈멀티미디어

 정연홍 대표가 안철수 융합연구소 재직시절 부교수

 써니전자

 송태종 부장이 안철수 연구소 기획이사로 재직

 에스넷

 사장이 MBA동기 

 케이씨피드

 황창규 전 사장이 부산고, 서울대 동문

 우성사료

 민주통합당 공천을 받은 신역민 앵커가 최대주주 가족, 개인친분

 한컴시큐어

 홍승창 부사장이 안랩 연구소장 역임

 대창메탈

 박정호 회장이 부산고 총동문회장 역임

 콤덱시스템

 콤텍시스템 출신이 안철수 연구소 이사

 CSA코스믹

 사외이사인 조광희 변호사 비서실장 역임

 링네트

 이주섭 대표와 대학 동문

 한일네트웍스

 안랩과 협업관계

 한창제지

 최대주주 및 이사 부산고 동문

 마크로젠

 안철수 조교 시절 서울대 의대 교수로 재직

 프리엠스

 사외이사가 안철수 기부재단 상임이사


사실 안철수 테마주의 경우(대표적으로 다믈멀티미디어와 써니전자 등) 2016년 1월을 기점으로 급등했던 때가 있습니다. 대부분의 안철수 테마주가 정보관련 산업의 주식이기 때문인데요. 2016년 1월을 떠올리시면 기억나시다 시피 '이세돌 vs 알파고'의 세기의 대결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안철수 테마주가 아니더라도 정보관련 산업의 전망은 밝을 것이며, 2017년 2월~3월 중으로 커제와 알파고의 대결이 있다고 하니 그 시점과 안철수의 대선행보가 겹쳐져 주가 상승의 기폭제가 역할을 할 가능성이 농후할 것으로 보입니다.




안희정 관련주, 테마주


 백금 T&A

 대표이사가 고려대 동문

 대주산업

 안희정 도지사의 영향권 내 위치

 케이피티

 충남에 본사 위치

 유라테크

 대표이사가 고려대 동문

 SG충방

 이의범 대표와 친분

 SCI평가정

 주요임원들이 고려대 동문

 이원컴포텍

 충남에 본사 위치

 알루코

 충남에 본사 위치


안희정 충남지사는 최근 지지율이 완만하게 오르고 있는 추세의 후보로 유명하죠. 현재 문재인 후보를 위협할만한 유일한 다크호스라는 말까지 나오고 있는데요. 사실 안희정 관련 주의 경우 눈에 보일만큼 현저한 특징은 잘 보이지 않고 있습니다. 하지만 안희정 지사의 대선 출마 도전 선언 이후 몇몇 주들은 꾸준히 상승세를 보이고 있는데요. 관련 주식들의 동향이 온건한만큼 안전하지만, 수익성이 그닥 커보이지는 않습니다. 많은 정보 수집 후 투자를 하시는 것을 추천할 만큼 확실성이 부족해보입니다. 

하지만 안희정 지사의 지지세 오름속도로 보았을 때, 이재명 성남시장을 제치고, 어쩌면 문재인 후보까지 제칠 수도 있다는 말이 나오고 있는 만큼, 더불어 민주당의 경선을 지켜보며 장기적으로 투자해봄이 마땅하다고 판단됩니다.



사실 테마주, 관련주 등이 나타나는 이유는 그만큼 주식시장이 찌라시와, 정계 소식과의 연관성이 많다는 것인데요. 주식 투자는 위험성이 높은 만큼 테마주라고 무작정 투자하기보단 여러 동향과 사업 개요 등을 확실히 인지한 후 투자하는 것이 맞다고 생각합니다.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밑에 하트 찍어주세요~ D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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홀덤/포커명언

1. 훌륭한 플레이어는 패배와 협상할 줄 안다

2. 행운의 여신은 정치사와 같다. 모든 사람에게 행운을 주고 싶지만

   줄 수 있는 행운의 양은 한정되어 있기 때문이다. 

3. 좋은 승부를 거는 것은 좋은 기회를 아는 것이다. 

4. 따기는 힘들고, 본전 하기는 더 힘들다. 

5. 탐욕은 패배자의 벗이다. 탐욕은 승자를 패자로 바꾼다. 

6. 가지고 있지 않으면 잃지 않는다. 

7. 게임하는 방법을 아는 것과 이기는 방법을 아는 것을 혼동하지 말라. 

8. 가장 흥분되는 것은 따는 것이다.

   그 다음으로 흥분되는 되는 것은 잃는 것이다. 

9. 훌륭한 플레이어는 따고서 일어설 줄 안다.

   더 훌륭한 플레이어는 잃고서 일어설 줄 안다. 

10. 고수는 한판의 큰 승부를 노리지 않는다. 

11. 자신을 이기는 것이 최고의 승리. 

12. 고수와 하수의 차이는 ‘상대를 아느냐, 모르느냐’에 달려 있다. 

13. 투-페어에서 풀 하우스를 뜨려는 사람에겐 딸도 주지 않는다. 

14. 포커의 마술사, 블러핑, 

15. 최선의 무기는 인내. 

16. 무조건 콜, 패가망신 지름길. 

17. 이기려고 하지 말고 지지 않으려고 해라. 

18. 포커는 또 하나의 마라톤 인생. 

19. “나는 절대로 운을 기대하지 않는다. 단지, 나는 포커 게임에서 운이

     차지하는 부분을 최소화 하 기 위해 항상 운과 투쟁할 뿐...”

       - 데이빗 스클랜스키 : 1982. 세계 포커 챔피언 - 

20. “나는 신이 아니기에 다음번의 카드가 무엇인지 알 수가 없다.”

     - 바비 발드윈 : 1978 홀덤 세계 챔피언 -

21. 포커 게임을 할 때 집에 두고 와야 할 것 

    자존심, 초조한 마음, 불안감, 욕심.탐욕, 절박감, 많은 돈 

    포커 게임을 할 때 가지고 있어야 할 것 

    포커 지식, 원칙, 자신감, 감각, 약간의 돈

22. 게임을 시작하고 1시간이 지나도록 “봉”이라고 느껴지는 상대방을 찾지 못하면 결론은 나온 거다.

     그 결론이란 바로 “당신이 봉”이라는 사실이다. 

23. 갬블의 가장 중요한 목표는 이기는 것. 

24. 강한 자가 이기는 것이 아니라 이기지 자가 강한 것이다. 

25. 갬블이란 현존하는 오락 중 가장 비싼 오락이다. 

26. 가장 위험한 순간은 게임이 끝나기 3판전부터 이다. 

27. 이기는 판에 하는 레이스보다 지는 판에 하는 레이스가 더 큰 가치가 있다. 

28. 한 판의 큰 승부는 운이다. 하지만 수없이 반복되는 작은 판의 승부는 실력이다.

     그래서 나는 포커 게임에서 결코 한 판의 큰 승부를 머리속에 그리지 않는다.

     운에 의해 좌우되는 한 판의 큰 승부 는 나를 배신할 때가 있지만

     실력에 따라 결정되는 조그만 판의 승부는 결코 나를 배신한 적이 기 때문이다. 

29. 포플러시보다 좋은 A원페어, 그러나 A원페어보다 좋은 포플러시. 

30. 안되는 날 적게 잃는 사람이 진정한 실력자. 

31. 히든카드는 없는 것이라 생각하라. 

32. 이기고 나서 정의를 찾아라. 

33. 가장 큰 패배는 마음가짐의 패배. 

34. 그 날 그 날의 승패는 큰 의미에서는 단 한판의 승부일 분. 

35. 게임에서 이기기 전에 자기 자신에게 먼저 이겨라. 

36. 레이스는 많을수록 좋고, 콜은 적을수록 좋다. 

37. 갬블에서 믿을 수 있는 유일한 친구는 ‘실력’이다. 

38. 상대에게 두려움을 느끼는 것은 패배로 가는 가장 빠른 지름길이다. 

39. 공갈의 가장 좋은 찬스는 6구. 

40. 하이 투-페어를 가지고 있을 때의 올바른 운영 법을 모르고서는 포커게임을 하지 말라. 

41. 포커 게임의 승부는 6구째 이기고 있는 사람이 이긴다. 

42. 패배를 두려워해서는 승리를 얻을 수 없다. 

43. 많이 죽을수록 승률은 올라간다. 

44. 페어를 가지고 승부를 걸어라.

45. 항상 이길 수 있는 사람은 없다. 누군가 그렇게 말한다면 그는 거짓말쟁이든 포커를 해보지 않은 사람이다. 

     - Amarillo Slim -

46. "이길 수 있다"고 생각하는 건 이길 수 있게 해주지만, "이겼다"라고 생각하는 건 훌륭한 2등을 만들어준다.    

     - 송상현 -

47. 좋은 승부를 하는 것은 좋은 기회를 아는 것이다.

48. 게임하는 방법을 아는 것과 이기는 방법을 아는 것을 혼동하지 말라.

49. 고수는 한 판의 큰 승부를 노리지 않는다.

50. 자신을 이기는 것이 최고의 승리다.

51. 고수와 하수의 차이는 " 상대방을 아느냐 모르느냐 " 의 차이다.

52. 최선의 무기는 인내다.

53. 이기려는 마음가짐보다 지지 않으려는 마음가짐이 더 중요하다.

54. 포커는 마라톤이다.

55. 한 판의 큰 승부는 운이지만 수 없이 반복되는 작은 판의 승부는 실력이다.

56. 게임에서 이기기 전에 자기 자신에게 먼저 이겨라.

57. 레이스는 많을수록 좋고 콜은 적을수록 좋다.

58. 승부에서 믿을만한 유일한 친구는 실력이다.

59. 상대방에게 두려움을 느끼는 것은 패배로 가는 지름길이다. 

60. 많이 폴드할수록 승률은 올라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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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다들 설날 잘 보내셨나요?

 

저는 설날을 맞아 사촌들과 당구장을 가서 당구를 한게임 쳤는데요, 사촌들이 당구의 규칙들을 잘 몰라서 치는데에 어려움을 겪었답니다. 그래서 오늘은 당구의 아주 자세한 규칙까지 한 번 알아보려고 해요. 저도 당구를 꽤 오래 쳤지만, 이번 포스팅을 하면서 새롭게 알게된 규칙들도 있어서 굉장히 신기했답니다. 그럼 먼저 포켓볼부터 시작할까요?

 

 

 

포켓볼 룰은 국제식 경기 규칙과 국민생활체육전국당구연합회의 규칙이 있습니다. 국제식 경기 규칙은 제한도 많고 너무 복잡해서 일반인들이 손쉽게 할 수 없기 때문에 국민생활체육전국당구연합회에서 포켓볼의 부흥을 위해 새로 규칙을 개편했죠. 그럼 개편한 포켓볼 룰을 한 번 볼까요?

 

 

와.. 포켓볼 룰이 이렇게 복잡했는지 처음 알았네요~ 참고로 마지막 검은공만 남았을 때, 자신이 친 흰공과 검은공이 둘다 구멍에 들어가게되면 패배하게 되니 조심해야합니다. 또 어떤 지역에서는 재미를 위해 마지막 검은공을 쓰리쿠션으로만 넣어야 한다는 규칙으로 포켓볼을 하기도 한답니다. 

 

포켓볼을 잘치는 방법에 대해서 살짝 tip을 드리자면, 저는 제일 중요하다고 생각하는게 흰공의 포지셔닝이라고 생각합니다. 하단부, 상단부, 정회전, 역회전, 힘조절 등으로 목표구를 넣고 난 뒤에 흰공의 배치를 조금 더 쉽게 가져간다면 한 이닝에 많은 연속 득점을 해나갈 수 있죠. 두번 째로 중요한 것은 디펜스라고 생각합니다. 자기 공을 넣기가 쉽지 않은 상황일 때, 내 공을 상대방 공의 진로를 막는 곳에 세워두거나 내 공을 구멍 바로 앞에 세워둔다면 승리에 한층 더 가까이 다가갈 수 있겠죠. 물론 포켓볼은 사실 재미를 위해 많이 치기 때문에 이런 상황은 많이 없겠지만, 꼭 이겨야 할 순간에는 포지셔닝과 디펜스를 잘 이용하면 쉽게 승리할 수 있을 겁니다.

 

 

 

다음으로 4구의 룰에 관해서 알려드리겠습니다. 4구는 가장 대중적으로 많은 분들이 즐겨하시는 종목인데요, 그만큼 고수분들도 많고 잘치기 위해서는 많은 노력이 필요하죠. 그럼 대한당구연맹에서 제정한 4구 공식 규칙에 대해서 알아봅시다.

 

 

제1장 총칙

 

 제1조  대한당구협회는 빨간 공 경기를 행함에 있어 대한당구협회의 규정에 따라 이에 경기 규칙을 제정한다.

  

 제2장 경기

 제2조  선공, 후공 및 수구의 선택은 "뱅킹"의 승자에게 결정권이 있다.

 제3조  "뱅킹"은 레프리의 개시 신호에 의하여 양자 동시에 자기 뱅킹 "스포트"로 부터 전방 단쿠션을 향하여 친다. 그 공이 자기 앞 단 쿠션에 가깝게 와서 정지한 "경기자"가 선공 후공의 선택권을 갖는다.

 제4조  경기의개시는 "레프리"의 "플레이볼"로 시작되고 종료는 "게임셋"으로 종료된다.

 제5조  초구(서브)에 있어서 수구의 위치는 적구의 좌우 160cm 이내 이어야 하고 선공자는 전방의 적구부터 맞혀서 득점 하여야 하며 후공자는 선공자의 남은 공으로 경기한다.

 제6조  득점은 수구가 적구 2개를 맞혀야 하며 여하한 경우라도 백구가 맞아서는 안된다.

 제7조  득점은 여하한 경우라도 1점으로 한다.

 제8조  다음에 해당시 또는 판정시에는 무효로 한다.

   가) 백구가 맞았을 경우

   나) 공 건드리기(뱅킹 개시부터 시합종료시까지 경기자는 일절 공을 건드려서는 안된다.

   다) 공 바꾸기

   라) 두번 치기

   마) 공이 당구대 밖으로 나갔을 경우

   바) 조언(훈수)

   사) 바닥(마루면)에서 두발을 다 떼고 쳤을 경우

   아) 공이 정지 하기전에 쳤을시

   자) "쿠션후로즌"시 그 쿠션을 향해서 쳤을 경우

   차) 수구와 "후로즌" 한 공으로부터 쳤을시

   카) "미스 점프"

제9조  다음에 해당한다고 인정할 시는 실격패로 한다

   가) "세이프티"(득점의 의사가 없고 상대방의 득점을 방해하기 위해 쳤을 경우)

   나) 반칙 행위를 고의로 했다고 인정될 때

제10조  공 바꿔치기에 대해서는 "레프리"는 "파울"을 선언해야 한다. 만일 레프리가 발견하지 못했을 경우 상대 경기자는 이를 지적하고 항의를 신청할 수 있다.

제11조  득점중 공 바꿔치기를 발견했을 시는 최종 득점은 무효가 되고 경기자는 교체된다.

제12조  대회 개시 시간에 지각한 경기자는 전 시합을 실격자로 한다.

제13조  경기는 동수이닝으로 하며 감점제는 이를 폐지한다.

제14조  선공자가 시합점에 달하였을 시는 후공자는 필히 초구 위치에 고쳐 놓고 쳐야 한다.(후구제) 단, 시합점이라 함은 3쿠션까지로 한다.

제15조  경기 대회의 순위는 승점수의 합계로 정한다. (승점 2점,무승점 1점, 패자 0점) 단, 양자가 단 큐에 쳤을 때는 다같이 승점으로 한다.

   가) 단 큐에 다 친수

   나) G. A

   다) T. P

   라) H. R 혹은 우승결정전을 행할 수도 있다.

 

제3장  기타

제16조 

   가)수구 혹은 적구가 쿠션(목조부 포함)에 다시 대내로 들어 왔을 시는 유효로 한다.

   나)4개의 공중에서 어느 공이라도 대외로 튀어 나갔을 시는 양자 또는 "레프리"가 협의하여 원형으로 고쳐 경기를 개시한다. 원형으로 고치기 어려울 시는 초구의 위치에 다시 놓고 친다.

제17조  만년공은 4회 치기로 한다.

  만년구라 함은 코너에 있어서의 특징의 구형을 말하며 코너 178mm이내에 2개 혹은 3개의 선구가 소위 만년구의 구형이 되었을 때 "레프리"로 부터 만년구의 선고를 받는다. 선고를 받으면 4회째 이내에 수구가 아닌 공 1개 이상을 필히 178 mm 선외로 이동시켜야 하며 이동시키지 못하면 "파울"의 선고를 받으며 계속권이 없다. 일단 178mm 구역 내로 들어갈 수 있으며 이 경우는 다시 득점할 수 있다.

제18조  수구가 "후로즌" 하였을 시는 경기자의 의사에 따라 초구 위치에 다시 놓고 칠 수 있다.

제19조  어느 공이던 대밖으로 튀어 나갔을 시는 초구 위로 다시 놓고 친다.

제20조  초구를 칠 때 스포트 좌우 한도내에서 "레프리"에게 수구의 이동을 요구할 수 있다.

제21조  이 경기 규정에서 말하는 초구의 위치 또는 뱅킹 스포트 코너의 길이는 별도와 같다.

제22조  판정하기 곤란한 모든 경기 규정은 경기자에게 불리하게 판정하는 것을 원칙으로 한다.

제23조  이 경기 규정에 정한 이외의 경기상 필요한 세칙 또는 대회 주위사항은 이를 별도로 정한다.

제24조  이 경기 규정에 정한 이외의 의심이 생길시는 대한당구협회 제정 타규정을 준용한다.

 

 

내용출처 : 사단법인 대한당구협회

 

자, 그러면 4구를 잘 치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할까요? 사실 당구는 멘탈스포츠라고 할 정도로 게임을 할 때 정신적 요소가 크게 관여하는데요, 그렇기 때문에 항상 냉철한 판단과 상대방의 도발이나 디펜스에 절대 휘둘리면 안된답니다. 제가 당구를 처음 치는 친구들을 많이 가르쳐봤는데, 초보자들이 가장 많이 하는 실수는 '삑사리'이더라구요. 4구에서의 삑사리는 곧 실점과 연결되어있기도 하고, 삑사리를 내면 같은 팀 또는 자신의 기운 또한 쭉 빠지기 때문에 가장 조심해야 할 것 중 하나입니다. 삑사리가 나는 원인은 여러가지가 있는데요, 안정되지 않은 브릿지, 공을 치면서 일어나는 습관, 너무 많은 회전 욕심 등이 있습니다. 삑사리가 많이 나시는 분들은 위 세가지를 계속 생각하면서 당구를 치시면 많이 좋아질 것이라 생각합니다. 다음으로 생각해야 할 것은 '분리각'이죠. 4구는 분리각만 정확하게 쳐도 300은 친다 할 정도로 분리각은 가장 중요하고 필수적인 공배치입니다. 하지만 분리각은 공 두께와 충돌에 대한 정확한 이해가 필요로 하기 때문에, 초보분들이 자기 것으로 만들기는 쉽지가 않죠. 또 분리각은 수구를 얼마나 쎄게 치는지, 회전을 얼마나 넣는지에 따라서도 각이 커지거나 작아지기 때문에 많은 경험과 시도가 필요합니다.

 

 

마지막으로 3구에 대해서 알아볼까요? 많은 분들이 착각하시는 것 중 하나가 3구의 룰은 전혀 어렵지 않다는 것입니다. 다만 3구를 치기가 어려운거죠 ㅎㅎ 그럼 당구 고수들의 성지라고 불리는 3구의 규칙에 대해서 알아봅시다.

 

3구는 적색, 흰색, 노란색 공이 하나씩, 총 3개의 공이 있죠. 처음에 뱅킹을 이긴 사람의 수구가 흰공이 되고 초구를 먼저 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집니다. 3구는 4구와는 다르게 쿠션을 3번 이상 맞추고 득점에 성공해야합니다. 간단히 말하면 제2적구(상대방의 수구)를 맞추기 전까지 쿠션을 3번 이상 맞아야된다는 것이죠.

 

파울은 다음과 같은 시에 해당되며 파울시 공격권을 상대방에게 넘깁니다.

- 옷, 손으로 공을 건드릴 경우

- 큐로 상대방의 공을 건드릴 경우

- 수구 및 목적구가 완전히 정지되기 전에 수구를 쳤을 경우

- 양쪽 발이 바닥에서 모두 뜬 경우

- 큐미스가 나온 경우

- 큐로 수구를 2번 이상 쳤을 경우

 



 공이 당구대 밖으로 튀어나갔을 경우 (아래 그림 참조)
   1) 1개가 튀어나갔을 때(수구, 적구) B의 위치에 간다.
       상대구가 튀어나갔을 때에 상대선수에게 튀어나간 공이 내공이 되므로 A의 위치로 간다
       (만일 A의 위치에 다른공이 있다면 그 자리에 있던 공은 상대구는 B로, 적구는 C로 간다)
   2) B의 위치에 다른공이 있을 때
       - 튀어나간공이 수구일때 C위치
       - 튀어나간공이 적구일때 C위치
       - 튀어나간공이 상대구일 때 A위치
   3) 튀어나간공이 적구와 상대구일 때 : 상대구는 A의 위치, 적구는 C의 위치
   4) 튀어나간공이 수구와 상대구일 때 : 수구는 B의 위치, 상대구는 A의 위치
   5) 튀어나간공이 수구와 적구일 때 : 수구는 B위치, 적구는 C의 위치
 
* 수구가 프로즌 되었을때(본인의 의사에 따라서 다음과 같이 놓는다)
   : 수구는 A, 적구는 C / 수구는 A, 상대구 B
 
※ 심판의 판정에 절대 복종하여야 한다.(불복종시 실격패)


 출처 : 대한당구협회



지금까지 포켓볼, 4구, 3구의 규칙에 대해서 자세히 알아봤는데요, 다음 포스팅에서는 각종 기술과 시스템에 대해서 써볼까 합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드리고 밑에 하트 한 번씩 꾹 눌러주시면 더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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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큐 괜찮습니다. 쿠팡파트너스 활동이지만, 제가 쓰고 있는 큐대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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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다홍빛하늘입니다. 어제 2017 삼성라이온즈 선발투수 라인업에 대한 예측글을 썼는데요. 오늘 자로 재크 패트릭 선수를 삼성라이온즈의 외국인 투수로 영입했다는 소식이 들려오고 있습니다. 사실 삼성라이온즈가 영입에 실패했던 마우로 고메즈 선수나 현재 삼성 선발진을 이룰 것으로 예상되는 앤서니 레나도 선수에 비해 이름값은 상당히 떨어지는 선수입니다. 기본이 100만 달러를 넘어가는 KBO리그 외국인 선수들의 몸값에 비해 45만 달러라는 금액은 초라하게 느껴집니다. 하지만 용병 선수들은 까보기 전에는 모른다는 말이 있지 않습니까? 가성비 용병이 될 수 있을지, 항간에 떠도는 말대로 일본리그 쓰레기를 주어온 것인지는 이번 시즌이 끝나봐야 알 수 있는 것이지요. 리그마다 적응 패턴이 다르기에 일본에서의 실패가 한국 KBO 리그에서의 실패를 뜻하는 것은 아니니까요.


<계약서에 사인하는 재크 패트릭_ 삼성라이온즈 제공>


재크 패트릭 선수(Zach Petrick)는 키 191cm, 몸무게 88kg의 건장한 체격을 갖고 있는 우완투수로 알려져 있습니다.그럼 재크 패트릭의 기록을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네 우선 재크 패트릭 선수의 일본 성적입니다. 이 기록은 NPB 공식 홈페이지에서 구할 수 있습니다. 보시다시 뚜렷한 성적을 보여주지 못하고 47.1이닝만을 던졌다는 것을 알 수 있는데요. 1군에서 신뢰받지 못하고 저번 시즌 대부분의 시간을 2군에서 보냈다고 합니다. 그렇다면 재작년까지 뛰었던 세인트루이스 산하 마이너리그에서의 기록을 살펴볼까요?



    이선수 기록 찾기 힘들어서 한 참을 찾아 헤맸는데요. 마이너리그 승격 속도는 나쁘지 않았으나, 4점대 중반의 방어율과 함께 1.3정도의 WHIP를 기록하고 있는 선수로 보입니다. 마이너리그 기록만 봤을 때는, 9이닝당 볼넷 허용률과 홈런 허용률이 2.1과 0.7로 꽤나 낮은 선수라는 점에서 나쁘지 않은 선수로 보입니다. 하지만 안타를 많이 허용한다는 점에서 조금 아쉽기는 합니다. 참고로 이기록은 Baseball-reference 사이트에서 찾은 기록입니다.


    그냥 45만 달러라는 금액만큼이나 무난해 보이는 선수입니다만 최근 KBO리그 입성 선수에 비해서는 이름값이 많이 떨어집니다. 하지만 마이너리그 세부스텟을 살펴보았을 때는 그다지 나빠보이지는 않습니다. 삼성라이온즈가 올해 재기에 성공하기 위해서는 앤서니 레나도 선수와 재크 패트릭 선수, 그리고 나머지 한 명의 용병타자의 선전이 필수적인데요. 과연 어느정도의 활약을 펼칠지 궁금합니다. 총액이 45만 달러밖에 되지 않는 선수라는 점에서 삼성 팬들은 의심을 떨칠 수 없겠지만, 세부 스텟이 나쁘지 않은 선수라는 점에서 선수에게 일단은 믿음을 주는 것이 낫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래도 레온, 플란데, 벨레스터보단 낫겠죠. 다홍빛하늘이었습니다. D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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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삼성라이온즈 2017 라인업 분석 시리즈 2편으로 돌아온 다홍빛하늘입니다. 1편이었던 외야수편은 잘 읽으셨나 모르겠습니다. 조금씩 조금씩 찾아 읽어주시는 여러분들의 성원에 힘입어 글을 계속해서 시리즈로 쓰게되는 것 같아요!! 오늘은 삼성라이온즈 외야수에 이어 선발투수진을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과거 2~3년전만 하더라도 투수왕국이라고 불리었던 삼성 라이온즈는 믿을 수 없는 외국인 선수 흉작, 주전 선수들의 불법 도박 의혹, FA로 인한 선수 이탈 등의 이유로 인하여 구멍이 많이 나게 된 상황입니다. 올해 또한 외국인 두명이 어떻게 해줄지가 의문인 상황인데다가 우규민 선수를 영입하기는 했지만, 차우찬 선수의 이탈로 인해 새로운 투수들의 발견이 필요한 상황입니다. 윤성환-레나도-(패트릭)-우규민 이라는 4선발진에, 베테랑인 장원삼 선수나 정인욱, 최충연, 백정현, 김기

태선수가 5선발을 메꾸는 것이 가장 이상적인 시나리오로 보입니다. 


<역투하는 정인욱_삼성라이온즈 제공>


1. 삼성라이온즈의 황태자, 윤태자 No.1 윤성환 (우완) 37세(한국나이)


<역투하는 윤성환_삼성라이온즈 제공>


    삼성 라이온즈의 선발진을 두고 윤성환 선수를 빼놓을 수 없는데요. 사실 윤성환 선수의 경우 아직까지 불법도박의혹에 시달리고 있는 선수이긴 합니다. 하지만 아직까지 밝혀진 것이 아무것도 없는 상황이라 삼성 라이온즈도 윤성환 선수를 믿고 있는 상황입니다. 그런 사생활과는 별개로 실력만은 현재 국내 투수들 중에 손가락 안에 꼽히는 인물이기도 하죠.



   네, 윤성환선수의 기록을 살펴봐도 작년 시즌이 마음고생으로 인해 가장 부진한 시즌이었고, 그 이외의 시즌의 경우 꾸준히 3점대 중후반, 4점대 이상의 WAR를 기록하여 삼성라이온즈의 승리를 책임져왔습니다. 기타 사생활 관련 새로운 소식이 나오지 않는 한 아마 올해도 삼성라이온즈 선발진의 한 축 역할을 해줄 것으로 보입니다. 


2. 밴덴헐크를 기대하며, 앤서니 레나도 (우완) 29세


   삼성라이온즈의 새로운 외국인 투수죠. 총액 105만 달러의 연봉으로 계약한 앤서니 레나도 선수입니다. 이 선수는 큰 키에서 뿜어져 내려오는 패스트볼과 커브가 위력적인 선수라고 알려져있습니다. 두산 베어스의 장수 외국인 선수인 니퍼트 선수와 흡사하다고 합니다.



    레나도 선수는 작년(2016)시즌 110이닝 가까이 던졌으나 볼넷이 15개 정도로 아주 적은 편이었지만, 피홈런 또한 15개로 라이온즈 파크와의 궁합에 대해서는 약간 의심이 가는 편입니다. 그래도 2m를 넘어가는 큰 키를 이용한 위협적 투구를 보여주기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니퍼트 선수처럼 말이죠.


3. "우규민내려주세요오오!!!" No.2 우규민 (우언) 33세


    작년 핫클립을 보면 삼성라이온즈와 LG트윈스와의 경기에서 우규민이 완봉승을 거둘 때 삼성팬이 절규를 하며 "우규민 좀 내려주세요!!!!"라고 외치는 클립이 있습니다. 그렇게 내려달라고 빌었던 우규민을 삼성라이온즈가 4년 총액 65억 FA 계약을 따내며 데려오게 되었습니다. 기존 LG에서는 등번호 1번이었지만 3년 선배인 윤성환 선수가 1번을 달고 있어 11번을 달려고 했으나 2번이 나을 것 같다고 판단하여 2번을 달게되었다는 지피셜이 있습니다. 



    우규민 선수는 작년 부상에 시달려 132이닝 투구에 그쳤지만, 꾸준히 150이닝가까이를 소화해주는 선수였습니다. 특히 언더핸드 투수기 때문에 9이닝당 홈런비율이 낮다는 점에서 라이온즈 파크와의 궁합이 아주 잘 맞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꾸준히 WAR을 쌓아줬다는 점도 기대할만 한 점입니다.


4. 작년 삼성의 에이스, No. 30 김기태 (우완) 31세


    작년 삼성라이온즈를 이끌다시피 했던 선수입니다. 바로 김기태 선수. 난세의 영웅처럼 나타나 130대 후반~ 140대 초반의 조금은 낮은 구속의 패스트볼을 던졌지만, 저번시즌 꾸준히 제 할일을 다해준 선수였습니다. 필자도 김기태 선수의 선발경기를 직관한 적이 있는데요. 뭔가 믿을만한 선수라는 느낌이 있었습니다.



    그닥 좋지 않은 ERA(방어율)과 WAR를 기록하고 있지만, 작년 6월~7월 사이의 좋았던 때의 공만 던진다면, 충분히 5선발을 노려볼만한 투수입니다, 저 또한 기대를 많이하고 있구요. 차세대 에이스라고 하기에는 나이가 조금 있는 편이지만, 그래도 이 선수가 잘 됐으면 합니다.


5. 삼성 설리, No. 20 정인욱 (우완) 28세


    미완의 유망주, 정인욱 선수입니다. 필자와도 인연이 있는데요. 과거 정인욱 선수 아버지 분이 하시던 막창집에서 싸인도 받고, 공도 받아봤는데요. 정말 잘생겼더라구요. 설리 닮은 꼴로도 유명한데요. 사실 삼성 팬들에게는 애증의 선수입니다. 군대 가기전의 그 포텐을 아직도 못터뜨리고 있으니 말입니다. 상무 감독이 정인욱선수를 혹사시켜 어깨 고장을 일으켰고, 그 후유증으로 구속이 3~5km/h정도 떨어졌죠. 그러다보니 제대후 기록도 엉망진창입니다.



    작년 111이닝이나 던질 정도로 기회를 많이 받았지만 9이닝당 평균 볼넷이 5.03개에 달할정도로 제구력 난조를 겪었습니다. 하지만 시즌 마지막에 보여주었던 호투는 삼성팬들에게 '미워도 다시 한 번?' 이라는 생각을 갖게 해주기 충분했습니다. 게으르다는 평가를 깨고, 성실한 천재가 되길 바랍니다.


6. 올해는 홀수해, No. 13 장원삼 (좌완) 35세




    작년은 장원삼 선수에게 있어 악몽같은 해였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데요. 4년간의 기록을 보면 하락세가 뚜렷한 선수이기는 합니다. (WAR 1.34-1.43-0.88-0.37) 하지만 관록의 투구를 보여준다면 충분히 선발진의 한자리를 차지할 수 있는 선수이고, 특유의 핀포인트 제구와 슬라이더를 촉매로 삼아 화려하게 부활할 것으로 보입니다. 그리고 하나 더, 아기사자들에게 경험과 같은 부분을 하나 둘 전수하는 것도 하나의 역할이겠죠. 그렇지만 우완진 일색인 삼성 선발진에서 역할을 해주는 것이 우선되기를 바랍니다.


7. 오키나와 커쇼, No.29 백정현 (좌완) 31세


    백정현 선수의 경우 항상 봄철 마무리캠프, 스프링캠프 시즌에 마치 커쇼를 보는 듯한 투구를 보여주지만 실제 시즌에서는 약간 못미치는 모습을 보여줘 오키나와 커쇼라는 불명예스러운 별명을 가지고 있습니다. 작년의 경우 그래도 임시 선발 시 꽤나 괜찮은 투구를 보여줘 올해를 기대하게 하는데요. 장원삼 선수와 마찬가지로 우완투수 일색인 삼성 선발진을 구원해줄 선수 중 한명입니다.


8. 삼성의 아기사자 최충연, 이케빈, 장지훈


    작년에도 1군에서 모습을 비추었던 최충연, 미국 대학리그 출신 강속구 투수 이케빈, 2017 1차지명 장지훈 선수까지. 삼성의 미래를 책임질 트로이카입니다. 최충연 선수의 경우 잃어버린 구속을 되찾는 것과 함께 경험을 쌓는 것이 중요할 것이라 판단되고, 이케빈 선수는 빠른 구속을 활용할 수 있는 제구력을 잡는 것이 중요하겠습니다. 특히 투수코치가 바뀐만큼 제구를 잡아줄 수 있는 코치가 있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그리고 장지훈 선수의 경우는 신인 메디컬테스트에서 좋지 않은 평가를 얻었는데요. 몸관리를 잘해서 한 두 경기의 기회를 잡았을 때 확실한 소위 말하는 '난놈'의 모습을 보여주어야겠습니다.


네 이상으로 삼성라이온즈 2017 라인업 분석 시리즈 2편으로 삼성라이온즈의 선발투수들을 살펴보았는데요!! 재크 패트릭 선수의 경우 아직 영입이 확정되지는 않은 상황이라 언급하지 않았는데요. 삼성 선발진의 상황을 봤을 때, 3선발 정도의 역할을 해줄 것을 원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나이가 많아지는 삼성라이온즈 선발진에 뉴스타는 등장할 수 있을지 지켜보는 것만으로도 재밌는 시즌이 될 것 같습니다. 다홍빛하늘이었습니다. D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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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 선거 시즌 마다 화두로 떠오르는 후보들의 재산!

국정 농단 사태와 관련해 시원한 언행과 일침과 같은 '사이다 발언' 국민들의 지지와 관심을 받고 있는 '이재명'! 지난 1월 23일 성남시 시계공장에서 공식적으로 대선출마를 선언한 이재명 시장의 재산(富)에 대해 샅.샅.이 파헤처 보겠습니다.

 

 

 

이재명 프로필

 

출생          1964년 12월 22일(55세) , 경상북도 안동시

 

 

학력

 

고입/대입 검정고시 합격(1978년~1980년)

중앙대학교 법학과 입학(1982년)

경원대학교 행정대학원 석사(2005년) 

 

 

주요경력

 

1986년    제 28회 사법시험 합격

1989년    사법연수원 18기 수료

1989년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 모임 국제연대위원

2003년    성남 참여연대 집행위원장

.....................(시민운동가 활동)

2004년    국가청렴위원회 성남부정부패신고센터 소장

2007년    민주당 부대변인

.....................(정치계 입성)

2010년    경기도 성남시 시장(제 5회 지방선거)

2012년    민주통합당 기초자치단체장 협의회 의장

2014년    경기도 성남시 시장(제 6회 지방선거)

.....................(공략을 실천하는 시장으로서의 행보)

 

사실 이재명 시장은 어린시절 가난한 형편 때문에 중/고등학교를 다니지 못했습니다.

이시장은 이후 성남시로 거주지를 옮긴 후 공장에서 일하면서 생계를 유지했고 노동 중 산업재해로 인해 장애인 6급 판정을 받고 병역이 면제되었습니다. 이후 공부를 하겠다고 마음먹은 그는 78년부터 검정고시를 준비하기 시작했고 82년 드디어 장학생으로 중앙대 법학과에 입학하여 졸업과 동시에 사법시험까지 합격하게 됩니다.

 

노동자로 살아온 그가 혼자서 검정고시를 준비하고 사법시험까지 합격한 스토리는 대다수의 사람들이 대단하다고 인정할만 합니다. 높은 공약 이행률로 많은 사람들의 인정과 지지를 받는 이재명 시장의 면모는 마음먹은 일을 끝까지 노력하여 노동자에서 사법시험 합격까지 꿈을 이룬 그의 스토리에서도 볼 수 있습니다.

 

선거명 

 직책명

 대수

 정당

 득표율

 득표수(표)

결과

 당락

 제4회 지방 선거

 경기 성남시장

 18대 (민선 4기)

 열린우리당

 23.75%

 78,059

 2위

 낙선

 제18대 총선

 국회의원

(경기 성남시 분당구 갑)

 18대

 통합민주당

 33.23%

 23,822

 2위

 낙선

 제5회 지방 선거

 경기 성남시장

 19대 (민선 5기)

 민주당

 51.16%

 201,047

 1위

 당선

 제6회 지방 선거

 경기 성남시장

 20대 (민선 6기)

 새정치민주연합

 55.05%

 239,685

 1위

 당선

 

많은 사람들이 잘 모르지만 사실 이시장은 2번의 낙선 후 성남시장에 당선되었습니다. 낙선 후 쉽게 포기하지 않고 성남시를 한 번 잘 이끌어보겠다는 그의 당찬 포부에 시민들이 마음을 돌린것은 아닐까요. 그의 경력을 미루어 볼 때 앞으로 그 어떤 일을 계획하든지 누구보다도 그것을 이루기 위해 최선을 다할 수 있는 사람이라 생각듭니다.

 

사법시험 합격 후 시민운동가 및 변호사로 활동했고 2번의 시장직을 지낸 이재명 시장. 과연 그는 변호사 시절부터 이후 25년이 넘는 세월동안 얼마나 많은 재산(富)를 쌓아왔는지 본격적으로 알아보겠습니다.

 

이재명의 재산을 공식적으로 확인할 수 있는 자료는

'행정자치부 4910번 제18726호 관보(2016. 3. 25. (금)) 

http://www.moi.go.kr/frt/sub/a05/gwanboPubNo/screen.do

에서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1. 이재명의 재산_토지 (富시리즈 이재명 편)

 

 다른 이들과 달리 이재명의 토지재산은 존재하지 않습니다. 이번 富시리즈를 준비하면서 토지 재산이 없는 차기 대선 주자는 이재명 시장이 처음인 것으로 생각듭니다.

 

 

 

 

 

 

2. 이재명의 재산_건물 (富시리즈 이재명 편)

 

 

이재명 시장의 재산신고에는 딱 2채의 아파트만 존재합니다. 바로 자신의 2번째 고향이자(출생지 경북 안동) 현재 정치적 근거지인 성남시에 위치한 본인 및 어머니 명의로 된 아파트입니다. 다른 차기 대선 후보들은 보통 서울 전세로 구입한 아파트 혹은 개인적인 목적으로 구입한 거주지 이외의 아파트가 존재했습니다. 하지만 이시장의 경우에는 성남시 분당구에 위치한 본인의 아파트와 어머니가 거주하시는 아파트(각 6억 3천만원, 1억 8천만원)가 재산신고된 건물의 전부입니다. 노동자 신분에서 변호사까지 꿈을 꾸고 이룬 '성남'에 그가 큰 애착을 가진다는 생각이 들었으며 큰 욕심없이 자신의 힘들었던 과거를 잊지 않고 산다는 생각이 듭니다.

 

 

 

 

 

 

 

3. 이재명의 재산_은행/증권 (富시리즈 이재명 편)

 

 

 

다음은 예금 목록입니다. 먼저 눈에 띄는 것은 장남과 차남의 은행 예금 금액입니다. 다른 후보들에 비해 자식들에게 이때까지 물려준 재산이 비교적 소액이라 여겨집니다. 차기 대선 후보들의 자식들에게 꼬리표처럼 따라다니는 일명 '금수저'라는 말이 쏙 들어가게 만드는 재산신고입니다. 차후 떳떳하게 논란없이 자식들에게 재산을 증여하겠다는 그의 생각을 엿볼 수 있습니다.

 

 

이재명 시장의 상장주식 목록입니다. 현재 포털사이트에서 '이재명 관련주'라 하여 이시장의 지인과 관련된 주식들이 나돌고 있습니다. 재산신고를 보던 중 그러한 주식들 중 일부라도 있을 것이라 생각했지만 예상은 보기좋게 빗나갔습니다. 재산의 안정적인 제테크를 위해 우리나라에서 재정이 안정적이라 인정받는 한번 쯤 들어봤을 법한 회사의 주식만 가지고 있었습니다. 보통 본인의 지인과 친인척과 관련된 주식을 일부라도 가지고 있는 경우가 있지만 이시장의 상장수식은 너무나도 대중적인, 단지 자신의 재산을 제테크하기 위한 용도로 밖에 생각들지 않았습니다. 참고로 이재명 관련주는 (쏠리드/솔본/에이텍/토탈소프트/동신건설/오리콤/인터지스/프리엠스/윈팩/형지엘리트) 등이 있으며 이 중 이시장이 보유한 주식은 단 1주도 없다는 사실을 여러분께 강조하고 싶습니다.

 

 

 

 

 

 

 

 

 

 

4. 이재명의 재산_자동차(富시리즈 이재명 편)

이재명 시장의 재산신고 목록 중 가장 인상 깊었던 목록입니다. 자신의 자동차는 2006년식 최대 10년이 가까이되는 자동차를 탄다는 것이 었습니다. 보통 차기 대선 후보들은 본인의 편의를 위해 여러 대의 자동차를 보유하고 있는 분들도 많지만 이재명 시장은 오직 한 대의 자차만 보유 중입니다. 심지어 이 자동차는 현재 가액으로 단 900만원도 미치지 못하죠. 이 때까지 선거 운동 시 자신을 '서민후보' 혹은 '서민대통령'이라고 칭하며 유세를 했던 분들은 이재명 시장의 재산신고를 꼭 한 번 보았으면 하는 바람이 듭니다.

 

 

 

 

 

 

 

 

5. 이재명의 재산_골프/콘도 회원권(富시리즈 이재명 편)

 

 

마지막으로 살펴볼 이재명 시장의 재산은 본인과 배우자 명의로 된 골프클럽 및 콘도미니엄입니다. 콘도미니엄은 사용자가 미사용시 회사 측에서 운영하는 시스템이라 이해하시면 됩니다. 총재산 23억 중 골프 및 콘도를 사용하고 싶을 때 사용하기 위한 5000여만원은 현직 시장과 그 배우자가 적절히 누릴 수 있는 비용이라 생각듭니다.

 

 

 

 

 

 

6. 이재명의 재산_총정리(富시리즈 이재명 편)

 

 토지

0

(0원) 

0%

 건물

816,000,000

(8억 1600만)

30.63%

 자동차

8,960,000

(896만)

0.34%

 예금

607,097,000

(6억 709만 7000)

22.79%

 주식

1,176,970,000

(11억 7697만)

44.17%

 회원권

55,400,000

(5540만)

2.08%

 총 재산

2,323,532,000

(23억 2353만 2000)

 

 

 이재명 시장의 총 재산은 23억이라 신고되어 있습니다. 10여년의 변호사 경력 및 성남시장 7여 년의 경력을 미루어 보았을 때 적당한 富를 누리고 있다고 평가할 수 있습니다. 특히 주목할 만 한 점은 토지가 하나도 없다는 것과 서민들이 보유할 만한 자동차를 소유한 것처럼 서민들과 비슷한 점이 많은 재산신고라 할 수 있겠습니다.

 

이재명 시장의 가장 큰 장점은 시민들과 소통하기 쉬운 사람이라는 것입니다. 30여년 전 힘들게 하루하루를 이어나가기 위해 노동자로서의 삶도 살아본 이시장의 경험은 서민들과 더욱 더 쉽게 공감하는 능력의 바탕이 되었다는 생각이 듭니다. 밑바닥부터 차근히 올라와 현재의 자리에 이른 이재명 시장은 또한 취업난과 불투명한 미래를 걱정하는 젊은 층과도 누구보다 가까이 소통할 수 있는 사람 임에 틀림 없습니다.

 

 

서민들을 잘 이해할 수 있을 것 같은 이재명 시장. 그가 앞으로도 소통하는 정치를 꾸준히 이어나가며 재산신고와 같이 서민들과 비슷한 삶을 살아가고 느끼기 위해 노력하는 마음이 변치 않기를 바라며 글을 마치겠습니다.

 

 

富시리즈 _ 이재명 편 마침

by P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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